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ay's Undoing | |
한글판 명칭 | 하루 전으로 | |
마나비용 | {2}{U} | |
유형 | 집중마법 |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에 자신의 손과 무덤을 섞어 넣은 후, 카드 일곱 장을 뽑는다. 당신 턴이라면, 턴을 종료한다.(이 카드를 포함하여 스택에 있는 모든 주문과 능력을 추방한다. 손을 당신의 최대손크기만큼 남기고 버린다. 피해는 사라지고, "이 턴에" 그리고 "턴종료까지" 효과는 종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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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매직의 기원 | 미식레어 |
파워 나인 중 하나인 Timetwister의 약화판. 자기 턴을 종료시킨다는 커다란 페널티를 붙여서 밸런스를 맞췄는데, 기본적으로 제대로 쓰려면 자기 턴에 할거 다하고 마지막에 이걸 써주는 식으로 가야 한다. 덤으로 이런 카드가 그렇듯이 상대가 패를 이미 많이 들고 있어야 한다는게 문제. 원본 같은 경우엔 상대가 아무리 이득을 봐도 그 카드를 쓰기 전에 자신이 더욱 치명적인 콤보를 터뜨릴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어필했지만, 이 카드는 내 턴을 강제로 종료하기 때문에 내 남은 마나로 상대 턴에 순간 마법으로 대응하는 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상대가 먼저 이득을 본다는 점이 단점. 그래도 턴을 강제로 종료하는 건 상대가 뽑은 카드로 순간 마법을 날릴 수 없기도 하므로 타임트위스터의 완벽한 하위호환 카드는 아니다.
또한 이것을 Leyline of Anticipation 같은 카드로 상대턴에 순간마법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면? 턴종료 패널티를 먹지 않는 Timetwister가 되어버린다. 대표적인 콤보로 병 속에 담긴 뇌를 이용한 것으로 병뇌덱이 잠깐 반짝일때 드로우머신으로 이용되었다. 게다가 이렇게 상대턴에 이 카드를 발동하면 자신을 추방하지도 않기 때문[1]에 무덤에서 꺼내와서 재활용도 가능하다.
한편 모던에서는 이런 류의 주문들 중 가장 저렴한 3마나라는 이유로, 장막을 가르는 자, 나르셋과의 콤보를 써먹으려는 덱이 나오고 있다(...).
사용가능 포맷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모던 | 사용가능 |
레거시 | |
빈티지 | |
EDH |
[1]
턴을 강제로 종료하는 효과 내에는 자신을 추방하는 효과가 달려있지만 상대턴에 사용할 경우 이 효과는 무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