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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5 11:32:57

피의 전설 야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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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1E7QIlTZiL.jpg

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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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도쿄의 밤은 2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야토신의 부활과 함께, 그와 야토신을 추앙하는 마고라카 신교도들에 의해 지배당한다. 형사 유스케는 야토신의 신부가 되기 위해 잡혀간 키쿠리를 구하려다 오른손을 잃고 가까스로 목숨만 건진다. 공포에 떨고 있는 그에게 경시청 공안부의 히데코가 찾아오고 그녀와 함게 어둠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다.

폐찰의 창고 속. 어둠 속에 떠오른 서양식 관. 그 안에서 나타난 것은 무사 차림에 검을 든 남자, 바로 바로 에도 시대 때 나오노스케와의 사투 끝에 약 200년 간의 잠에 빠졌다 부활한 흡혈귀 미기리였다. 미기리의 부활을 기뻐하는 부하 쿠라하의 품에는 부활의 의식을 위해 준비된 소녀 키쿠리가 있었는데…. |}}

오쿠세 사키의 원작, 시미즈 아키가 작화를 맡은 작품. 흡혈귀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작가가 편집부랑 싸웠는지 이상하게 결말이 나버린다. 마지막에 미기리와 유스케, 쿠메, 나오노스케의 격돌 이후 미기리는 어딘가로 증발하고 유스케가 에도 시대로 타임슬립을 한 것처럼 쓰여 있으나 결말 자체가 애매모호하다. 작가인 시미즈 아키의 홈페이지에서도 결말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지만 결말 이후 현대의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서만 말할 뿐 마지막 결전에서 빅뱅이 일어나고 타임슬립이 어쩌고는 설명이 없다.

2.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