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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4:25:52

플라이트 라이징/스킨과 악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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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보/규칙3. 제작 방법
3.1. 스킨3.2. 악센트3.3. 스킨과 악센트 판별
4. Swipp's Swap Stand 스킨/악센트5. 한정판/단종된 스킨/악센트6. 스킨/악센트 샵
6.1. 샵 레이아웃6.2. 운영 방식

1. 개요

스킨이나 악센트는 플라이트 라이징의 드래곤들에게 입힐 수 있으며 기존보다 더 화려하게 꾸며준다. 당연히 인기가 많으며 이들은 스윕, 축제나 직접 만드는 유저들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이 높은 건 덤.

2. 정보/규칙

자신만의 스킨이나 악센트를 만들고 싶다면 준수해야 할 주의사항들이 있으니 꼭 참고하길.

3. 제작 방법

3.1. 스킨

Custom Skins>>Download PSDs로 가 원하는 종의 성별을 클릭해 PSD 파일을 내려받는다. 포토샵, 김프, 파이어알파카, 사이툴, 페인터 등등에서 열 수 있다.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tutorial1.jpg
파일을 열면 흑백의 드래곤 이미지가 선화, 그림자, 부위별 레이어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림자 레이어는 '곱하기'로 되어있어 자동으로 진하게 해 준다. Skin Parts라고 쓰인 폴더만 필요하다.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tutorial2.jpg
원하는 브러시, 텍스쳐, 무늬, 색을 이용해 디자인을 한다. 부위에 상관없이 합해서 그리고 싶거나 흑백 배경과 분리하고 싶다면 새 레이어를 만들어도 된다. 자동으로 베이스의 클리핑 그룹에 포함되지만 부위로 나눠서 작업하고 싶다면 그 부위 레이어에다 클리핑 마스크로 추가해도 된다.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tutorial4.jpg
완성하고 나면 투명도를 보존한 350x350 PNG24로 저장한다. 배경은 반드시 투명하게 둬야 한다. 일단은 밑과 같이 레이어>>보이는 레이어 병합을 하고,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tutorial5.jpg
이미지>>이미지 크기>>원본 크기로 맞춰놓고>>폭 350픽셀 높이 350픽셀로 설정한다.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tutorial6.jpg
포토샵에서 웹용으로 저장해 PNG-24로 투명도 체크하면 된다. 웹용으로 저장하는 옵션이 없는 사이툴같은 프로그램이어도 투명도 보존을 해 놓으면 괜찮다.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tutorial7.jpg
Custom Skins>>Buy Blueprints에서 구매한 블루프린트와 함께 Custom Skins>>Upload Submissions로 가서 블루프린트와 이미지를 첨부, 이름과 쓰일 드래곤 종/성별을 정하고 보내면 된다. 스킨 블루프린트 단품은 2000젬이지만 다양한 디자인을 뽑을 수 있는 블루프린트 묶음(2개는 3800젬, 3개는 5200젬, 5개는 8000젬)과 한 디자인을 여러 개 뽑을 수 있는 블루프린트 묶음(2개는 2800젬, 5개는 3500젬, 10개는 5000젬)은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3.2. 악센트

스킨과 같은 파일을 쓰지만 Accent Parts 폴더에서 작업하면 된다. 하지만 스킨 폴더의 선화로 어디까지 칠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6] 폴더는 두자. 나머지는 Accent Goes Here라는 레이어에다 그리면 된다. 필요하다면 레이어를 추가해도 되며 수정이 필요할 수 있으니 고치기 힘든 부분들은 레이어를 병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accent_step3.png
스킨 폴더의 가시성을 해제하면 그린 영역에서만 선화와 그림자가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external/www1.flightrising.com/accent_step4.png
완성 후 저장과 업로드는 스킨 과정과 같다. 단, 악센트 블루프린트는 1000젬이며 다양한 디자인을 뽑을 수 있는 블루프린트 묶음(2개는 1900젬, 3개는 2600젬, 5개는 4000젬)과 한 디자인을 여러 개 뽑을 수 있는 블루프린트 묶음(2개는 1400젬, 5개는 1750젬, 10개는 2500젬)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3.3. 스킨과 악센트 판별

포토샵 강좌[7]
필요한 블루프린트가 다르다 보니 만든 디자인이 스킨인지 악센트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8] 링크에 스샷이 포함되어 있으니 함께 볼 것.

