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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1] FREIT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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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93년 |
| 설립자 | 마커스 프라이탁, 다니엘 프라이탁 |
| 대표 | |
|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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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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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FREITAG - THE ROAD TO A CIRCULAR BACKPACK |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이 만든 스위스의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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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프라이탁 가방 |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은 평범하게 회사에서 일을 하던 직장인으로 항상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다. 이때 길가에 버려진 자동차 안전 벨트나 화물차 방수포, 천막 등을 보고 '이 튼튼한 천을 이용해 가방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이를 이용해 가방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처음 탄생한 것이 위의 이미지에 나오는 메신저백이다. 이 방수천을 이용해 만든 가방은 외부 자극이나 액체 등에 쉽게 훼손되거나 오염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는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들었고 이를 주변인에게 처음 선보였었다. 그러다 입소문을 타 우편배달원이 대량으로 주문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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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프라이탁 가방 |
재료의 특성상 제품 하나하나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쇼핑백 하나에 46,000원 정도 한다. 업사이클링 제품이라 새 상품도 상태가 안 좋은 것이 간혹 있다. 올 블랙 같은 인기 색상은 그 희소성 때문에 되팔게 되면 정가의 2~3배에 팔리기도 한다. 헌 재료를 재활용한 것이라 경우에 따라 냄새가 굉장히 나기도 한다.
3. 종류
4. 매장
다양한 나라에 입점해 있으며( 태국, 중국, 일본 등) 우리나라에도 진출해 있다. 2024년 기준 한국에 총 3개의 공식 매장이 있다. 참고로 매장 영업 시간은 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시 꼭 미리 연락해서 확인하자. 오프라인 매장 말고도 29CM나 루밍 등 다양한 온라인 편집 샵에 입점 된 상태이다.| 프라이탁 스토어 서울 압구정 | |
| 주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3길 11 1 층 |
| 연락처 | 02-547-0605 |
| 영업 시간 | 오전 11:00 ~ 오후 9:00 |
| 프라이탁 스토어 제주 | |
| 주소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탑동로 16 2층 |
| 연락처 | 064-723-1520 |
| 영업 시간 | 오전 9:30 ~ 오후 6:00 |
| 프라이탁 스토어 서울 | |
| 주소 | 1F, 48 독막로7길 마포구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 연락처 | 02-336-4060 |
| 영업 시간 | 오전 11:00 ~ 오후 9:00 |
5. 여담
- 각 제품은 이케아처럼 저마다의 독특한 이름이 붙어있다.
- 매거진 B의 첫 타자로 나왔다.
- 만화가 나이토 야스히로가 이 브랜드의 팬이다. 트라이건 맥시멈 12권 후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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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격으로 인해 프라이탁도
가품이 존재하지만,
정작 본사와 매장 모두 물건에 대한 정가품 증빙은 절대 해주지 않는다.매장에서 구입할 때 주는 택과 영수증을 꼭 확인하고 잘 챙기시길. AS 받을 때나 프라이탁 공홈 등록할 때 필요하다. 중고 거래할 때도 어지간하면 달라고 하자. 어지간히 알려진 리셀러들은 정품 택을 다 챙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