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 씨네 쌍둥이 花園さんちのふたごちゃ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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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67a,#ffe67a><colcolor=#1f1d1e,#1f1d1e>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키타지마 네나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매거진 포켓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07. 21. ~ 2021. 12. 14. |
단행본 권수 |
7권 (2022. 02. 09. 完) 7권 (2023. 12. 18. 完)[e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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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키타지마 네나.2. 줄거리
운동도 공부도 모두 보통의 주인공·타니 타타라(고1). 타타라가 다니는 고등학교에는, 소꿉친구인 쌍둥이 자매가 있었다. 언니 란코는 화려한 갸루, 여동생 유리코는 대인기 아이돌.
지금은 둘 다 소원해져 버린 타타라였지만, 남몰래 유리코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리코로부터 데이트 제의가! 이 데이트를 계기로, 타타라는 쌍둥이들과 비밀의 관계를 맺기로 하는데……!
지금은 둘 다 소원해져 버린 타타라였지만, 남몰래 유리코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리코로부터 데이트 제의가! 이 데이트를 계기로, 타타라는 쌍둥이들과 비밀의 관계를 맺기로 하는데……!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fe67a,#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e67a,#010101><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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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9일 | 2021년 02월 09일 | 2021년 04월 08일 | |||
2022년 10월 06일 | 2023년 02월 07일 | 2023년 02월 07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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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9일 | 2021년 09월 09일 | 2021년 11월 09일 | |||
2023년 05월 23일 | 2023년 07월 06일 | 2023년 10월 10일 | |||
07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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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9일 | |||||
2023년 12월 18일 |
코단샤의 웹코믹 사이트 < 매거진 포켓>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코단샤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2022년 10월 6일부터 종이책 발간 없이 전자책으로만 발행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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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타타라
본작의 주역. 소꿉친구인 유리코를 짝사랑하고 있다. 란코로 변장한 유리코와 놀이공원으로 놀러갔다가 학교 신문부의 누군가에게 도촬되어, 혹시 모를 의심을 없애고 유리코의 아이돌 생활을 지키기 위해 란코와의 위장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하나조노 쌍둥이 자매의 짝사랑 대상으로 취향이 정반대인 쌍둥이 자매가 음악과 더불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바로 타타라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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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조노 란코
본작의 진히로인. 하나조노 가의 쌍둥이 언니. 타타라의 소꿉친구. 활발한 갸루의 모습을 하고 있다. 타타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여동생 유리코의 아이돌 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타타라와 위장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어렸을적부터 타타라를 좋아했었지만 자각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각하는중. 유리코처럼 이쪽도 음악재능이 있으며 학교에서 밴드를 시작했는데 이를 계기로 친구랑 같이 프로 데뷔한 밴드에서 노래했는데 이를 본 프로듀서가 데뷔하지 않겠냐며 물어보기도 했다. 다만 본인은 가수가 아니라 다른 걸 꿈꾸는거 아니냐는 생각 때문에 거절하였다. 이후 타타라는 할머니의 건강악화로 인해 전학을 가야하고 유리코는 상하이에서 아이돌 활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자 쓸쓸함을 겨우 감춘채 먼저 자리를 떴다. 놀이터에서 타타라와 대화하다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라는 타타라의 말에 잠시 생각해보겠다며 끝낸 뒤 2주 후 유리코가 중국으로 떠나는 날에 자기 역시 가수가 되겠다고 모두에게 선언했으며 친구들과 같이 타타라의 집에 찾아와 이사 준비를 도와줬으며 타타라의 고백을 듣고 진짜 연인이 되어주겠다며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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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조노 유리코
본작의 히로인. 하나조노 가의 쌍둥이 여동생. 타타라의 소꿉친구. 인기 아이돌.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있다. 자신 때문에 위장연애를 시작한 란코와 타타라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타타라를 사랑하고 있으며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도 자신이 좋아서 시작한 것도 있지만 타타라가 유리코가 자신이 톱 아이돌이 되면 사귀어줄래라고 말하자 이를 승낙한 것이 시작이였다. 이후 차근차근 인지도를 올렸지만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등 타타라와 멀어지기 시작했으며 이내 70화에서 전국투어를 돈 뒤 상하이를 거점삼아 아이돌 활동을 하기로 했다며 알려주기도 했으며 처음에 타타라랑 사이가 더 멀어질 까봐 고민했지만 이내 아이돌 활동하면서 자신의 꿈을 결정하면서 타타라에게 자신에게 꿈을 꾸게 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2주후 중국으로 떠나는 날에 란코가 자신도 가수가 되겠다며 선언하자 멋진 가수가 될거라며 응원하는 동시에 두사람을 껴안으며 이제 3명이 뿔뿔이 흩어져도 모두 힘내자며 말한 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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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라 모모
본작에 등장한, 다수 독자들에게 지탄받는 발암급 조연인물. 등장했을 때부터 타타라와 란코가 찍힌 사진을 강탈한 뒤 란코에게 자신의 밴드에 들어오지 않겠냐 하면서 들어오지 않으면 사진을 공개해버린다는 협박을 한다. 이 조연이 란코에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개연성이 너무 빈약하다. 학교에 등교하려고 벽을 넘다 우연히 란코가 흥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밀어붙이는 건데, 두 사람이 싫어하는 모습을 보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밴드가입을 권하는 모습이 굉장히 많은 비호감을 샀다. 모모의 쌍둥이 언니가 대신 사과할 정도로 모모라는 캐릭터의 뒤처리마저 해주고 있는 상황. 심지어 사과하라는 언니의 말에 건성으로 사과했고 돌려준 사진은 훔쳤던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이었다. 기만까지 하면서 지저분하게 권하는 모습이 이어졌지만 진심으로 사과하거나 잘못을 뉘우치는 장면은 나오지 않으며 남주와 여주마저도 분위기에 휩쓸리는 안일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민폐 조연 캐릭터를 두 사람을 이어주는 계기로 승화시키려는 억지식 연출에 많은 독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전개 또한 이 민폐녀가 좋은대로만 흘러가면서 고구마를 핵폭탄급으로 투척하고 있는데, 작가는 그에 아랑곳않고 이미지 세탁까지 하려는게 아닐까 싶은 정도이다. 여담으로 집은 상당한 자산가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