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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3:37:35

프레데터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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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unter. 프레데터 시리즈에 나오는 프레데터의 일종. 영화 2편에 나온 시티 헌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설정.

워리어와 함께 가장 전형적이고 가장 많이 알려진 클래스. 사냥에 특화된만큼 정정당당한 전사의 기본을 갖춘 워리어와는 달리 사냥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비겁하고 야비한 방법도 서슴지 않는다.[1] 이들의 무장과 장비도 주로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2. 프레데터 2

시티 헌터라고 불린다.

3.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캡콤)

파일:external/img.gamefaqs.net/gfs_36905_1_16_mid.jpg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sprite_hunter.png

위의 영화에 나온 프레데터와 똑같이 생겼다. 에이리언들이 지구를 침공하자 그들을 사냥하기 위해 워리어와 함께 지구로 온다.

영화에서 쓴 스피어는 워리어가 쓰며 자신은 나기나타를 사용한다. 스피드와 필살기 성능 등이 워리어 비하면 떨어지지만, 파워나 기본 무기의 리치에서는 앞선다. 오락실에서는 다인 플레이 때 워리어를 선택하지 못하면 차선으로 고르는 사람이 많았다.

주력은 제대로 걸리면 데미지가 미친듯이 뜨는 서프라이징 롤(サプライジングロール)...참고로 라이징 어퍼(ライジングアッパー)라는 이름의 타이거 어퍼컷도 사용한다.[2] 보조무기 플라즈마 캐스터를 이용한 승룡권 캔슬로 승룡열파가 가능해 저 캔슬로 인한 메리트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3] 초고수들은 각종 캔슬로 워리어 이상가는 콤보를 구사하기도 한다. 워리어보다 다루기가 약간 까다롭긴 하지만, 능숙해지면 워리어와 비교해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어엿한 강캐. 사실 본작에 나오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더치 빼고 다들 강캐다.

스테이지 보스를 쓰러뜨리면 워리어와는 반대로 마스크를 쓴 채 포효를 한다.

일본어판 대사를 보면 워리어에 비해서 말투가 난폭한 경향이 있어서, 헌터 쪽이 워리어에 비해 젊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제작진측에서도 이를 의식하여 설정했다고 한다. 또한 워리어+헌터 조합의 최종 스테이지 도입부 대사에서는 딱 한번만 일인칭이 오레가 된다.

여담으로 후에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의 주인공 프레데터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4.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

기본적인 특성은 시티 헌터를 계승했고, 도전과제 완료 시 시티 헌터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5. 모탈 컴뱃 X

게스트 캐릭터로서 참전. 프레데터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나온다. 자세한 건 이쪽을 참조.


[1] 그래도 비무장에 저항하지 않는 상대들은 공격하지 않는 면모가 있기는 하다. 그 이상까지 가면 배드 블러드다. [2] 어퍼컷을 날리는 팔과 반대쪽 다리를 들어올린다. [3] 방법은 플라즈마 캐스터를 연속으로 2번 쏴서 게이지가 천천히 차오르는 오버히트 상태로 만든다. 이상태에서 보조무기 버튼을 사용하면 지상동작이 취소되고 발사실패모션만 나오게 된다. 즉 라이징 어퍼 지상 동작→보조무기(오버히트로 인한 캔슬)→라이징어퍼...이하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