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0:50:26
1. 개요2. 카드의 종류3. 타입4. 레어도5. 카드 입수 방법6. 카드 목록7. 환경8. 관련 문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카드에 관한 정보를 다루는 문서.
2. 카드의 종류
원작과 동일하나 룰 간략화에 의해 에너지 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포켓몬 카드와 트레이너 카드만 존재하는 상태.기본 포켓몬, 1진화 포켓몬, 2진화 포켓몬으로 분류된다. 포켓몬을 처음 꺼내 놓은 턴 및 자신의 첫 번째 턴에는 진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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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포켓몬: 그냥 필드에 낼 수 있다. 시작 패 5장 중 하나에는 반드시 기본 포켓몬이 1장 이상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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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화 포켓몬: 기본 포켓몬 위에 겹쳐서 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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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화 포켓몬: 1진화 포켓몬 위에 겹쳐서 진화시킨다.
진화를 하면 할수록 포켓몬의 능력치가 더 강해진다. 대신 진화 포켓몬은 진화 전 포켓몬이 없으면 패에서 썩어버리며, 진화가 전제된 포켓몬은 기술이 약하다. 그래서 진화를 마치기 전에 배틀필드에 노출될 경우 힘에서 밀리고 순식간에 터져버린다.
특히 2진화 포켓몬이 주축인 덱은 고점이 막강하지만, 저점이 과도하게 낮아 운을 심하게 탄다. 3종의 진화트리를 1장씩 넣으면 패에 안 잡히고, 2장씩 넣으면 기본형이나 1진화형이 나오지 않고 쓸 수 없는 카드가 패에 남아돈다. 또한 필수 카드가 많이 필요한 덱 특성상 레드카드에 매우 취약하다.
이외에도 특수한 포켓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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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ex
원본 포켓몬보다 더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드명 뒤에 "ex"가 붙는다. 원본 카드와 다른 카드명의 카드로 취급되기 때문에 각각 2장까지 덱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쓰러지면 쓰러뜨린 플레이어는 2점을 받게 된다. 이는 실제 원작에서 도입되어 있는 ex룰(쓰러트린 플레이어는 프라이즈를 2장 가져가는 룰)이 변형되어 적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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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포켓몬
투구, 암나이트, 프테라처럼 인게임에서 진화 전 단계가 없는 포켓몬이라도, 여기서는 1진화 포켓몬으로 취급된다. 화석 포켓몬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화석"이라는 분류의 아이템 카드를 먼저 기본 포켓몬 취급으로 필드에 내고, 그 다음 턴에 겹쳐서 진화해야 한다. 그래서 투구푸스, 암스타 같은 포켓몬은 2진화로 분류된다.
기본 포켓몬의 경우 진화체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포지션이 좀 다르다. 진화체가 있는 기본 포켓몬의 경우 HP가 다소 낮고 기술은 1코스트인 것이 많지만 주는 데미지도 낮다. 보통 전투에서 얼마 못버티기 때문에 빠른 진화를 요구한다. 진화체가 없는 포켓몬의 경우 더 진화할 수 없기 때문에 HP가 높고, 기술 위력도 강력하다. 그러나 그 중에는 기술의 코스트가 높은 포켓몬이 대부분이라 처음부터 필드에 꺼낼 수 있지만 당분간 기술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으나 일부러 이런 포켓몬을 고기방패로 세우고 뒤열에서 에이스 포켓몬을 안전하게 양성하는 플레이도 가능하기에 일장 일단이 있다.크게 아이템과 서포트 카드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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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1턴에 몇 장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현재 도구 카드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화석을 제외한 모든 카드의 효과가 즉발적인 것들이며 효과 처리 후 바로 트래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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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아이템의 하위 분류. 포켓몬 카드처럼 필드에 낼 수 있으며, 기술을 쓸 수 없고 후퇴도 할 수 없는 대신, 자신의 턴에 임의로 트래쉬할 수 있다. 트래쉬할 경우에는 상대에게 포인트를 주지 않으나, 화석의 체력이 0이 되어 쓰러지면 당연히 1포인트를 헌납한다. 필드에 나온 화석은 대응하는 화석 포켓몬으로 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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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1턴에 서포트 카드를 합계 1장만 사용할 수 있다.
