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피터 펭/선수 경력
피터 펭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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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SM 이적
2015년 11월 1일 TSM 공식 유튜브에서 한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 더블리프트가 CLG의 라이벌팀인 TSM으로의 이적했다는 내용이었다.[1] 이 때문에 수많은 LCS팬들은 경악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더블리프트가 CLG의 유니폼 티셔츠를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 TSM의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일부 CLG 팬들은 더블리프트를 거의 유다 취급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지난 스프링 시즌부터 Link와 팀 사이의 불화, 그리고 비록 롤드컵에서는 말아먹었지만 LCS 서머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적 이후 진행된 포벨터와 코치 크리스의 방출 등으로 이미 멘탈이 털려 있는 상태. 재밌는 것은 영상에서의 더블리프트의 인터뷰 내용은 "CLG에서 나를 방출했다."라고 되어 있다. CLG의 전략 코치인 Tony Gray도 트윗으로 더블리프트를 내보낸 것은 CLG측의 결정이 맞다고 컨펌. 본인도 이 내용을 리트윗했다. 트위터 계정까지 CLGDoublelift에서 TSMDoublelift로 바꾸면서 이적이 확정되었고, CLG 사이트는 마비되었다. 레딧 등지에서는 TSM의 옛 CLG 팬 대거 흡수를 예측하면서, HotshotGG의 반 협박조 해명 예고와 그를 뒤이은 "일단은 할로윈이나 즐길래, 며칠 더 생각해봐야겠다" 트윗이 마치 삐진 사춘기 소녀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후 방송에서, 새벽 두 시에 포벨터와 함께 방출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본인을 내보내는 것이 팀을 위한 결정이란 것은 인정하지만 통보 방식에 대해 굉장한 불쾌감을 표했으며, 핫샷의 어처구니없는 팀 매니지먼팅에 팬들의 공격이 가해진 것은 덤. 그리고 본인이 나온 CLG의 원딜 자리에 와일드터틀이 입단 테스트를 보면서 팀간 AD 스왑이 되게 생겼다.
11월 5일 추가 해명을 남겼다. 엑스미시의 비자 문제로 롤드컵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자 1년 내내 롤드컵을 위해 노력했던 엑스미시의 케어를 팀에서 소홀히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 점, 후히의 적응에 도움을 주지 않은 것 등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롤드컵 직후 TSM에서 CLG에서는 근접도 못 할 금액의 계약금을 제시하며 오퍼한 것을 본인이 CLG에 대한 애정으로 거부했으나 정작 팀원들의 성적 향상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아프로무가 팀에게 "나를 선택하겠는가 더블리프트를 택하겠는가. 2016년에는 더블리프트와 함께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라고 발언하고 본인이 이를 부인하지 않자 아프로무에게서 친구로서도, 선수로서도 신뢰를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은 북미 우승을 넘어 롤드컵을 우승해 보고 싶다고. 그리고 CLG의 팀 오너 마이릭시아와 더블리프트 본인의 발언이 차이가 있는 것은 팀 오너가 팀 프런트를 더 신뢰하는 모양이라며 그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진 않았으면 한다고도 밝혔다.
그런데 이렇게 좋게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핫샷이 자꾸 더블리프트를 저격하는 글을 올리면서 좋든 싫든 NA 드라마의 중심이 되고 있다. 다만 핫샷의 글들은 자꾸 역효과가 일어나서 CLG와 핫샷만 상처를 받고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신기하게 핫샷 포스팅을 그대로 믿어서 대악당으로 변하고 있는 중. 해외에서는 더블리프트의 성격에 문제가 있기는 했었지만 CLG와 핫샷이 이 문제를 곪게 만들었다는 점도 크다고 보고 있는 상태. 무엇보다도 TSM의 오퍼를 더블리프트가 거절했다는데도 핫샷은 "더블리프트가 오래전부터 CLG 멤버들을 TSM으로 데려가려고 첩자 짓을 했다"라든가 "더블리프트의 배신 행위에 대한 증거가 있지만 보여줄 수는 없다" 등을 시전하면서 CLG의 팀 오너 마이릭시아와도 말을 다르게 하면서 CLG의 브랜드 네임만 훼손당하고 있다며 핫샷이 욕먹는 구도로 가버리면서 더블리프트보다 핫샷이 더 욕을 먹는 상황으로 변해버렸다.
