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시즌은 3달 동안 진행된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아이템[1], 맵, 영웅이 추가 예정이며 현재 예정된 6명의 영웅과 맵은 각 시즌마다 2명, 2개씩 제공된다. 시즌패스는 신규 영웅을 정식 등장 전에 1주일 미리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고 한다. 또한 현재 랭크전과 토너먼트 모드가 추가 예정되어 있다.
1. 시즌 1
Pride and Conquest출시와 동시에 시작되는 첫 번째 시즌. 3달 동안 진행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2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4월 말에 마무리 되었다.
첫 시즌은 바이킹이 승리했다. 1라운드는 베타와는 다르게[2] 의외로 바이킹이 압도적으로 승리, 2~3라운드에서도 바이킹이 압도적으로 영토를 차지하나 싶더니 사무라이 진영이 막판 뒤집기로 2~3라운드를 차지했다. (한국 기준 오전~오후 시간대에는 사무라이가 새벽 시간에는 바이킹 세력이 전장의 2/3 가량을 차지하는 양상이었으며 기사는 한국 기준 6~9시 사이에 사무라이와 바이킹의 영토를 골고루 차지하며 각 진영의 틈새를 계속 공략하는 식이었으나 압도적인 화력은 아니었다.) 4라운드는 역으로 사무라이 쪽이 우세하였으나 바이킹이 결국 탈환, 마지막 시즌엔 의외로 사무라이가 막판 가장 약세를 보였다. 의외로 시즌 내내 열세였던 기사 진영과 최종 획득 진영이 동일했으나 전쟁자산이 2% 정도 많아 승리하게 되었다.[3] 세력전에서 승리한 바이킹에게는 각 클래스 별로 하나의 장신구(강철로 구매할 수 없는 세력전 보상 한정판)와 엠블럼 테두리를 지급했다. 각 라운드 승리 진영에는 약탈 상자를 제공했다.
2. 시즌 2
Shadow & Might5월 16일 업데이트되었다. 최신 개발자 스트리밍에서 아이템 스펙 관련 대규모 변화가 예고 되었고 신 클래스인 기사 진영 센츄리온, 사무라이 진영에 시노비가 추가 되었다.
시즌 양상은 제작진이 세력전에 문제가 있다. 라고 얘기한 이후 설계가 좀 바뀌었는지 기사 진영과 사무라이 진영이 압도적인 땅따먹기를 하며 바이킹이 수세에 몰리는 양상이었다. 라운드 4에 이어서는 바이킹이 어느 정도 회복을 하는 모습이었으나 위축된 영토는 확장하지 못하고 결국 기사와 사무라이 싸움이 되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사무라이가 승리했다.
웃긴 것은 시즌 3 시작 이전 프리 시즌에서는 바이킹이 두 진영을 압살해버렸다.
그 외에 시즌 2 내내 문제점에 속하는 거북이 메타 박멸에 대해서는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은 했으나 정확한 상황이 알려지지 않았고 시즌 2 내에서도 크게 해결되진 않았다. 장비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와 너프 등이 있었고 체감도 많이 되었으나 결국은 템렙이 높고 원하는 세팅을 한 유저가 이기는 페이 투 윈은 변하지 않았다. 포 아너 커스터마이징 특성 상 룩딸을 하기 위해선 시간을 투자하던가, 돈을 써서 옵과 룩을 다 챙기던가 둘 중 하나였다. 결국 큰 변화점은 없었던 셈.
