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서비스 예정인
쓰론 앤 리버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두 작품이 제작이 동시에 기획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보통 하나의 작품을 내놓은 이후 세계관을 넓히면서 기존의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을 동시에 받아들이는 식이지만 이 작품은 세계관 확장 방식이 반대로 되어있다.
블레이드 앤 소울 이후로 엔씨소프트에서 제작되는 두번째 동양 판타지 게임으로 기존의 블앤소가 무협 판타지 게임인 반면 본작은 조선 시대의 모티브를 상당히 차용했다. 이는 라이작이라는 이름의 왕국으로 작품의 무대가 된다고 한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처럼 인간이 변이한 존재가 등장하고 트레일러 마지막에 탈을 쓴 누군가가 춤을 추다가 탈을 벗는데 리니지 시리즈의 엘프의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2022년 4월 라이작(LAISAK)이라는 이름으로 상표 출원이 나왔다. 이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언리얼 엔진 5 출시영상에 프로젝트 E가 예로 등장한다.
최초 공개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무런 추가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기에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베이퍼웨어가 될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확인할 순 없지만 블라인드에서는 이미 프로젝트가 엎어졌다는 말이 나왔으며, 심지어 애초에 처음부터 주가 방어용으로 트레일러 영상만 만든, 실존하지 않는 프로젝트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블라인드 상에서 이미 애저녁에 계획이 취소되었는
증언들이 다수 나왔다. 이유인 즉, 조선 시대 컨셉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윗분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실질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주가방어용 트레일러였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