2. IEM Season X - San Jose
TSM 이적 후 IEM에서는 연습한 지 5일도 되지 않은 상태여서 그랬는지 카싱과의 호흡 문제로 라인전과 한타에서 조금씩 실수가 있었다. 애초에 팀 자체도 첫 번째 경기에서부터 최악의 한타를 자랑하며 진작 이긴 경기를 질질끄는 나진식 애무 메타를 보여주며 겨우 이겼긴 하다.3.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이벤트전인 올스타전에서는 1 대 1은 준우승을 하였으나 다른 매치들에서는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4.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6
2016년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 평가는 아직 미묘한 편. 일단 3주차 1경기 C9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경기들은 미묘한 모습들을 보였다. 특히 NRG전에서는 케이틀린으로 자꾸 잘리거나 스턴을 먹어서 비난을 받았다. 케이틀린이 현재 OP픽도 아니고 루시안 한 번 잡아서 좋은 모습 보였으면서 왜 자꾸 운영에 강점인 챔피언을 고르냐는 평가도 있는 편. 일단 옐로우스타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에 봇 듀오 적응 기간이 필요한 듯 보이지만 현재까지는 봇 듀오만 잘하면 TSM은 강하다 수준의 평가라서 빨리 2015 서머 때의 폼을 보여줘야 팬들의 신임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결국 7주차까지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줘서 비난을 받는 상태. 7주차 2경기는 더블리프트와 옐로우스타의 2레벨 라인전 실수로 터져버린 경기라서 할 말이 없을 정도다. 물론 지기는 했지만 코그모나 케이틀린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길때 확실히 딜량을 책임지고 있다고 스탯이 증명해주고 있지만 작년 2015 여름 LCS에서 스탯 1위를 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완전체스러운 모습으로 CLG를 우승시킨 모습에 영 부족한 모습이라서 쓴 소리가 많은 편. 다만 옐로우스타의 부진도 확실한 편에 사실 더블리프트 자체도 스프링 LCS에서는 부진하게 시작해서 경기력이 오르는 편이고 원체 북미의 스타다 보니 비난이 스벤과 옐로우스타 수준은 아니다.
일단 그 후 TSM이 플레이오프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성적에는 스벤의 각성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고 더블리프트 평가는 미묘한 편. 포지셔닝 문제가 많이 지적받는데, 이 부분에서는 몇몇 프로나 분석가들의 경우 TSM의 상대 팀이 더블리프트 한 명만 죽이려고 점멸을 아낌없이 써서 죽기는 하지만 비역슨이나 하운처가 딜하기 편하게 해준다는 평가도 있고 스탯적으로는 어이없는 포지셔닝으로 죽어도 적 챔피언 딜량은 북미 원딜들을 기준으로 상위권이기 때문에 더블리프트의 폼에 대해서는 언제나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일단 옐로우스타가 떠나면서 새로운 서폿과의 호흡도 중요하고 TSM의 오더의 한축도 맡는다니 서머에서 기량을 보여줘야 하는 상태.
다만 더블리프트가 워낙 유명한 선수고 한국에서도 롤 팬들은 아는 사람이지만 2016 MSI에서 스틱세이와 CLG의 활약으로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는 일면도 있다. 특히 해설자들도 개그성 드립으로 쳐서 일부 한국 팬들은 진짜 더블리프트가 모든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하지만 그 문제는 굉장히 복합적인 문제였다고 대부분 말하는 상태고 더블리프트의 경우 CLG가 나락으로 떨어진 강등전과 작년 서머 CLG 우승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기에 더블리프트가 있어서 CLG가 고통받았다는 평가는 상당히 억울한 평가다.
5. IEM Season X - World Championship/리그 오브 레전드
다만 IEM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스벤과 옐로우스타를 능가할 정도로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ESC Ever와의 경기에서 펜타킬을 기록하고도 자신이 던져서 역전패를 하거나, 오리젠전 1세트에서는 상대 탑 억제기 앞에서 역조준 일격[2]을 쓴다든가, 2세트에서 1/7/8이라는 어이없는 스코어를 찍는 등 충격적인 경기력이었다. 그러나 베테랑답게 그렇게 망해놓고도 멘탈을 회복해 이후 경기에서 비역슨 버스를 잘 탄 것은 칭찬받을 만도 한 듯.그런데 SKT와의 4강에서도 2세트에 빅 스로잉을 보여줘서 한국에서는 그냥 평가가 폭락했다. 경기가 끝나고 뱅의 실력에 감탄하는 트윗을 올렸지만, 한국인들의 반응은 뱅이 잘한 것도 있지만 덥맆이 트롤러였다는 평가. 더블 리포트, 버블리프트 등의 별명이 붙은 것은 덤. 이에 레딧 팬들은 한국인들의 영어 어휘력에 감탄했다.