1. 포토샵에서 스킨/악센트와 그 밑에 흑백 베이스를 연다.
2. 스킨/악센트 레이어 아이콘을 Ctrl+클릭한다. 밝은 부분들을 다 잡아내진 않지만 괜찮다.
3. 레이어 바로 옆에 있는 '채널'로 간다. 아니면 창>>채널.
4. 아래에 있는 아이콘 중 두 번째 (직사각형 가운데 구멍이 있는) '선택 영역을 채널로 지정'을 클릭하면 스킨/악센트의 면적을 하얀색으로 보여주는 추가 '알파' 레이어가 생긴다.
5. 다시 원래 레이어들로 돌아가 흑백 베이스 레이어 아이콘을 Ctrl+클릭한다. 드래곤 전체를 선택하는지 확인한 후 채널로 돌아가 알파 레이어를 클릭한다.
6. 막대 그래프 (창>>막대 그래프)로 가서 채널이 알파 레이어인지 확인하고 평균값을 255로 나눈 다음 100을 곱하면 스킨/악센트가 차지하는 면적의 비율을 알 수 있다. (계산하는게 귀찮다면 30%는 평균76.5, 50%는 평균127.5이다.)
+ 가끔씩 평균이 틀릴 때가 있으니 다른 채널을 선택해 보고 돌아가 보는게 좋다.

4. Swipp's Swap Stand 스킨/악센트


플라이트 라이징/트레이딩 포스트/Swipp's Swap Stand 아이템 목록 참조.

5. 한정판/단종된 스킨/악센트

http://flightrising.com/main.php?p=wiki&article=30
젬 마켓에서도 스킨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2016년 5월 15일에 모두 판매 중단했다. 이제는 유저들 사이에서나 구할 수 있을 듯. 킥스타터 후원자와 베타 테스터만 받을 수 있는 스킨들도 있다.

진영 축제가 시작하기 거의 3주 전 진영이나 신, 관련 소재를 모티브로 한 스킨/악센트 공모전이 시작되고 축제 시작 대략 3일 전까지 출품작을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최대 두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고 제목과 350x350png에 대고 그린 드래곤을 뺀 투명 이미지를 넣어야 하며 예시로 드래곤에 입힌 이미지나 원본 사이즈 (750x750)를 추가하는 것도 추천한다. 결과는 첫 날에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지에 함께 발표되며 우승작들은 플라이트 라이징의 공식 스킨/악센트가 되어 마켓이나 Baldwin, 해당 작품의 이름을 딴 축제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고 수상자들은 이름이 작품의 설명란에 언급, 1개를 공짜로 받으며 1500젬과 한 가지 스킨을 5개 뽑을 수 있는 블루프린트가 지급되고 포럼에서 기재되는 자신의 프로필 배경을 꾸며주는 비스타도 받는다. 우승하진 못했어도 명예 멘션된 유저들은 스킨 블루프린트 한 개를 받는다. 떨어진 스킨/악센트들은 규칙을 지켰고 수요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만들어 팔 수 있다.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지만 모든 작품이 수준급인건 아니다. 갓 디지털 아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초보자들의 작품, 장난으로 내보인 것이나 규칙을 위반한 출품작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9]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칭찬이나 "어머, 이건 사야해!" 등을 멘션으로 날려준다.
유저들이 주로 선호하는 것은 당연히 새롭고 창의적인 것. 번개의 사이보그, 질병의 좀비, 신비의 우주/마법 등을 단순 묘사한 넘쳐나는 공모작들에 질려 있는 유저들에게 독창적이라고 인식되면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리 열렬한 지지를 받아도 반드시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것은 바로...

사이트 운영자들에게 평가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수십 명이 지지하는 것이어도 자기들이 보기에 조금이라도 규칙을 어겼다면 가차없이 잘라낸다. 때문에 당연히 될 거라고 믿었던 작품이 떨어지고 좀 아쉬운 작품들이 되려 뽑혀서 축제마다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는 꼭 있다. 물론 규칙을 어겼다면 할 말이 없지만 얼마나 어두운 색을 쓸 수 있느냐와 같이 운영자들이 정한 적당한 기준이 모호한 것[10][11] 때문에 잘못 그려 낸 유저들과 지지자들은 억울할 뿐이고,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질릴 대로 질린 소재를 재활용한 작품들을 뽑는 성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선택을 더 신중히 해줬으면 하는 피드백이 많다.

