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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7:10:23

하네사키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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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츠미 미사토1.png
이름 하네사키 미오(羽根崎美緒)
생일 10월 22일
신장 155cm
사이즈 84/57/82
혈액형 AB형

1. 개요2. 상세3. 기타 및 다른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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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aquaplus.jp/spe_mio01.jpg 파일:external/aquaplus.jp/spe_mio02.jpg

디자인도 성우도 호무호무하다!

2011년 9월 22일 발매된 ToHeart2 DX PLUS에서 새로 등장한 추가 히로인, 성우는 사이토 치와.
테마곡은 「향기의 말(薰り言の葉)」[1].

많디 많은 안경 벗으면 예뻐지는 아가씨 캐릭터.

2. 상세

DX PLUS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본편과 XRATED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 분명히 반에는 있지만, 아무도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클래스메이트. 거의 자시키와라시와 같은 취급인듯(...) 투명라인 학기가 시작되고 한참 혼란스러운 시기에 전학을 와서 반 아이들과 확실히 친해지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코우노 타카아키, 코마키 마나카와 같은 반. 취미는 포푸리[3]만들기. 게임 내에서도 자주 포푸리에 사용되는 꽃에 관해서 말하곤 한다. 두번의 이미지 체인지를 하는 캐릭터인데, 첫번째는 단순히 안경 벗기. 이때는 눈을 감은것처럼 다녀서 눈을 볼 일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은 왼쪽의 이미지처럼 머리를 풀고 콘택트렌즈를 쓰는 것.

갈등은 딱히 없고 무난한 전개를 자랑하지만, 루트가 좀 짧다. 대체로 나쁜 평가는 아니지만, 후반부 전개가 좀 잘렸다거나 일찍 마무리된다는 느낌을 준다는 평. 다른 히로인들과 비교해봤을 때 공략 선택지가 절반 정도뿐이다. 그 덕에 정보도 가장 적다. 쿠사카베 유우키도 루트가 짧긴 하지만, 이 쪽은 스토리와 캐릭터 자체는 평가가 좋았다는 점에서 더욱 비교된다. 히든 히로인이지만 인기도 하네사키 미오보다는 당연히 훨씬 많았고..

2011년에 등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전 OVA나 코믹스에서 등장하지 않고, 2012년에 나온 OVA인 투하트2 던전 트래블러즈 2화에 출연한다. 링크 물론 투명라인답게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한다. 분량도 최후반 1분 가량이 끝.

파치슬롯 투하트2 캐릭터 소개에도 안보인다... [4]
샘플 목소리의 말을 들어보면, 하얀 크림빵을 먹고 싶어 하얀 걸 집어들면 언제나 하얀 단팥빵을 집어들게 된다고 푸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5]

소개 사이트

3. 기타 및 다른 매체에서

아쿠아플러스의 굿즈 발매나 기타 사항을 종합해서 보면 사내에서 아예 잊혀진듯 하다.(...) 게다가 여러 잎빠들 또한 이 캐릭터를 보여주면 '누구?'라는 반응이 오며, PS3 DX PLUS를 플레이 해본 유저들 까지 한참 생각하다가 '아아 그런 캐릭터도 있었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비중이 적은 것도 있지만, PC로 재발매된 투하트2 와 어나더데이즈와는 다르게 PS3로만 플레이 가능했고, 그마저도 한글패치가 없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특히 더 낮아지게 되었다.

다행히(?) 던전 트래블러즈 2의 PS Vita 이식편의 DLC 요소로 투하트2의 캐릭터가 추가될 때 같이 추가된 걸 보니 완전히 잊혀진 건 아닌 듯 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아가씨 설정상 혈액형이랑 학교의 반을 보면 파티스킬이 2개나 가능한데[6] 겜상에선 파티스킬이 없다.
유니크 스킬은 쓸만한데...
아무래도 던트2에서 새로 나온 직업인 스피에라에 캐릭터를 넣긴 해야겠는데 전작에서 나온 캐러들은 이미 다 클래스가 정해져 있으니, 일단 대충 때운 듯한 느낌이 강하다

투하트 본편 발매 시점에서 7년쯤 지나 등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미츠미 미사토의 과도기 작화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1] 薫り : 코로 느끼는 직접적인 향기, 냄새를 뜻하는 香り와는 다른 비유적이거나 추상적인 냄새를 이르는 말 [2] 마찬가지로 어나더데이즈나 마나카로 가자!!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3] 말린 꽃, 나뭇잎으로 만드는 방향제 [4] 파치슬롯의 기획 자체가 DX PLUS보다 먼저 기획되었다고 한다. [5] 나도 고를 수 있다면 고르고 싶어. 하얀 크림빵이라든가 먹고싶어. 하지만 하얘보여서 고르면 언제나 하얀 팥빵이고, 私だって選べるなら選びたい, しろクリームパンとか食べたい, でも白いと思って取ったらいつもしろあんパンだし。 [6] 혈액형 A, 클래스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