원작처럼 풀, 물, 불꽃, 번개, 초, 격투, 악, 강철, 드래곤, 무색으로 분류된다. 상성 시스템이 개편되어 저항력이 없어졌고, 약점은 2배 데미지에서 받는 데미지 +20으로 바뀌었다.
원작의 레어도와 비슷하면서 다른 독립된 레어도 체계가 있다. 현재 8종류가 있으며, 4개의 정규 레어와 4개의 비정규 레어가 있다. 비정규 레어의 카드들은 모두 정규 레어 카드의 어나더 일러들이다. 프로모 카드는 레어도가 없다.
레어도는 카드의 왼쪽 하단에 표시된 마크로 확인할 수 있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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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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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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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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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C(Common) 레어도에 해당한다. 카드에 아무런 처리도 없으며, 전설, ex포켓몬을 제외한 대부분 기본 포켓몬 및 일부 1진화 포켓몬이 이 레어도를 가진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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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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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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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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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U(Uncommon) 레어도에 해당한다. 역시 카드에 아무런 처리도 없다. 일부 기본 포켓몬 및 1진화 포켓몬, 서포트 카드가 이 레어도를 가진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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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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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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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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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R(Rare) 레어도에 해당한다. 카드의 테두리가 은색 포일 재질로 되어있고, 일러스트 부분에 물결같은 홀로처리가 되어있다. 일부 1진화 포켓몬, ex포켓몬을 제외한 대부분의 2진화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이 이 레어도를 가진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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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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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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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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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RR(Double Rare) 레어도에 해당한다. ◇◇◇처럼 테두리가 포일이며 일러스트가 프레임 밖으로 튀어나와있고, 도감에서 카드를 확대해서 돌려보면 일러스트에 3D효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포켓몬들이 이 레어도를 가진다.
동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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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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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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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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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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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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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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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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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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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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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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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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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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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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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특일(특별 일러스트). 배틀 성능은 상단의 표와 같이 정규 레어와 동일하다.
그러나 레어도는 엄연히 다르니 '혼자서' 배틀의 <포켓몬 카드의 레어도가 ◇와 ◇◇과 ◇◇◇만으로 구성된 덱으로 승리하기> 미션(배틀 트라이)을 할 때 ☆ 등급 카드를 정규 레어에 해당하는 버전으로 교체해야 한다. 단, 트레이너 카드는 특별 일러스트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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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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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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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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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AR(Art Rare) 레어도에 해당한다. 풀 일러스트 카드이며, 테두리에 무지개빛 꽃같은 무늬가 있다. 일러스트에는 포켓몬 주변의 환경(배경)도 함께 묘사되어있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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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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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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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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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SR(Super Rare) 레어도에 해당하는 버전.
풀 일러스트 카드이며, 테두리에 무지개빛 물결같은 무늬가 있다. 포켓몬 카드는 굵은 금색 외곽선을 가지고 있다. 트레이너 카드는 금색 외곽선이 없다. 도감에서 카드를 움직여 보면 카드 일러스트는 보는 각도에 따라 3D 효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배틀에서도 카드를 내면 카드가 돌아가는 이펙트 때문에 3D 효과를 볼 수 있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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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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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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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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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SAR(Super Art Rare) 레어도에 해당하는 버전. 풀 일러스트 카드이며, 테두리가 무지개색이다. 일러스트는 ☆과 비슷한 분위기이다. <최강의 유전자> 익스팬션 기준으로 파이어ex, 썬더ex, 프리저ex, 괴력몬ex, 팬텀ex, 푸크린ex 총 6장이 존재한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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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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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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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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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의 오리지널 레어도인 "이머시브 레어". 카드 일러스트는 짧은 애니메이션의 한장면이며, 도감에서 카드를 확대하고 길게 누르면 해당하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카드 팩에서 뽑았을 때도 애니메이션 연출이 나온다. <최강의 유전자> 익스팬션 기준으로 커버 카드인 리자몽ex, 뮤츠ex, 피카츄ex 그리고 뮤까지 총 4장이 존재한다.
