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루빈스타인(피아노), 야샤 하이페츠(바이올린),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1](첼로)가 연주하는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2]
1. 개요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아름다운 선율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피아노 삼중주곡. 첼로와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되어 있으며 1839년에 작곡되었다. 이 곡의 인기는 작곡 당시에도 상당했는데, 특히 로베르트 슈만은 이 곡을 통해 그의 재능을 상당히 칭찬했다. 대표적으로 멘델스존을 '19세기의 모차르트'이라 칭하고, 이 곡을 ' 베토벤 이후 최고의 피아노 삼중주곡' 등으로 평하기도 하였다. 피아노가 상대적으로 더 주도하는 슈만의 피아노 실내악곡들과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다.
2. 구성
I. Molto Allegro agitatoII. Andante con molto tranquillo
III. Scherzo. Leggiero e vivace
IV. Finale. Allegro assai appassion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