6. 스킨/악센트 샵

디지털 작업에 능한 유저들은 직접 스킨이나 악센트를 만들어 판다. 블루프린트 하나 값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할인해 주는 묶음을 여러 유저들이 공동구매하는 식으로 간다. 포럼의 Skins and Accents에서만 활동 가능하며 축제 공모전 탈락 작품 등등 한 가지 디자인만 파는 샵도 있고 다 모아서 커다란 샵을 차리기도 한다. 샵 자체가 삐까뻔쩍하고 퀄리티도 상당하면 주목받아 네임드가 되기 십상. 유명 제작자에게서 사고 싶으면 그만큼 대기 시간도 길다. 유행상 악센트를 많이 원하다 보니 악센트 샵이 꽤 많다.

세상은 넓고 존잘은 많기 때문에 유저메이드 스킨은 엄청나게 많다. 목록이야 있지만 일일이 볼 것은 안된다(...).

6.1. 샵 레이아웃

보통 샵들은 눈길을 끌고 보기 편하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레이아웃을 많이 사용한다.

6.2. 운영 방식



[1] 혹시 모르니까 통과될 때까지 원본 파일을 절대 삭제하지 말 것. [2] 그림자, 후광, 글로우 효과, 등등 [3] 물론 고어가 지뢰인 사람도 있어서 이에 대한 배려인 듯 하지만 그만큼 고어가 좋아서 질병 쪽으로 온 사람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4] 그렇게 따지면 거미 공포증 있는 사람들을 위해 거미 아이템을 없애야 하냐고 반박하는 입장도 있다. [5] 회사 로고, 캐릭터, 등등 [6] 악센트 폴더의 선화는 클리핑 마스크되어 있어서 색이 닿지 않는 한 보이지 않는다. [7] 포토샵으로만 가능해서 포토샵이 없으면 작성자가 해주겠다고 하지만 공짜로 받을 수 있는 포토샵 cc에서도 가능하니... [8] 언뜻 보기에 악센트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많이 덮어서 스킨으로 넣어야 할 때도 있다. [9] 주로 투명도가 없는 흰 배경 그대로 가져온 것과 흑백 베이스 위에다 씌운 이미지만 덜렁 낸 것. [10] 정확한 색 코드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다. #000000 검정만 확실하지 그보다 얼마나 더 밝아야 하는지 예시 이미지로만 보여주는데 그 적합하다는 색을 직접 뽑아 명도를 유지하고 채도만 틀었을 뿐인데 어둡다고 떨어진 사람도 있다 카더라. [11] 고어도 드래곤이 고통스러워 하는 묘사나 과도한 피 묘사는 피해 달라고 하는데 제작자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관리자 눈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다면 퇴출당한다고. [12] 아직 뽑지 않았는데 미리보기를 원하는 유저들에겐 그 드래곤 이미지에다가 그대로 씌워서 보여주면 된다. [13] 트레져로 지불하고 싶은 유저들도 있는데 안받아주는데가 있고 슬롯 수를 제한해서 받는 데가 있다 [14] 다른 말 없으면 정말로 영원히 단종이니 재판매 여부를 물어보는 건 자제하자. [15] 이전에 구매한 유저들 중 돈이 필요해 팔고 있으면 거기서 얻을 수 있다. [16] 퀄이 높을 수록 노가다일테니 노력에 걸맞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소비자들도 생각하고 온 것이다. 보통 50젬~100젬 이상 [17] 애초에 블루프린트 값만 받을거면 이윤이 없으니 파는 의미도 없다. [18] 앞서 말했다시피, 플라이트 라이징의 스킨/악센트 규정은 매우 까다로워 예상치 못한 부분을 트집잡힐 수 있는데 선불제로 운영되는 샵 주인에겐... [19] 설령 원본파일이 남아있어 규정에 맞게 편집하더라도 소비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비로 환불하고 파산하라는 소리임. 블루프린트는 환불해주지 않는다. 이 뭐 병 [20] 실제로 이것 때문에 피를 본 스킨/악센트 제작자들이 있으며 블루프린트를 사기 전에 통과 가능한지 알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