겟 챌린지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팩 개봉 포인트 교환 요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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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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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획득 시 요구 여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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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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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등급으로 현 시점 최고 레어도이며 원작의 UR(Ultra Rare) 레어도에 해당한다. 카드의 테두리 및 배경이 금색이고, 나머지는 ☆☆와 비슷하다.
이머시브 레어와 마찬가지로 겟 챌린지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팩당 0.2%이라는 극악한 습득 확률에, 팩 개봉 포인트 교환에는 누적 최대치인 2500pt를 요구한다. 그러나 ☆☆ 등급에서 배경만 바뀐 카드이기에 오히려 낮은 등급인 이머시브와 비교당하며 저평가 당하는 경향이 있으나, 그 진가는 배틀에서의 실사용으로, 등장 시 청명한 종소리와 함께 화려한 입체감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한다.5. 카드 입수 방법
포켓몬 카드 게임의 확장팩과 비슷한 개념이다. 팩당 팩 파워 1개를 소모한다. 팩 파워는 12시간마다 채워지며, 최대 2개까지 채울 수 있다. 팩 모래시계를 사용할 경우 개당 1시간, 즉 최대 12개를 소모하면 한 팩을 개봉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스를 활성화했을 경우에는 24시간마다 1개가 채워지는 별도의 팩 파워 게이지가 생기며, 이는 팩 모래시계로 충전할 수 없다.
한 익스팬션에 커버 카드가 3종류이다. 같은 익스팬션이라도 커버 카드가 다르면 나올 수 있는 내용물이 다르다. 즉 사실상 3개의 다른 확장팩을 묶어서 부르는 개념. 게임 내에 수록된 카드 도감에서는 3개의 확장팩을 묶어서 익스팬션 단위로 수록하고 있다. 그래서 원하는 카드가 해당 익스팬션의 어느 확장팩에 들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사실 원본이 되는
포켓몬 카드 게임에서는 선행 발매된 구축덱을 추후 발매된 팩의 개봉 결과물로 각 유저들이 커스텀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익스팬션(확장) 팩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본작은 현재 구축덱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서 명칭의 의미가 흐려진 감이 있다.상점에서 교환해서 얻을 수 있는 카드나, 럭키 겟 챌린지 등으로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카드는 프로모 카드로 분류된다. 프로모 카드는 별도의 레어도 표기가 없다.
익스팩션에 등장하지 않는 이머시브 레어 등급의 '뮤' 카드는, 관동 도감에 속하는 150종의 포켓몬을 모으면 시크릿 미션의 보상으로 입수할 수 있다.