6.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6
2016 서머 시즌에서는 팀의 전체적인 폼이 오르면서 덩달아 맹활약 중. 후니 레인오버가 있는 임모탈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거의 1:3의 숫자 싸움을 이기고 트리플 킬을 따내 경기 흐름을 뒤집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교 대상 중 하나였던 와일드터틀을 찍어 눌렀다. 반면 MSI에서의 활약으로 기대를 받았던 CLG는 정신을 못 차리고 7위까지 떨어지다가 4주차부터 정신을 차려 정규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7위까지 떨어졌을 때는 정말 강등권 가는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그 와중에 본인은 TSM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다가 8주차 P1과의 경기에서 계속 잘리면서 패했다. 다만 더블리프트만 잘못했다거나 그러진 않았기 때문에 팀 전체적으로 멘탈을 가다듬고 다음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할 듯. 그리고 엔비, 임모탈즈를 2:0으로 잡아내며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NRG와의 3번 세트 도합 9킬을 정확히 해내며 NA LCS 정규 시즌 도합 1000킬'을 달성했다. 1000킬을 채우기 위한 5인 우물 다이브가 백미.
정규시즌 팀 전체가 절대자의 포스를 보여주며 17승 1패로 정규 1위에 안착했다.
C9과의 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는 엎치락뒤치락 하던 게임은 결국 팀파이트 한방으로 결정났는데, C9이 미드라인에서 협공에 성공해 바이오프로스트의 트런들을 잘라내고 뒤이어 비역슨의 블라디까지 잡아내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한타를 대승하나 싶었지만, 하운처와 스밴스케렌이 가시 갑옷으로 딸피가 된 더블리프트를 지키고 더블리프트의 루시안이 마치 궁극기를 쓰듯 패시브를 연달아 발동시키면서 딜을 하는 동시에 C9의 모든 스킬샷을 간발의 차로 피하면서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했다. 젠슨은 더블리프트를 잡아내기 위해 앞점멸을 했지만 도리어 루시안의 궁극기에 녹아내리면서 TSM은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던 팀파이트를 뒤집는데 성공했고, 결국 그 팀파이트는 C9에게 치명타가 되어 TSM은 결승컵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팀파이트
여담으로 결승전을 TSM이 우승하게 되며 그 여파로 CLG가 포인트 총점 1위로 롤드컵에 진출하게 됐다. CLG는 라이벌 덕분에 롤드컵 진출을 확정하게 되었고, 더블리프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가 결국 롤드컵에 CLG를 캐리했네"라고 드립을 쳤다.
7.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하지만 스니키와 와일드터틀, 스틱세이를 꺾고 북체원 타이틀을 탈환한 뒤 출전한 롤드컵에서는 거짓말처럼 다시 부진하며 북미 내수용 원딜러, 불치의 캐리병 환자 등의 비판을 한국 커뮤니티에서 몰아받고 있다. ahq의 AN과 더불어 롤드컵 조별 리그 최악의 원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3] 하지만 AN이 정글과 미드 출신이라 한타 포지셔닝에 대한 개념 자체가 잡혀 있지 않은 것과 달리 덥맆은 분명 시즌 1부터 해온 원딜인데 최근 2년간 문제점이 그대로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분명 북미 최고의 원딜러답게 메카닉은 좋아서 우지-마타와 룰러-레이스/코어장전이 포함된 죽음의 D조에서 라인전을 4~5번 이길 정도였고 이기는 한타에서 캐리하는 광경도 있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던지기가 문제였는데 맨 먼저 D 키가 없어서 마타의 알리스타를 신으로 만들어준 RNG 1차전, 여기저기서 툭툭 끊겨서 이기고도 욕먹은 SPY 1차전, 자신이 미드 정글 싸는 거 틀어막고 캐리할 수 있는 경기였는데 빅토르에게 깝쳐서 바론 먹을 찬스 놓치고 도루묵 된 삼성 2차전, 이즈나미에게 루시안 브라움으로 라인전 발린 뒤 트리플킬 주고 터져서 1 존끄급 루시안을 보여준 RNG 2차전까지 완전 터뜨린 2개 경기들 빼면 매번 좋지 않은 쪽으로 화제가 되었다.1주차에는 비역슨의 감기로 인해 팀의 오더를 맡아서 그렇다는 핑계가 있었지만, 2주차에도 변하지 않은 모습 때문에 한국 팬들은 이런 변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덥맆에 대한 저평가와 스틱세이에 대한 고평가가 심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상 덥맆의 첫날 D키 때문에 떨어진 것인데 스틱세이가 TSM이었으면 TSM이 조 1위는 못 해도 8강은 갔겠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물론 스틱세이는 루시안 쥐고도 러시아 보드카 형님의 시비르에 역으로 라인전 털려서 역캐리를 했는데 우지마타 상대로 초반을 버틴다는 보장이 전혀 없기에[4] 많이 편파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더블리프트의 던지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는 뜻이다.
