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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虜ノ姉妹 ~淫らに弄ばれる運命の迷い子~ | |
발매일 | 2021년 6월 25일 |
제작사 | Gulity |
원화가 | の歯、あかつき聖、さいもん、ティータ.J |
시나리오 | 利波創造、結城 |
1. 개요
Gulity사의 포로 시리즈 여덟번째 작품.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고 양부모 밑에서 자란 소녀가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을 만나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이야기.2. 시놉시스
토야 미사키는 명문으로 불리는 사립 아이가오카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이다.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일시적으로 시설에서 살다가 자식이 없는 부부에게 입양됐다. 마음씨 착한 양부모의 품으로 자란 미사키는 소꿉친구인 우류 카즈호, 후타바 자매들과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생이별한 여동생에 대한 것. 미사키는 쌍둥이로, 효우카(氷花)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미사키보다 먼저 다른 가정에 양자로 입양되어, 그 후 만나지 못했다. 분명, 자신과 같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야. 그렇게 믿고, 머지않아 양부모도 돌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효우카를 찾아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재회의 날은 갑자기 왔다. 어느 날 학원에 전학생이 오다. 그 전학성이 생이별한 여동생 효우카였다. 뜻하지 않은 재회에 기뻐하는 미사키 그런 미사키와는 대조적으로 당황하는 효우카. 그 모습이 궁금해진 미사키는 효우카가 입양된 곳을 살펴본다. 효우카의 양아버지는 키지마 시스템이라는 큰 회사의 사장이었다. 폭넓게 전개되고 있는 큰 기업이지만, 검은 소문도 나돌고 있어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지는 미사키. 그리고, 그 불안은 적중해 버려, 미사키는 절망적인 진실을 알아 버린다……. |
유년시절 어떠한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고아원에서 지내다 아이가 없는 토야 부부의 양녀로 자라게 된 소녀 토야 미사키는 죽은 친부모 중 어머니가 플룻 전문 연주자였던지라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플룻 연주에 능한 고등학생이다.
토야 부부는 부모를 모두 잃은 미사키를 가엾게 여겨 친자식처럼 정성스레 돌보았지만 미사키가 고등학교에 들어서던 해 토야 씨가 급작스러운 병을 얻어 죽고 그 후 아내 토야 부인까지도 병으로 사경을 해메고... 겨우 기운을 차린 토야 부인은 시설에 재활치료를 받으러 입소하게 되고 미사키는 재활 치료를 받는 양어머니를 간호하다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자신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사키는 키시마 효우카란 소녀가 학교에 전학을 오는 걸 계기로 효우카가 부모가 죽은 그 사고 때 헤어진 자신의 쌍둥이 친여동생이란 것을 알게 되나 효우카의 모습이 어딘가 불안해보인다.
알고 보니 효우카의 양부 키시마 씨는 키지마 시스템이란 거대 사업의 사장인데 미사키와 효우카 자매와 무슨 연관이 있는 듯 하다.
그 연관에 다가갈수록 견디기 어려운 진실이 그들을 기다리는데...
화가였던 친아버지와 플룻 연주자였던 친어머니... 부모의 재능을 타고난 두 자매의 운명은?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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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 미사키(塔夜 水咲) CV : 호시미야 릴리
학년 : 사립 아이가오카 학원 2학년
소속 : 귀가부 본작의 주인공. 밝고 낯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거리감을 잘 잡으며 사람들과 잘 친해지는 것이 빠르다. 효우카와는 쌍둥이인데 어릴 때 부모님을 잃은 후 토야 씨 집에 양자로 입양돼 따로 살았다. 따뜻하게 키워준 양부모지만 양아버지 토야 씨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양어머니 토야 부인마저도 병을 얻은 뒤 재활훈련을 하며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 산다.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장래에는 의료의 길로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친어머니가 플루트 연주자였고 그 영향으로 플루트를 시작했다. 거의 독학이지만 사람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을 정도의 솜씨를 익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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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지마 효우카(貴嶋 氷花) CV :
네코타 미케
학년 : 사립 아이가오카 학원 2학년
소속 : 미술부 미사키의 쌍둥이 여동생 활발한 언니와 달리 낯가림이 매우 심하고 감정의 기복이 작아 표정을 크게 바꾸는 일이 거의 없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적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도 많다. 어릴 적에 카시마가에 양자로서 입양되어 언니 미사키와는 따로 자라 왔다. 친아버지가 화가이고 그 영향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학원에서는 미술부에 소속되어 있어, 늦게까지 남아 묵묵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일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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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카즈호(瓜生 一穂) CV :
후지사키 사야카
학년 : 사립 아이가오카학원 3학년
소속 : 하키부 주장 차분한 성격에 잘 돌봐줘 동급생이나 후배들의 사랑을 받는다. 부에서는 주장으로 팀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성 루리 여학원에 입학했다. 아버지는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으로 유명한 동네 공장의 사장. 집은 토야의 근처로, 미사키와는 어릴 적부터의 교제. 미사키에게는 친언니 같은 존재. 카즈호도 미사키에 대해서는 여동생처럼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단 것을 좋아해서, 별로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후타바가 만드는 과자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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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후타바(瓜生 双葉) CV :
호시조라 유메
학년 : 사립 아이가오카 학원 1학년
소속 : 과자연구부 카즈호의 누이 동생 카즈호와 마찬가지로 미사키와는 자매처럼 자랐다. 언니인 카즈호와는 완전히 정반대로, 응석부리는 성격. 무슨 일이든 의욕이 생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하면 되는 아이. 기본적으로 김은 가볍지만 의리와 인정이 두텁고, 친구·동료를 소중히 한다. 곤란한 사람을 내버려둘 수 없는 성격으로, 비교적 참견쟁이. 좋게 말하면 사람이 좋지만 나쁘게 말하면 사람이 좋다. 또, 외로움을 잘 타는 면이 있어, 뭔가 카즈호나 미사키를 따르고 있다. 요리는 전반적으로 서툴지만 제과 만들기는 잘하며 동아리에서 만든 과자를 곧잘 손에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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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모토 유나(百合本 由奈) CV :
아즈마 시즈
직업 : 키지마 시스템 사장 비서
카시마집에 입주해, 프라이빗의 시중도 겸하고 있다. 전문대 졸업 후,다른 회사에서 사장비서를 하고있었는데, 여러 사정이 있어 키지마 시스템의 비서가 되어, 카시마가에서 살게 되었다. 차분한 성격으로 감정적이 되는 일이 거의 없어 어떤 상대든 차별 없이 대한다. 일은 매우 꼼꼼하고 유능하며 거래처의 평판도 좋아 협의 등의 멤버에게 일부러 사명되는 경우도 많다. 남동생이 있는데 난치병을 앓고 있어 입원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
- 토야 씨 부부: 미사키를 입양한 마음씨 좋은 부부로 아이가 없어 미사키를 입양하였다. 현재 아내인 토야 부인은 병을 얻은 뒤 완치 뒤 재활치료를 받는 중이나 남편인 토야 씨는 병을 앓은 끝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