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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의 황후 張廢后 | 장폐후 |
|
시호 | 없음 |
호칭 | 폐후(廢后) |
성 | 장씨(張氏) |
출생 | 불명 |
사망 | 불명 |
재위 | 조위의 황후 |
252년 ~ 254년 | |
부군 | 전폐제(前廢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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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위의 여성이자 조방의 두 번째 황후로 장집의 딸. 사례 빙익군 고릉현 사람. 성은 장씨(張氏), 이름은 불명, 칭호는 폐후(廢后).2. 생애
회황후가 죽자 조방은 자신이 좋아하는 귀인 왕씨(훗날의 폐후 왕씨)를 황후로 삼으려 했지만 명원황후가 강하게 장씨를 추천해서 서로 2년 동안 겨루다가 결국 조방이 양보해서[1] 252년, 장씨를 황후로 삼았고 장씨의 부친 장집을 수도로 불러들였다.[2]254년, 장집 등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했고 장집의 딸 장씨는 황후의 자리에서 쫓겨났다.[3] 이후 폐후 장씨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자치통감에서 호삼성이 "조조가 한나라의 황후 복씨를 죽였는데, 사마사도 위나라의 황후 장씨를 죽였다. 이는 천도(天道)를 생각하지 않은 것이며 또한 조조가 사마씨에게 이것을 가르친 셈이었다."고 평했기 때문에 사마사가 장씨를 죽인 듯하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장씨가 반란으로 인한 후환을 우려하다가 사마사의 명령으로 목이 졸려 죽었다. 이는 조조가 복황후를 죽이는 장면을 나관중이 오마주한 것이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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