6. 카드 목록
7.1. 최강의 유전자 출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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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카드
타입 무관하게 모든 덱에 채용 가치가 있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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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
덱에서 랜덤으로 기본 포켓몬을 한장 서치해오는 심플한 효과. 강력한 기본 포켓몬 ex도 문제없이 서치가능하고, 덱 압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모든 덱에 들어갈 수 있는 만능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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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약
포켓몬 한 마리의 체력을 20 회복시킨다. 주력 에이스의 체력을 보존하며 안정적인 스윕을 가능하게 하거나, 계산상 상대의 기술을 아슬아슬하게 1번 더 버티게 해서 시간을 끄는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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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업
후퇴 비용을 하나 줄이는 카드. 에너지는 한 턴에 하나만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후퇴를 가능하게 해주는 이 카드의 가치는 매우 크다. 대신 후퇴해야 할 상황에서만 가치가 있기 때문에 패에서 썩는 일도 꽤 있다. 참고로 효과는 중첩이 되기 때문에 2장 발동하면 후퇴 비용이 2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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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상대의 패를 상대 덱에 넣고 셔플한 뒤, 상대는 덱을 3장 뽑는다. 상대가 패가 많을 때 견제하면서 시간을 끌기 위해 사용한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사용할 경우 판도 자체를 뒤집을 수도 있는 잠재력이 있으나, 반대로 상대의 패가 말리고 있는 상황에서 막힌 혈을 뚫어버릴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고도의 심리전이 요구된다. 특성상 상대 패가 4~5장 이상일 경우부터 이득을 보기 시작하는데, 패를 바로바로 사용하는 덱을 상대로는 의미 없는 카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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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의 연구
이 게임의
욕망의 항아리. 아무런 코스트 없이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발동한 턴에 다른 서포터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패말림 문제에는 가뭄에 단비같은 카드이기 때문에 꼭 채용해야한다. 다만 레드카드에 당하면 말짱 도루묵 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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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련
상대의 포켓몬을 강제 교체 시키는 카드. 교체하는 포켓몬은 상대가 선택한다. 체력이 다 떨어져 벤치로 도망간 포켓몬을 끌고 와서 마무리하거나, 위협적인 상대의 배틀 포켓몬을 벤치로 보내거나, 상대의 서포트 포켓몬을 자르거나, 후퇴비용이 높은 포켓몬을 끌고 와서 턴을 버리게 만드는 등 전략적 활용 가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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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
발동된 턴에 사용하는 기술이 상대 배틀 포켓몬에게 주는 데미지를 10 올려주는 카드. 벤치 포켓몬에게는 딜 상승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 겨우 10이라 수수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n방컷을 맞추는 데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서포트 장수에 여유가 있는 대부분의 덱에서는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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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타입 덱
격투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불꽃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민화로 고성능 치유가 가능하며, 에이스들의 체력도 단단해서 쉽게 안 죽는다. 단, 약점을 찌르는 격투 타입의 수가 적어서 데미지 부스트를 노리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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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 ex
체력 160, 후퇴 3. 풀 타입 덱의 초반 안정성을 보장하는 카드. 1진화 ex 주제에 체력이 엄청 높고, 기술은 1코스트에 40이며 동전이 앞면이면 80으로 올라간다. 동전던지기의 불안정성을 감안해도 이 정도 체급은 정말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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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꽃 ex