한국 커뮤니티 여론이야 예전부터 덥맆에게 좀 과한 감이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무엇보다 유럽의 덥맆으로 불리는 H2k의 포기븐과 중국의 덥맆으로 불리는 RNG의 우지와 비교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들은 팀이 무너질 때는 포지션의 한계상 어쩔 수 없이 따라 무너졌지만 팽팽한 상황에서는 강력한 라인전뿐만 아니라 아주 침착한 한타력과 킬러 본능으로 각각 팀을 조별 리그 1위와 2위로 이끌었다. 어떻게 보면 이들의 거시적인 맵 리딩은 덥맆보다도 못한 편이지만, 이들은 이 부분에서는 류와 마타 같은 한국인 오더 플레이어들의 말을 충실히 들어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했으며 또 자신 있어 하는 국지전 판단에서도 쇼맨십이나 킬캐치, 캐리 욕심보다는 마지막까지 팀의 승리를 중히 여기는 모습이었던 것이다. 롤드컵 개막 이전까지 H2k와 RNG가 모두 2시드여서 포기븐과 우지의 실력을 저평가하던 한국 팬들은 이번에야말로 이들의 메카닉과 캐리력은 진짜라고 인정하게 된 반면, 북체원 타이틀을 차지하고 이번엔 다르다고 외쳤던 덥맆에게는 그 스로잉을 보며 여전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몬테가 롤과 연을 끊으며 다데상도 사라질 전망이었는데 몬테가 SI를 계속 송출하면서 현재 유력한 제 4회 다데상 수상자로
탈락한 뒤에 자신의 트위터에 꽤나 긴 글을 올렸다. 내용은 당연하지만 자신때문에 팀이 못했다는 후회와 죄책감이다. "난 이 롤드컵 전까지 내가 팀의 구멍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이 롤드컵에서 내가 못해서 떨어졌다."라고 쓴 것을 보면 본인도 꽤나 크게 충격받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분노한 몇몇 사람들은 "그럼 CLG에서부터 네가 던져서 패배한 수많은 게임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C9의 정글러 Meteos는 "TSM이 우리가 있었던 B조에 배정되었다면 우리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줬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위로를 해주기도 했다.
[1]
굳이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롤 초창기 아주부(현 CJ)와 나진, 또는 삼성 해체 전 SKT와 구 삼성 사이의 이적 정도일 테지만 애초에 한국 LOL계에선 정말 하드한 라이벌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2]
파일:xgvd0F2r.png
[3]
사실 가장 못한 것은
INTZ의 micaO인데, 마이카오가 너무 못해서 눈에 띄지도 못하고 그대로 압사당한 것과 달리 매일매일 번갈아 벌어지는 AN과 덥맆의 던지기 배틀은 시청자들의 눈을 갱킹했다.
[4]
그리고 스틱세이가 안정적이고 무빙이 좋다는 것도 한국만의 편견인 것이 ANX 1, 2차전에 중후반에도 많은 실수를 저질렀으며 후히가 초하드 캐리하던 ROX 1차전도 스틱세이가 정글 교전에서 덥맆식 쇼맨십 부리다가 ROX에게 역전의 찬스를 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