3. 시즌 3
Grudge & Glory바이킹 진영에 하이랜더, 기사 진영에 글래디에이터 클래스가 추가 되었고 기존 용맹급 장비에서 한 단계 또 올라간 전설 장비가 추가되었다. 무기 군에서는 각 클래스마다 2~3개의 무기의 추가가 되었고 방어구도 2개 정도 추가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이템의 능력치 시스템은 예전의 원성 덕에 기준치가 기존 뉴비들과 치고받고 해도 위태로울 만큼 무척 낮아진 상태이나 여전히 스펙차는 존재하고 무엇보다 외양 설정보다[4]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외관도 명성에 따라 같이 높아지는 템 등급에 같이 딸려오므로(...) 결국엔 커스터마이징 선택폭이던 스펙이던 시간이나 과금을 더 투자해야 한다는 유비의 계시. 결투 모드에서 토너먼트가 추가되면서 각 티어별 보상으로 장신구, 양각 등이 추가되었다. 보상이 랜덤으로 지급된 까닭에 일부에선 토너먼트 티어를 쉽게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레이팅을 낮추는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할로윈 이벤트로 가면 의상[5]과 한정 기간 동안 루팅 가능한 장신구(헬 드라이버), 전투 의상(움켜쥔 죽음), 효과(발목 잡기) 및 한정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감정 표현(달을 향해 포효)을 추가 했었다. 이외에도 별도의 게임 모드가 추가 되는 등 처음으로 큰 이벤트를 진행한 시즌이기도 하다.
시즌 마무리는 기사 진영이 승리. 시즌 1과는 다르게 시즌 2부터 승리 진영에게 지급되는 장신구가 클래스 별로 모양이 다양하지 않고 단순화 되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
4. 시즌 4
Order & Havoc세력전에 변화가 생겼다. 영토 확장과 영토 변동 시간이 11시간으로 연장되었다.
바이킹 진영에 샤먼, 사무라이 진영에 아라무샤가 추가 되었다. 기존 장비 등급은 전설 단계를 유지하되 새로운 무기 및 방어구 외형이 몇 개 추가 되었으며 장비 능력치도 다른 능력치 패널티가 없는 대신 특정 능력치만 소폭 올리거나 반대로 패널티를 많이 받는 대신 특정 능력치만 극대화 시키는 옵션도 추가 되었다.
조공전이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가 추가 되었고 4:4 정복전 토너먼트가 추가 될 예정. 봇전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6] 매칭된 플레이어들 혹은 매치메이킹을 하지 않는다면 플레이어의 레이팅에 따라 3레벨 봇과 대전할 확률이 대폭 증가했다. 레이팅이 높지 않더라도 3레벨 봇이 심심찮게 등장해서 포린이들의 입문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
토너먼트 장신구와 양각도 새로 추가 되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의 한 부분인 양각이 돋을새김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고 갑옷 같은 단단한 부위가 아닌 옷감 등 무른 부분에도 전부 적용이 가능해졌다.
5. 시즌 5
Age of Wolves- 켄세이와 컨쿼러, 버서커, 하이랜더 등 캐릭터 리메이크
- 아레나 모드 추가 등...
시즌 5에서 새로운 이벤트 모드가 등장하였다. 스토리 모드에서 나왔던 중간보스, 네임드들 게다가 아폴리온까지 4대4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7] 상당히 강하고 무서운 AI를 자랑하기에 색다른 재미를 볼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약캐인 켄세이, 버서커, 하이랜더 등, 그리고 구조상 사기일수밖에 없는 컨쿼러에게 리메이크가 가해지는 밸런스 패치도 시행됐다. 그중 가장 주목할만한건 패링 직후 가드 브레이크가 비확정타가 되었다는것이다. 무작정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지만, 유비소프트가 거북이 메타를 부수려는 의도가 보이는지라 그나마 호평이 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시즌6에서는 암살군 영웅 리워크로 피스키퍼의 공격력을 너프하고 대신 출혈약공 이지선다를, 거북이메타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던 사무라이진영 오로치는 카운터플레이라는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가불기 추가 대신 빠르고 다양한 이지선다, 삼지선다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리워크가 발표되었다. 피스키퍼의 빠른 공속과 겹치면서 페인트 출혈 약공은 상단으로 고정되었어도 여전히 무서운 기술이 되었고, 오로치는 좌우약공격속도와 해류의 일격, 폭풍 돌진이 리워크되면서 가불기가 없고 반격위주의 플레이라는 성격은 유지한 형태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뉴비들에겐 오로치의 500ms의 빠른 약공격이 꽤 성가신 상대가 되었다.
하지만 오로치는 리워크 이전 평균승률 40%라는 시즌5 종료 직후 전 캐릭터승률 모든 캐릭터중 가장 낮은 승률을 보유한 캐릭터였고, 가불기가 없었던만큼 기본기인 막기와 패링이 구사되기 시작하는 5~10명성전후부터 한계가 명확했다. 제작진은 컨셉을 유지하면서 상향하기 위해 패링까진 어려운 빠른 약공을 부여하고자 했던 것 같다.
