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c00><colcolor=#FFFFFF> 명사수, 나다칸의 오른팔 플린트록 / Flint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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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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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계급 | 스카이 해적단 간부 | |
무기 | 쌍총 | |
능력 | 사격 | |
데뷔 |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2016) | |
성우 |
폴 돕슨 현경수 미야모토 타카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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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린트록은 나다칸이 신뢰하는 일등 항해사예요. 스카이 해적에게 플린트록은 현실주의적이고 든든한 동반자랍니다. 그는 어디든 선장을 따라갈 각오가 되어 있어요. 행선지가 어디인지 대략 짐작이 가기만 한다면요.
(C.V :
폴 돕슨 /
현경수)2. 상세
불행의 함선의 일등 항해사로 나다칸의 가장 충성스러운 선원이다.뛰어난 항해 실력을 지녔고 빗나가지 않고 정확하게 명중하는 백발백중의 실력을 가진 명사수이다.
이름의 플린트룩은 17세기부터 쓰인 플린트락 소총에서 유래한듯하고 실제로 들고있는 총 또한 플린트락 소총으로 추정되지만 만화에서처럼 연속으로 발사할 수 없으니 고증오류인 듯 하다.
3. 행적
3.1.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과거 플린트록은 작은 규모의 해적[1]이었으며 딴 해적선과의 싸움에서 대포가 잘못 나가는 바람에[2] 배가 부서지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다.[3] 그러던 도중 나다칸을 만나게 되고 소원으로 육지로 가게 해달라고 하지만 모래폭풍이 존재하는 사막으로 가게 되어 좀 더 시원한 곳으로 가게 해달라고 빈다. 그러나 추운 북극으로 가게되고 마지막 소원으로 해적선에서 영원히 지내는 것이라고 빌어 나다칸의 해적선에 탑승해 일등 항해사가 된다. 클랜시를 제일 아끼며 클랜시를 받아 준 장본인이다.나다칸이 사라지고 다른 선원들과 함께 다른 차원으로 추방 당하지만 돌아온 나다칸이 렐름 크리스탈로 다시 불러들인다. 나다칸을 따라 진자고로 가지만 무너진 진자고를 보고 나다칸의 복수를 도와준다. 콜에게 총을 쐈다가 총알이 콜을 관통하고 배안을 여기저기 튕겨지면서 다니다가 렐름 크리스탈을 박살 내고 만다. 다만 나다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진자고를 세우는 일에 온 힘을 다하고 도와주고 있다. 제이가 나다칸의 속셈을 알려주고 결국에는 그에게 버림받을 것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듯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조금씩 의심하고 있다. 닌자들이 급습했을때 로이드의 소원으로 사격실력을 잃고[4] 나다칸에게 신뢰를 잃고 만다. 이후에는 나다칸의 끝없는 욕망이 드러나자 플린트록은 나다칸에게 반역을 하지만 0으로 떨어진 명중률 때문에 실패하고 클랜시의 부하로 강등된다.
그 뒤에는 계속 청소만 하지만 나다칸이 모든 소원을 비는 능력이 생기고 눈앞에서 자신의 동료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아 독생크와 함께 도망쳐 닌자들 편에 선다. 제이는 타이거 위도우 독침을 쏘는 일을 플린트록에게 맡기지만 더 이상 총을 못 쏜다고 한다. 하지만 제이의 말에 용기를 내 자신의 실력을 되찾아 닌자들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에 나다칸에게 독침을 쏜다. 하지만 나다칸과 가까이 있던 니야에게도 독이 튀어 독생크와 함께 슬퍼한다. 이후 제이의 소원으로 시간이 되돌려져서 다른 차원에 존재한다.
3.2. 닌자고 어둠의 섬
재출연 했는데 명색이 스카이 해적의 부선장이자 명사수인 플린트록이 더블룬, 클랜시와 함께 잡몹이 됐다... 그래도 다른 스카이 해적 간부들 보다 비중이 높다. 문제는 명사수인데 닌자들에게 계속 털린다...
[1]
그는 원래 친구가 별로 없는 편이었다.
[2]
배가 뒤집어져 대포가 위로 나가고 다시 그대로 배와 부딪힌다.
[3]
이때 두 해적선의 모양이 거의 일치하고 돛의 문양은 스카이해적의 문양이다.
[4]
이때 어디를 쏘든 총알이 다 빗나가자 혹시나 해서 자기 발에다 총을 쐈는데 그건 맞았는지 소리를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