체력 190, 후퇴 3. 기술 '잎날가르기'는 3코스트 60뎀, '자이언트 블룸'은 4코스트 100뎀이고 체력을 30 회복한다. 2진화인데다 기술도 3코, 4코라서 운용하기 엄청 어렵지만, 한번 나오면 피통도 무식하게 높은데 상처약, 기술, 민화 등으로 무한히 회복하는 불사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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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디어
체력 100, 후퇴 1. 기술 리프서플라이는 2코스트로 50데미지를 주면서 벤치의 풀 포켓몬에게 에너지를 부스팅하는 효과를 가졌다. 이상해꽃 ex를 좀더 빠르게 세우는 데에 특화된 카드로 나시 ex와 택일하여 투입된다. 다만 나시 ex와 달리 2발비라 선공의 경우 한턴을 버려야되기도 하고 체력이 낮아 기술도 끽해야 2번정도밖에 못 쓰는 판이 많아서 나시 ex보다는 선호도가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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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풀 타입 전용 상처약으로, 회복량은 50으로 꽤 크다. 박사의 연구, 초련의 중요도보다는 떨어지지만 특정 포켓몬에게만 대응하는 일부 관장 카드보다는 범용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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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타입 덱
풀과 강철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물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에너지를 많이 요구하고, 높은 데미지를 대가로 에너지를 트래쉬하는 기술이 많아 한방 한방이 강력한 죽창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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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ex
체력 140, 후퇴 1. 기술 '열화의 춤'은 동전을 3번 던지고 앞면의 수까지 벤치 포켓몬에게 불꽃 에너지를 조달한다. 불꽃 타입 어태커들은 에너지를 많이 요구하고, 높은 데미지를 대가로 에너지를 트래쉬하는 기술이 많아서 불꽃 덱에서 파이어ex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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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 ex
체력 180, 후퇴 2. 1기술 '베어가르기'는 3코스트 60뎀, 2기술 '홍련의바람'은 4코스트 200 데미지에 에너지 2장을 트래쉬해야 하며 현존하는 기술 중 고정 단일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다. 모든 포켓몬을 즉사시킬 수 있는 괴랄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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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ex
체력 150, 후퇴 2. 기술은 3코스트 120, 반동뎀 20이 있다. 리자몽과 달리 1진화이며 에너지도 3개만 주면 되기 때문에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공격력 또한 현 최강인 피카츄 EX를 한방에 보내버릴 수치라 리자몽EX과 함께 운영되는 것이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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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우지네
체력 130, 후퇴 3. 기술은 4코스트 130이며 에너지 1장을 트래쉬해야 한다. 리자몽의 대체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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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타입 덱
불꽃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번개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타입 자체의 특징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이슬로 에너지를 대량으로 장착할 수 있어 선공을 잡아도 공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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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스타 ex
체력 130, 후퇴 0. 에너지 대비 화력이 2코스트 90으로 엄청나게 강력하며, 현존하는 ex 카드 중 유일하게 후퇴비용이 0이라는 독보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를 교란하기 쉽다. 별가사리와 아쿠스타만 준비되면 후공은 2턴째부터, 선공은 3턴째부터 90뎀이 날라오는 비정상적인 속공 화력 때문에 느린 덱의 하드카운터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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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져 ex
체력 140, 후퇴 2. 1기술 '아이스윙'은 2코스트 40, 2기술 '눈보라'는 3코스트 80이며 추가로 상대의 모든 벤치 포켓몬에게 각각 10데미지를 준다. 벤치로 후퇴한 빈사 상태의 적을 컷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벤치 포켓몬에게 주는 데미지는 상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술은 그럭저럭이지만 물 타입 기본 포켓몬 ex라는 점이 중요하다. 이슬과의 콤보로 대박만 터지면 선공 1턴째부터 80뎀을 박는 크레이지한 카드가 된다. 아예 덱에 포켓몬은 프리져만 넣고 이슬 도박을 돌리고 실패하면 나가버리는 도박 덱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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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라도스