6. 시즌 6
Hero's March- 피스키퍼, 오로치 리메이크
- 신규 이벤트 및 신규 장비, 의상 추가
시즌5가 종료되고 시즌6가 시작되었다. 시즌5에서 예고된 피스키퍼와 오로치의 리워크가 실제로 적용되었으며, 이벤트 모드로 죽음의 회전문 (the Carousel of Death) 라는 4:4 리스폰 데스매치가 추가되었으나,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종료됐다. 그리고 새로운 효과로 광휘(Radiant)가 추가되었으며, 일정기간동안 각 진영의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 명령서 및 신규 아이템이 드랍되었다.
또 기사는 메두사, 바이킹은 멧돼지, 사무라이는 학으로 각 진영을 상징하는 영물을 모티브로 한 가면의상과 효과가 추가되었다.
7. 시즌 7
Storm and Fury워든과 발키리가 리워크 되었지만 이전 사기캐릭터를 새로운 사기캐릭터로 막는 전대미문의 밸런싱으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워든의 패치가 논란이 심하다. 자세한 내용은 워든(포 아너) 참고.
현재 무료스타터팩으로 유입된 뉴비들이 국내 유일하게 활성화된 디시인사이드 포아너 갤러리로 몰려와 질문글이 폭주하고 있다. 이번 파격적인 행보로 과연 포아너가 살아날 수 있을지 귀추가 기대된다.
시즌6의 통계가 공개됐다. 링크 모든 캐릭터들이 대각선 뒤로 회피할 수 없게 되면서 안전하게 거리 벌리기가 어려워지자 단 한번의 전방대쉬로 이지선다를 걸며 거리를 채울 수 있는 컨커러가 미친듯한 승률을 올리게 됐고, 소프트 캔슬로 기력을 크게 소모하여 캔슬공격이 한번만 패리를 당해도 탈진으로 이어지는 피스키퍼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8. 시즌 8
Marching Fire
2018년 6월12일에 진행된 E3에 포아너가 등장했다! E3에서 유비소프트는 포아너를 6/12~6/18일동안 스타터팩 소장판을 유플레이를 통해 전면 무료로 배포하고, 트레일러에 나온 중국모티브의 신규 진영 무림(Wu Lin), 신규 모드 공성전(Breach)
현재 오픈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인데, 모든 캐릭터의 음성이 바뀌었다. 덕분에 밸런싱과 함께 모든 커뮤니티가 불타는 중. 반향이 너무 컸는지 유비측의 답변도 매우 신속했다. 2016년 수록했던 성우들의 명단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8]
마칭파이어가 정식으로 런칭되었다.
공성전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9]가 추가되었고, 새로 입문하는 플레이어들이 적응하기 쉽게 트레이닝모드가 세분화되어 캐릭터의 기본적인 운용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되었다.
공격/방어 능력치를 전반적으로 올려서 밸런스를 나쁘게 만들었던 능력치 증가 장비들이 개편되어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Perk을 발동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로서 이전보다 캐릭터에 맞는 역할분담이 가능하게 되었다.
플레이어들의 반발이 극심했던 음성은 업데이트 전 것으로 유지되었다.
영상물에 사용된 곡은 Katie Garfield의 Gallows
9. 시즌 9
for honor year of the harbinger라는 제목으로 정보가 등장,
무림 진영을 포함한 4개의 진영에 각 시즌마다 1명씩 영웅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순서는 기사, 사무라이, 바이킹, 무림 순서로 영웅이 추가된다.
2019년 첫 시즌인 시즌 9에서는 기사 진영 영웅인 블랙 프라이어가 1월 31일에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시각으로 2월 1일 새벽 5시, 업데이트 완료.
