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1:40:10
Pōmare I
(1753 ~ 1802 또는 1803)
타히티의 포마레 왕조의 시조.
테우의 족장 투누이에이테우투아의 차남으로 1753년에는 섭정을 지내다가 아버지가 죽자 족장이 되었다. 1767년에 유럽에서 섬들을 발견해 유럽인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는데, 유럽인들이 들어온 초창기였기 때문인지 유럽인들이 포마레 1세의 법을 따랐다.
1788년에 타히티를 통일하고 타히티 전체의 왕을 지냈고 1791년에 퇴위하면서도 죽기 전까지 섭정을 지냈다. 1797년에 런던 선교회 소속인 유럽인들이 정착하자 섬의 지배권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다.
문명 5의 시나리오
파라다이스 발견에서 타히티의 지도자로 등장하며, 외형은 이로쿼이의 히아와타 모습으로 나온다. 문명 특성은 투파이아 항해술로 효과는 모든 육군/해군의 시야가 1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