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덴드론 | ||||
Spathiphyllum | ||||
분류 | 계 | 식물계 | ||
문 | 속씨식물문(Angiosperms[1]) | |||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 | |||
목 | 택사목[2](Alismatales) | |||
과 | 천남성과(Araceae) | |||
아과 | 천남성아과(Aroideae) | |||
족 | 필로덴드론족(Philodendreae) |
1. 개요
천남성과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 관엽식물에서 유명한 종류 중 하나이다.
다양한 종이 존재하는 필로덴드론은 현재 약 200종이 자생 중이다.
2. 상세
천남성과 안에서는 굉장히 큰 속 분류가 되어 있고[3] 각각 종마다 특징도 다양하며 속이 하위 분류로 나뉘어져 있는 등 종류가 많은 식물이다. 키우기 쉬운 종류가 많고 일반적으로 흔히 퍼져있는 식물 종류 중 하나다.일반적으로 개업화분 등에서 잎 두껍고 줄기에서 뿌리가 돋는 듯 하며 이게 나무인지 풀인지 분간이 안 되는 식물은 필로덴드론 버킨 콩고다. 버킨 콩고 말고 다른 필로덴드론도 가끔 개업화분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콩고나 무늬가 있는 콩고를 주로 심는다.
코로나19 이후 플랜테리어 열풍이 불면서 필로덴드론 종류의 식물들이 굉장히 유행한 바 있다. 글로리오섬, 파스타짜넘, 버럴막스, 멜라노크리섬, 베루코섬, 베멜하[4], 마요이 등 대체로 잎이 이국적으로 생겼고, 알로카시아보다는 무난하게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히 올라갔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집 밖을 못나가는 고로, 플랜테리어에 대한 수요는 높아져 가는데 반해, 해충으로 수입이 잠시 중단되면서 더더욱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간 바 있다. 글로리오섬이나 파스타짜넘 같은 종류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가격이 수배는 뛰어 올랐고, 현재 식테크 식물들이 대체로 가격이 안정되었으나 여전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