새 정복전 맵인 항구가 출시되었고 그 동안 뒤떨어지는 1:1 성능으로 버려진 캐릭터 취급받았던 슈고키가 전면 리워크되었으며 피스키퍼와 워로드에 소소한 변경이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신캐릭터 플랙 프라이어가 기존의 강캐였던 컨쿼러와 워든을 능가하는 성능을 자랑하면서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10. 시즌 10
Truce of Wyverndale2019년 4월 24일, 이어 3 두번째, 사무라이 진영 신 영웅 히토키리의 모습이 등장했다.
그리고 로브링어와 레이더의 리워크가 예정되어있다.
2.08.0 패치로 업데이트 예정이며 날짜는 5월 2일.
11. 시즌 11
Tyranny2019년 7월 25일, 이어 3 세번째, 바이킹 진영 신 영웅 요르문간드의 모습이 등장했다.
추가 예정일은 8월 1일.
12. 시즌 12
Resistanse13. 시즌 13
Mayhem
[1]
이 부분은 상당하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임 출시 전, 초반에는 다양한 룩과 능력치가 부여된 다양한 아이템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 되었지나 막상 뚜껑을 까보니 알맹이가 부실하고 시간 투자, 과금 둘 중 하나였던 것. 시즌 1때는 이 문제를 포함 유비의 운영 실수로 유저가 대거 이탈했고 2~3에 이르러 균형이 조금 잡히는 듯 싶었으나 여전히 문제는 많다.
[2]
베타 당시에는 유럽, 북미 플레이어들이 아이언 군단(기사)를 많이 택했고 아시아 유저들은 알다시피 사무라이 진영을 많이 택했다. 물론 일뽕 간지 때문인지 유럽, 북미 유저들도 사무라이를 많이 택했기 때문에 바이킹은 두 고래 사이에 낀 새우 신세였다.
[3]
세력전 부분에서는 1 라운드 이후 개발진이 설계 미스가 있다고 했으나 역시 과정보단 결과가 말해준다. 결국 시즌 1에서는 기사 진영의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타임이 사무라이와 바이킹 진영에 비해 열세였던 듯. 다만 이건 시즌 도중에 기사 진영 유저들이 게임을 아예 접어서일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시즌 종료 이후 바이킹 쪽으로 갈아타는 유저들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세력전 자체에 문제점이 많은 거 아니냐는 이야기는 여전히 나오는 편.
[4]
색상/장신구/양각/페인트 패턴 등 이 부분도 명성이 높아야 해금되는 요소가 많다.
[5]
새로 추가된 의상 종류로 신화 의상처럼 대기, 처형, 감정표현에 특유 효과가 붙어있으며 장신구가 하나 딸려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별도 구매로 15000강철, 번들로는 더 싼 가격에 판매되었고 현재는 20000강철에 구매 가능하다. 번들이 의상 판매 개시 이후 조금 더 늦게 판매되었는데 번들은 상품 자체가 의상을 포함한 가격이더라도 개별 구매보다 싼 편이었고 루팅 가능한 아이템의 수에 따라 안그래도 싼 가격이 더 할인되었다 심지어 한정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감정 표현마저 같이 포함해 판매했는데, 이 감정표현이 무려 10000강철을 요구 했기 때문에 개별 구매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했다. 사전통보도 없었고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덜컥 올라온 상품이라 덕분에 이걸 모르고 한정 기간 판매라는 것에 휘말려 의상부터 냅다 질러 강철 손해를 본 유저도 꽤 많았다. 쌓아놨던 강철이었어도 상당히 열이 받는 부분인데 이벤트랍시고 고인물게임 취급인 마당에 1:1 비율급인 강철 구매를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자.(...)
[6]
조공전을 3레벨 봇과 플레이 하면서 재밌다는 반응이 많아 이렇게 패치했다고 한다.
[7]
아폴리온, 홀든 크로스, 머시, 스톤으로 이루어진 기사팀, 그뷔르뮌드르, 시브, 라그나르, 뤼나로 이루어진 바이킹팀, 토젠, 세이쥬로, 아유, 오쿠마로 이루어진 사무라이팀이 준비되어 있다.
[8]
하지만 이것은 SNS로 수소문하는 방법도 있었다. 게다가 센츄리온의 성우 Derek Seguin이 직접 소셜 미디어에 센츄리온을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몇번이나 적었는데도 답변은 커녕 언급도 안했다.
[9]
마칭파이어 구매유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