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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오모니아 No. 23 | |
프란시스 우조호 Francis Uzo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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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830> 본명 |
프란시스 오디나카 우조호 Francis Odinaka Uzoho |
출생 | 1998년 10월 28일 ([age(1998-10-28)]세) |
나이지리아 이모 주 은완겔레 | |
국적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6cm |
포지션 | 골키퍼 |
클럽 |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2013~2016 / 유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7 / 유스) 데포르티보 B (2017~2018)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7~2020) → 엘체 CF (2018~2019 / 임대) → 네아 살라미스 파마구스타 FC (2019 / 임대) → AC 오모니아 (2019~2020 / 임대) 아포엘 FC (2020~2021) AC 오모니아 (2021~ ) |
국가대표 | 19경기 ( 나이지리아 /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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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지리아 국적의 AC 오모니아 소속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013년에 아스파이어 아카데미에 들어가면서 축구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가 축구를 처음 시작할 때 포지션은 공격수였지만 너무 느리다는 이유로 골키퍼로 전향했다.2.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다행히 골키퍼로서 재능을 보여준 그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거듭했고 2016년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치러진 유스 토너먼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 입단하게 된다.2017년 1월에 합류한 우조호는 주로 리저브팀에서 경기를 치렀으나 때때로 A팀의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해 10월 15일 에이바르를 상대로 라리가에 데뷔했다. 그는 이 날 첫 출전임에도 준수한 활약으로 0:0 무승부로 마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또한 그는 18세 352일의 나이로 라리가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외국인 골키퍼로 기록됐다.
그러나 이후에는 1군에 완전히 정착하지는 못하고 여러 팀으로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2.2. 아포엘 FC
2020년 7월, 아포엘 FC과 3년 계약을 채결했고 시즌 중반까지는 서브 키퍼였으나 이듬해 1월부터 주전을 꿰차는데 성공했다.2.3. AC 오모니아
2021년 9월 1일, 임대 시절 뛰었던 AC 오모니아로 복귀했다.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4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무려 12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맨유의 미친 공세를 막아냈지만, 결국 막판에 결승골을 맞으며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에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빈센트 엔예아마의 자리를 물려받았다.2018 FIFA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출전하여 4실점을 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차출 돼 나이지리아의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위에 기여했다.
2022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는 첫 경기 때는 클린시트와 여러차례 미친 세이브를 가나의 공격진들을 봉쇄했지만 두번째 경기 때는 토마스 파티의 슈팅을 못 막으며 팀은 탈락한다.
현재는 마두카 오코예와 주전 자리를 경쟁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특성상 둘다 차출되지 않을 때는 이스라엘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데바요 아델라예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편이다.
4. 여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라고 한다. 우상은 다비드 데헤아. 경기가 끝난 후 데헤아를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