체력 150, 후퇴 4. 기술 '파괴광선'은 4코스트 100데미지며 상대의 에너지를 1개 파괴한다. 키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슬로 보완할 수 있고, 일단 4에너지 갸라도스가 완성되면 깡스펙이 정말 강하다. 매턴 에너지가 박살나기 때문에 역습을 노리기 어려워지는 것은 덤. ex가 아니라서 쓰러져도 1포인트밖에 안 준다. 대신 후퇴를 사실상 할 수 없고, 잉어킹은 체력이 30밖에 안 돼서 의문사를 당하기 너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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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뒷면이 나올 때까지 동전을 계속 던져, 앞면의 횟수만큼 물 타입 포켓몬에게 물 에너지를 붙이는 카드. 수학적 기댓값은 1개이지만 50% 확률로 0개이므로 운을 심하게 탄다. 대신 3개 이상(12.5%)의 대박이 터질 경우 폭발력이 압도적이라서 물 타입 덱에선 필수 카드. 현재로서는 매우 드물게 선공에 에너지를 붙일 수 있는 카드로, 잘만 하면 선턴킬을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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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타입 덱
물과 일부 무색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격투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기본 포켓몬들의 비중이 높아 몬스터볼과 호궁합이고, 기술과 후퇴 비용도 낮아 에너지 부족에 크게 시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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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ex
체력 120, 후퇴 1. 최강의 유전자 시점에서 최강의 덱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전기 타입의 주축. 기술은 2코스트로 벤치의 번개 포켓몬의 수 ×30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벤치를 꽉 채우면 2코 90뎀을 박을 수 있다. 심지어 기본 포켓몬이라 진화도 필요 없어서, 잘만 풀리면 그 아쿠스타의 상위호환. 다수의 기본 포켓몬이 들어간 덱과 함께 운용해서 속공으로 상대를 격파할 수 있다. 대신 기술의 특성상 타 타입 용병을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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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ex
체력 130, 후퇴 1. 주로 기술의 성능보다는 기본 포켓몬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피카츄ex의 탄환으로 쓰거나, 벤치의 준비가 끝날 때까지 몸빵을 맡는 역할. 가끔 상대가 ex를 세웠을 경우에는 3코스트 기술로 도박을 거는 것도 가능. 높은 체력에 비해 후퇴비용이 제법 싸서 교대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단, 약점이 번개라 미러 매치에서는 역으로 철거당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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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볼
체력 80, 후퇴 0. 기술의 데미지도 2코 70으로 강력한 편. 원작의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를 반영했는지 후퇴 비용이 0이다. 미진화체인 찌리리공은 후퇴 1인 게 아이러니하다. 전열에서 몸빵하다가 피카츄ex가 준비를 완료했을 때 바로 빠지는 깔짝 플레이가 가능하고, 초련을 맞아도 붐볼을 내보내면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그 대신 체력이 낮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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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타입 덱
격투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악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기술들의 코스트가 불꽃 타입급은 아니지만, 나름 높은 편이라 가디언의 에너지 펌핑 의존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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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츠 ex
체력 150, 후퇴 2. 현재 초타입 덱의 에이스. 1번째 기술 염동탄은 2코 50이라 그럭저럭이지만, 2번째 기술 사이코드라이브는 4코 150으로 화력이 매우 강하다. 대신 사용하면 에너지 2개를 버려야 한다. 사이코드라이브의 깡화력으로 극히 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을 한방컷할 수 있어서 후반 파워가 막강하다. 대신 초반은 염동탄만으로 버텨야 해서 조금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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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츠
체력 120, 후퇴 2. ex가 아닌 그냥 뮤츠. 기술은 ex 뮤츠의 사이코드라이브와 똑같은 사양이지만 데미지가 120이다. 대놓고 뮤츠 ex의 하위호환이지만 1포인트를 덜 준다는 장점이 있어서 서브 어태커로 채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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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안
