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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30

하나자와 이오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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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3년1.2. 2024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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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2023년

인력난으로 고생하던 쿄고쿠구미에 들어온 신입으로, 첫 등장때부터 어려움없이 자라던 막내 도련님답게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고 촐싹대었는데[1] 이후 계단에서 모리와카에게 걷어차여 3층에서 1층까지 굴러떨어지는 것으로 고생길이 시작된다. 이후 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악질 수법[2]을 저지르던 아도니스라는 구 라이징계열 한구레들을 쿠가와 우미세가 습격해서 궤멸시킬 때 하나자와도 같이 참여했는데, 이이토요가 아모우구미에 갓 입문했을 때처럼 하나자와는 죽거나 죽이거나라는 야쿠자의 현실을 보고 큰 충격을 먹는다. 심지어 우미세에게 한 놈이라도 죽이라는 호통까지 듣고서는 급기야 실금까지 해버린다. 결국 하나자와는 우미세의 호통에 도스를 들고 적 한놈에게 돌진했지만 당연히 빗나가고, 이후 우미세가 그 놈을 금쇄봉으로 후려패 전신골절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습격이 마무리된 후 우미세에게 다시 한 번 엄한 훈계를 듣고, 그대로 아무 말도 못 한 채 본부를 떠난다.

우미세와 쿠가는 하나자와가 그만둘 거라고 보았으나, 다음 날 첫인상의 텐션 그대로 촐싹거리지만 마음만은 한층 성장한 채로 쿄고쿠구미에 얼굴을 다시 내밀었다.

총집편에 의하면 이치죠와 한 번 대련하게 되었다가 죽도록 맞은 모양. 물론 여기서도 실금했다...

2023년 1월 14일 영상에서는 쿄고쿠구미 제2지부가 방화로 피해를 봤을 때 상황 파악도 못하고 문을 열었다가 백드래프트로 팔에 불이 붙었는데, 콘도가 타올로 후려쳐서 무사했고 이후 사무소에서 탈출했을때 엄마한테 이 일을 보고했지만 돌아온 것은 보험은 들었냐는 냉혹한 한마디였다.

2023년 1월 15일 총집편 영상에서 밝혀진 신장은 175cm, 생일은 8월 2일

2023년 4월 10일 영상에서 이치죠와 함께 등장하는데, 카이엔의 이치죠 습격작전에 휘말려 카쿠카나의 졸개가 쏜 총에 다리에 부상을 입고 겨우 도망치는 데에 성공한다.

2023년 7월 10일 영상에서 모리와카가 사제들을 모으더니 공사장 감독을 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하나자와는 다리 부상 때문에 걱정된 노지마가 하나자와를 뺄려고 하나 하나자와는 예전과 달리 용감하게 조직을 위해 하겠다고 말한다. 성장한 하나자와를 보자 감동한 쿠가랑 달리 모리와카는 하나자와의 성장따윈 관심없고 이치죠 형님은 네놈의 2만명분이니까 죽을때까지 일하라면서 머리를 잡는다. 예전과 달리 성장한게 보이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어도 한참 멀어 보인다.

1.2. 2024년

2024년 1월 20일 영상에서 여러 선배 조직원들을 병간호하는 모습으로 등장.

2024년 2월 21일 영상에서 사코와 함께 카이엔의 산하조직인 블랑코에 위장전입을 하였다. 거기서 쿄고쿠구미보다 빡세게 굴려지던중 잡일을 하면서 근육이 늘어난것 같다고 알아채는 사코는 덤. 게다가... 모리와카의 지시로 쿠가의 바이크를 몰래 슬쩍해서 모리와카에게 전달했다(...)

2024년 3월 23일 영상에서 아가츠마를 죽인 모리와카와 사코의 병문안을 왔다가, 모리와카가 자신이 시켰던 바이크 도둑질을 쿠가에게 얘가 도둑질을 했어라고 팔아먹으면서(...) 자신은 실행범이라며 항변을 하나 결국 쿠가에게 박치기를 당하고 만다. [3]

2024년 3월 25일 하나자와에게도 후임이 둘이나 생긴다. 이들의 이름은 미야토 타츠키 아카사카 쇼타로.

2024년 7월 29일 어째선지 선박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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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쿠자 형님들을 상대로 겁 없이 빠이센이라고 부르거나 맞형님인 사코를 자코(...)라고 불러 사코가 화냈다. [2] 호스트들이 지명 손님들에게 거액의 외상을 전가시키고 그걸 갚지 못하면 풍속점에 인신매매로 팔아넘기는 방식과 똑같이, 남성 지하 아이돌 그룹으로 위장하고는 자신의 팬들인 여자들을 속여서 이용해먹었다. [3] 이때 박치기를 하는 쿠가와 그걸 맞는 하나자와의 모습이 SD로 귀엽게 그려졌다. [4] 예전 부잣집 도련님 시절에 할 일 없을때 따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