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cffa5,#010101><colcolor=#000,#bcffa5> 하나부사 사츠키 花房五月 | Satsuki Hanab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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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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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사 사츠키 ([ruby(花, ruby=はな)][ruby(房, ruby=ぶさ)][ruby(五月, ruby=さつ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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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진 | |||
성별 | 남성 | |||
생일 | 10월 2일 | |||
별자리 | 천칭자리 | |||
혈액형 | AB형 | |||
신장 | 167cm | |||
파트너 | 카페 | |||
가족관계 | 어머니[1][2]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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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가 츠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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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 정혜원 (어린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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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 꿈빛 파티시엘》의 등장인물이자 남자 주역 3인방인 스위트 왕자 중 한 명.2. 상세
'팀 이치고'의 멤버로, 사탕 세공이나 화려한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특기. 아름다운 것을 무척 사랑하며, 자기 자신도 무척 좋아하는 나르시스트적인 면모가 보인다.[3] 평소 아버지의 유품인 로즈 워터를 가지고 다닌다. 대회에서 로즈 워터를 쓸 기회가 생기자 이걸 사용하는 것에 집착해 계속 실패만 하는데 15화에서 로즈 워터에 대한 사연이 나왔다. 원예사였던 아버지는 케이크와 장미를 사랑했고 어린 사츠키는 나중에 장미 케이크를 만들어주겠다 약속한다. 몇년 후, 파리 출장 중에 힘들게 구한 로즈 워터를 아들인 사츠키에게 전해주기 위해 비오는 날 급히 공항으로 가다 차도로 뛰어든 어린 아이를 피하려다가 가로등에 부딪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정작 사츠키는 어렸을 때 말한거라 장미 케이크에 관한 약속은 아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약속 때문에 아버지가 죽게 된 것이다. 사실 좋은 추억이 담긴 물건도 아니고 호수에 로즈워터를 강에 버렸지만 이치고가 강에 들어가 가지고 온다. 그리고 이치고의 일침을 듣고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 그리고 물에 빠진 이치고 냄새에서 힌트를 얻어 아버지 한테 약속했던 장미 파운드를 만들어 대회 진출에 한몫한다.이후 유독 여자에게 잘해주는 행동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생긴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치고의 뺨에 뽀뽀를 한 최초의 스위트 왕자. 하지만 상대는 천연계인 이치고였기에 관계는 전혀 진전되지 않았다.[4] 플로리스트인 어머니와 함께 꽃과 제빵 분야를 접목시킨 의식주 코디네이터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계 곳곳을 다니며 노력하고 있다
3화에서 이름의 유래가 밝혀지는데 부모님이 5월의 장미밭에서 만났기에 사츠키 본인은 10월에 태어났지만 5월을 뜻하는 " 사츠키"로 지었다고 한다. 한국판은 장미밭에서 만나서 장미를 뜻하는 영어 "로즈"를 변형한 "로진"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치고가 본 사츠키의 첫인상은 "마치 여자애처럼 예쁘게 생긴 남자애"
3. 작중 행적
3.1. 원작
원작 11권에서는 드디어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기나 했지만 결국은... 하지만 왕녀가 약혼을 포기하면서 아예 사츠키와 이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3.2. 애니메이션
로즈워터 사건을 계기로 이치고에게 관심을 가지고, 뺨에 뽀뽀를 하는 등의 작업시도를 한다.[5] 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진전은 전혀 없었다. 게다가 카시노 역시 이치고에게 마음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2기에서는 한동안 다른 나라로 유학갔다가 다른 일행보다 늦게 합류하였다. 원작과 달리 고등학생으로 자란 모습은 머리가 더욱 길어졌다. 빠른 성장을 보이는 이치고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유학이 끝나고 고등학교로 올라오자마자 꿈을 위해 일찍 나서겠다며 휴학계를 냈다. 이 후 뉴욕에 가게를 낸 텐노지와 마리즈가든 프로젝트로 가게를 내게 된 이치고 일행의 가게를 디자인 해주는 등 꿈을 이룬 모습이 보인다.
4. 밈
왜인지 국내 방영 한정으로 1기 34화 목욕 장면이 나오는 영상이 화제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사실 성우팬들 사이에서는 2010년대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했던 밈이다.[6]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바깥으로 퍼져나가게 된 것. 참고로 목소리가 조금씩 떨리는 것은 웃는 것이 아니고 긴장해서 그렇다고 한다.[7] 성우분이 웃는 것이란 소문의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다고 어리둥절해 하셨다. 녹음현장은 상당히 진지했다고. 시종일관 차분한 표정의 로진과 약간씩 박자를 놓친 박성태 성우의 노래, 그 와중에 쓸데없이 잘 부르는 가창력이 병맛을 더 가중시키고 있다.
급기야 라프텔 홍보 영상 편지에서 또 다시 언급되었다. 2022년 리뉴얼 버전도 존재한다.
[1]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2]
아들이 다니고 있는 세인트 마리 학원에서 꽃꽂이 수업 교사로 일하고 있다.
[3]
이 인간이 얼마나 나르시스트적이냐 하면, 36화에서 카페 曰, "사츠키는 아침에 외모를 가꾸는 데 겨우 1시간밖에 안 걸렸어."라고 말했을 정도. 심지어 선배와 다툰 후 눈정화를 하겠다며 거울을 꺼내 자기 얼굴을 감상했다.
[4]
이치고 왈, "얜 원래 이런 애야. 이 정도는 인사 수준밖에 안 될걸?"
[5]
이외에 24화에서 카시노의 인기를 이해 못하는 이치고가 시크한 매력이 있다며 슬쩍 다가가거나, 카시노의 편을 들어주니 질투난다며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2기 11화 때는 카시노가 처음부터 이치고한테 작업 걸려고 했지 않았냐며 딴지를 걸기도 했다.
[6]
서로진을 맡고 노래까지 부른
박성태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성우 팬층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7]
왜냐하면 뒤에 선배들이 기다리고 있어 실수하면 안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