체력 110, 후퇴 2. 초 에너지 주유요원이며 뮤츠덱의 필수 서포터. 특성으로 매 턴 전열의 초포켓몬에게 초에너지를 하나 얹어줄 수 있기 때문에 뮤츠의 무거운 코스트를 해결해줄 수 있다. 뮤츠ex를 전열에 두고 벤치에 가디안을 하나 세워두면 매턴 150을 치며 파죽지세를 달리게 된다. 뮤츠 덱 미러전의 경우 누가 먼저 가디안을 뽑는가가 승부의 관건이 되기도 할 정도. 다만 역할이 서포터다 보니 기술은 3코스트인데도 아무런 부가효과 없이 고작 60데미지밖에 안 나올 정도로 형편없으며, 2진화 포켓몬이라 깔아놓기까지 최소 2턴이 소모되어 패말림 및 느린 플레이가 강제된다. 게다가 초련에게 매우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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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ex
체력 170, 후퇴 2. 기술은 3코스트 100. 특성으로 인해 팬텀이 배틀필드에 있으면 상대의 모든 서포트를 봉인한다. 뮤츠-가디안이 두려워하는 초련을 틀어막을 수 있고, 이슬에 의지하는 물 타입 덱은 성장이 크게 정체된다. 다만 2진화이기 때문에 띄우기 너무 어려워서 취향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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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타입 덱
전기와 악과 일부 무색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풀 또는 초 타입에게 약점을 찔리는 경우가 다수. 본가의 격투 타입과 바위/땅 타입을 합쳐놓은 덕분에 특이한 상성을 가지고 있다. 딱히 두드러지는 특징은 없으며, 에너지 펌핑 수단도 없어서 로코스트 포켓몬들이 주력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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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구리 ex
체력 140, 후퇴 1. 기술은 2코스트이며, 동전을 2번 던져서 앞면 ×80 데미지를 준다. 운빨 카드의 대표주자로, 운만 좋으면 고작 1진화 주제에 2코스트 160이라는 막대한 데미지로 상대를 박살내는 최고의 쾌감을 자랑하지만, 어쩌다 뒷면이 2번 나오면 아예 한 턴을 꽁으로 날려버리는 참담한 모습으로 혈압을 끓어올리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카드. 그래도 고점 자체가 워낙에 높고, 데미지 기댓값도 일단은 80으로 꽤 강한 편이라 격투 덱에서는 나름 에이스 취급 받아서 자주 보이는 편. 현재 거의 사기 취급을 받는 피카츄 덱이나 이슬+프리저 조합까지 평등하게 참교육을 시전해주는 통쾌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텅창섭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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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키(프로모A), 성원숭
망키는 체력 50, 후퇴 1. 기술은 1코스트 30이며 반동 데미지 10이 있다. 성원숭은 체력 90, 후퇴 1. 기술은 2코스트 40이지만, 체력이 풀피가 아니라면 +60을 받아 2코스트 100이 된다. 현재 격투 타입은 코스트가 무겁거나 성능이 애매한 카드가 많아서 초반을 어떻게 버텨야 하는가가 큰 문제다. 그러다 라프라스ex 이벤트에서 출시된 새로운 버전의 망키가 이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성원숭의 데미지 증폭을 망키의 반동뎀으로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까진 좋지만 한번 기술을 사용한 망키는 체력이 40이 되어서 앵간한 초반 고화력 포켓몬의 기술에 한방에 죽으므로 성원숭이 패에 잡히지 않은 한 함부로 망키를 공격용으로 내세우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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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타입 덱
초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격투 타입에게 약점을 찔리는 경우가 다수. 이름은 악 타입이지만, 악 타입이 존재하지 않았던 1세대 포켓몬들 위주의 익스팬션이라 그런지, 실질적으로는 독의 비중이 더 크다. 후퇴 코스트가 높은 대신에 독을 끼얹어서 도트 딜로 상대의 발목을 잡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임 환경이 극초기라서 악 타입은 아직 카드가 적고 악 타입 ex도 존재하지 않아 실전성 있게 덱을 구성하기 어렵다. 아래 3마리를 조합한 덱이 초 타입 저격용으로 쓰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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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뻐기
체력 130, 후퇴 3. 기술 베놈쇼크는 3코스트 70이지만, 상대가 독 상태라면 데미지가 120으로 올라간다. 진화 전인 질퍽이가 1코스트로 독을 걸 수 있고, 또도가스가 걸어놓은 독을 받고 피니쉬를 날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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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가스
체력 110, 후퇴 3. 기술은 1코스트 30. 스펙이 쓰레기같지만 특성으로 인해 배틀필드에 있다면 매턴 상대에게 독을 걸 수 있다. 상대는 후퇴하거나 매턴 +20 데미지를 추가로 받거나 하는 이지선다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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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크
체력 100, 후퇴 2. 기술은 2코스트 60이고, 상대의 후퇴를 봉인한다. 초련을 사용해 약한 포켓몬을 끌어다놓고 아보크로 잡아먹는 전략도 쓸 수 있고, 또도가스가 걸어놓은 독을 회복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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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
