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Z*ONE remember Z의 등장인물.IZ*ONE과 주인공의 담임 선생으로 엄격하지만 때로는 자상한 교사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프로듀스 48 당시 출연했던 배윤정 트레이너.
2. 특징
IZ*ONE의 수업과 레슨을 봐주기도 하는 교사로, 팀워크가 안 맞을 때는 멤버들에게 엄하게 화를 낸다.[1] 하지만, 주인공과 멤버들이 아플 때 간호하라고 하는 등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있는 것 같다.3. 주인공과의 관계
제자들 중에 특히 주인공을 가장 신경쓰는 데다 걱정도 한다. 이유는 주인공이 귀차니즘 때문에 일을 그르치거나 엉망으로 만드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2] 하지만, 중반부부터는 주인공이 달라지면서 IZ*ONE을 성공적으로 이끌자 칭찬도 마다하지 않는다.4. 명대사
피터의 명대사가 거의 주인공에게 하는 말이다.네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이런 식으로 하면 프로듀서로써는 자격 부족이야!
스튜디오에 못 들어가 일을 꼬이게 만든 주인공에게 내뱉은 말.
스튜디오에 못 들어가 일을 꼬이게 만든 주인공에게 내뱉은 말.
알고 있니?! 너희들이 위험한 행동을 하는 바람에 어제부터 전화에 불이 났어!
학교의 명령을 어기고 공연을 강행한 권은비와 주인공에게 내뱉은 말.
학교의 명령을 어기고 공연을 강행한 권은비와 주인공에게 내뱉은 말.
제대로 집중해야지! 아까처럼 자신없는 걸 보여주면 관객들이 뭐라 하겠니?
레슨 도중 김민주가 둔한 움직임을 보여줄 때 내뱉은 말.
레슨 도중 김민주가 둔한 움직임을 보여줄 때 내뱉은 말.
네가 그런 소리를 할 자격이 있냐!!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것 같구나! 따라와!!
오디션을 등록하지 못해 참가하지 못하게 만든 주인공을 혼내며 내뱉은 말.
오디션을 등록하지 못해 참가하지 못하게 만든 주인공을 혼내며 내뱉은 말.
춤을 추는 본인이 즐거워야 그걸 보는 관객이 즐거워져!
춤을 추면서 즐거워하지 않는 이채연을 지적하면서 하는 말.
춤을 추면서 즐거워하지 않는 이채연을 지적하면서 하는 말.
멍청한 녀석! 매니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모르니?!
멤버들에게 할 조언이 없다고 한 주인공에게 화를 내며 하는 말.
멤버들에게 할 조언이 없다고 한 주인공에게 화를 내며 하는 말.
지나간 일을 계속 자책해도 소용없어. 지금은 네가 뭘 할지,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봐!
주인공이 프로듀서와의 싸움으로 프로그램 출연을 거부당함에 화를 내며 하는 말.
주인공이 프로듀서와의 싸움으로 프로그램 출연을 거부당함에 화를 내며 하는 말.
멤버들의 발목을 잡으면 어떡하자는 거니?! 매니저 실격이야! 실격!!!
기자들에게 장소를 잘못 알려줘 일을 망친 주인공을 혼내며 하는 말.
기자들에게 장소를 잘못 알려줘 일을 망친 주인공을 혼내며 하는 말.
5. 평가
무섭고 엄격하지만, IZ*ONE과 주인공을 항상 생각하는 교사초반에는 귀차니즘 때문에 말 안 듣고 개기는 주인공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주인공을 어떻게든 성장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지도했다. 어찌 보면, 주인공의 귀차니즘을 털어낸 일등 공신.
그리고 IZ*ONE에게 조언도 많이 해준다. 레슨 때 엄하게 혼내기도 하지만, 멤버들이 도와달라고 할 때는 언제든지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