1. 개요
一日之狗不知畏虎한 살 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가 범한테 뭣모르고 설쳐대는 것을 의미하는 속담이다. 상대가 뭐든지 간에 막 나가는 사람에게 주로 사용한다.
'하룻'강아지라서 태어난 지 하루 된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태어난지 1년이 된 짐승을 뜻하는 '하릅'이 변형된 말이기 때문에[1] 실제로는 태어난 지 1년 된 강아지다. 예시.
2. 관련 문서
[1]
1-10살된 짐승의 나이를 하릅, 이듭 혹은 두습, 사릅 혹은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릅, 여듭, 아습, 열릅 혹은 담불 이런 식으로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