질뻐기와 또도가스 전용 서포트 카드. 패로 되돌려서 포인트를 주는 걸 방지할 수 있고, 턴을 잡아먹긴 하지만 풀피 상태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질뻐기/또도가스의 후퇴비용 3을 무시하는 교체로 보고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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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타입 덱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별로 없고, 불꽃 타입에게 약점을 찔린다. 아직은 실전성 있게 덱을 짤 만큼 카드가 부족한 상황이고 타입 ex도 존재하지 않는다. 방어력이 엄청나게 강력한 멜메탈이 있지만 기술이 4코로 너무 느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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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타입 덱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없으며, 약점이 찔리는 타입도 없다.엄밀히 말하면 "순수 드래곤 타입 덱"은 없다. 드래곤 타입은 자신의 에너지를 보유하지 않고 다른 타입의 에너지를 복합으로 사용하는 타입이기 때문. 그래서 사실상 드래곤+그 드래곤이 필요한 에너지를 가진 타입의 덱으로 봐야하고, 그에 따라 필수 카드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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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뇽
체력 160, 후퇴 3. 기술 '용성군'은 4코스트(수뇌무무)로 무작위의 상대 포켓몬에게 50데미지를 주는 것을 4번 반복한다. 누구에게 얼마나 데미지를 줄지는 랜덤이지만, 일단 데미지 총합은 4코스트 200이다. 또한 랜덤이라 해도 벤치 포켓몬에게 한꺼번에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드문 케이스라 앞에 쌘 에이스만 세우고 벤치에는 약소 포켓몬만 있거나 벤치 포켓몬이 후퇴 등으로 인해 이미 피가 깍인 상황이라면 배틀 포켓몬을 스러뜨리지 않는 상태에서 포인트를 얻어서 이겨버리는 장면까지 연출된다. 현재 게임에 존재하는 유일한 드래곤 타입 카드. 물 타입과 전기 타입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물, 전기 덱과 핵심카드를 공유하며, 물 타입이 이슬의 존재 때문에 에너지 부스팅에 유용해서 망나뇽 덱의 용병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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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 타입 덱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없으며, 번개/격투 타입에 약점이 찔린다. 무색은 모든 타입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특성상 범용성 면에서는 특출난 포켓몬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아무 타입의 용병으로 쓸 수 있는 만큼 특정 타입의 포켓몬보다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약하게 설계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순수 무색 덱을 구축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포켓몬이 별로 없어 순수 무색 덱은 추천되지 않고, 몇몇 성능이 괜찮은 무색 포켓몬을 다른 덱의 용병으로 투입하는 게 주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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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투
체력 130, 후퇴 1. 기술은 2코스트 70. 특성 '쫒아내기'는 초련과 동일하게 상대 포켓몬을 강제 교체시킨다. 2진화라서 띄우는 것이 매우 고역이지만 일단 완성하면 매턴 초련을 쓰는 셈이라 압박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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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크린 ex
체력 140, 후퇴 2. 기술은 3코스트 80이며 상대를 확정적으로 잠들게 한다. 잠든 상대는 50% 확률로 그 턴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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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
체력 60, 후퇴 1. 기술은 1코스트 10이며 1장 드로우한다. 2진화덱처럼 카드가 많이 필요한 덱에서 부스팅 용도로 쓰인다. 레드카드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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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리
체력 60, 후퇴 1. 기술은 1코스트 40. 최강의 유전자 카드 중에서 극초반 화력이 가장 강하다. 후공 1턴째부터 40뎀을 처박고 시작하는 초반 가성비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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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트리오
체력 80, 후퇴 0. 기술은 1코스트 40. 꼬렛-레트라의 상위 호환. 범용으로 채용할 수 있는 후퇴 0 요원으로, 덱 스페이스는 널널하지만 초련에게 약한 덱에서 채용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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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카
체력 100, 후퇴 3. 기술은 1코스트, 동전을 2번 던지고 앞면 ×30. 성장이 느린 덱에서 초반 버티기 요원으로 채용한다. 파오리에 비해서 데미지 기댓값이 낮은 편이고 후퇴비용 3이 문제가 되나, 체력이 훨씬 빵빵하다.
8.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