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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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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문서는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에서 프리큐어와 그 동료들의 필살기를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2. 개인별 필살기
2.1. 큐어 스카이
2.1.1. 펼쳐지는 스카이 펀치
큐어 스카이의 필살기. 1화에서 첫 등장했다. 하늘 높이 점프한 다음 소닉 붐을 일으켜 고속으로 돌진해 상대를 펀치로 뚫어버려 정화한다. 명칭은 '펼쳐지는([ruby(ひろがる, ruby=히로가루)])'과 '히어로걸([ruby(ヒーロー·ガール, ruby=히-로 가-루)])'의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사
"펼쳐지는!"(동시에 하늘로 점프)
(적에게 돌격하면서)"스카이 펀치!"
"펼쳐지는!"(동시에 하늘로 점프)
(적에게 돌격하면서)"스카이 펀치!"
2.2. 큐어 프리즘
2.2.1. 펼쳐지는 프리즘 샷
큐어 프리즘의 필살기. 4화에서 첫 등장했다. 거대한 연분홍빛 구체를 적에게 던져 정화시킨다.
기술 이름은 스카이의 히로가루 스카이 펀치를 따라한 것. 프리즘(마시로) 본인이 인정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펼쳐지는' 부분을 길게 늘려서 발음한다.
대사
"펼쳐지는!"
"프리즘 샷!"
"펼쳐지는!"
"프리즘 샷!"
2.2.2. 프리즘 샤인
큐어 프리즘의 정화기이자 치유기. 해당 기술은 단순히 괴수를 정화하는 것 이상으로 어두운 마음을 정화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43화에선 밧타몬다의 마음을, 48화에선 카이제린 언더그의 마음을 정화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스키어헤드에 의해 조종 당했던 다크 큐어 스카이의 마음을 원래대로 정화하는 것은 물론 계속 치료되지 않았던 카이제린 언더그의 가슴에 있던 상처도 치료했다. 빛의 구체를 크게 만들수록 위력은 더 효과적으로 드러난다.대사
"반짝여라! 프리즘 샤인!"
"반짝여라! 프리즘 샤인!"
2.3. 큐어 윙
2.3.1. 펼쳐지는 윙 어택
큐어 윙의 필살기. 9화에서 첫 등장했다. 고공에서 돌진하여 타격하는 기술. 연출상 타격 시의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나 대체로 몸으로 들이박는 액션이다보니 브레이브버드를 연상케 한다. 업드래프트 샤이닝 때문에 보조기술로 추측됐으나 이 기술도 람보그를 정화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사
"펼쳐지는!"
"윙 어택!"
"펼쳐지는!"
"윙 어택!"
2.4. 큐어 버터플라이
2.4.1. 펼쳐지는 버터플라이 프레스
큐어 버터플라이의 필살기. 18화에서 첫 등장했다. 하늘 높이 점프하면서 커다란 나비 모양을 소환해낸 뒤 낙하하며 다리로 찍어내린다. 자세히 보면 순간적으로 아게하의 자동차인 삐요쨩의 형상이 희미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
작화는 1인 원화 요시야마 유우. 작화감독 사이토 아츠시.
여담이지만 큐어 윙과 큐어 버터플라이는 스카이&프리즘과는 달리 필살기 사용시 펼쳐지는~~ 부분을 길게 늘려서 발음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 해당 대사가 히어로 걸의 말장난이라, 큐어 마제스티의 필살기가 공개되기 전까지 "큐어 윙과 버터플라이 모두 소녀는 아니기 때문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2.4.2. 버터플라이 키스
큐어 버터플라이의 보조 기술. 손가락으로 입을 대면서 나비 형태의 키스를 날린다. 이전부터 썼지만 48화에서 해당 기술 이름이 밝혀졌다. 대사
"버터플라이 키스!"
"버터플라이 키스!"
2.5. 큐어 마제스티
본래 개인 필살기가 없이 육탄전이나 방어막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정도에 그쳤으나 프린세스 엘레인에게 힘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개인 필살기과 방어 기술이 생겼다.2.5.1. 펼쳐지는 매직 아워 엔드
본래 큐어 노블이 썼던 필살기였으나 그녀에게 힘을 받으면서 쓸 수 있게 되었다. 큐어 노블과 달리 다른 동료들을 따라서 "펼쳐지는"이라는 구호로 시작한다.
오른손에 정화의 기운을 담아 돌진한 다음 수도로 베어 정화한다.
대사
"펼쳐지는!"
"매직 아워 엔드!"
"펼쳐지는!"
"매직 아워 엔드!"
2.5.2. 마제스틱 베일
큐어 노블이 썼던 방어 기술이었지만 매직 아워 엔드와 마찬가지로 그녀에게 힘을 받으면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도 방어막은 만들 수 있었으나 그 힘은 무척 약했었는데 마제스틱 베일은 그것보다 훨씬 단단한 게 특징이다. 큐어 버터플라이의 방어막처럼 자신 뿐아니라 아군을 보호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큐어 버터플라이와 다르게 원거리까지 지원은 하지 못하며, 가까이 있어야 막을 수 있는 등 비교적 자유자재로 쓰지 못하는 게 특징이다.2.6. 큐어 노블
2.6.1. 프리큐어 매직 아워 엔드
큐어 노블의 개인 필살기. 후에 자신의 힘을 엘짱에게 주면서 엘짱이 변신하는 큐어 마제스티도 쓸 수 있게 된다. 구호는 후대의 프리큐어들과 달리 "프리큐어!"로 시작한다.대사
"프리큐어!"
"매직 아워 엔드!"
"프리큐어!"
"매직 아워 엔드!"
3. 합동 필살기
3.1. 프리큐어 업드래프트 샤이닝
큐어 스카이와 큐어 프리즘의 합동 필살기. 5화에서 첫 등장했다. 엘짱이 준 새로운 [ruby(W, ruby=더블)]샤이닝 스카이톤의 힘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두 사람은 프리큐어 오마주가 있다. 준비동작부터 준수한 작화와 BGM의 조화로 상당한 임팩트를 주지만, 마지막 부분이 마치 UFO 납치를 떠오르게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사
큐어 스카이: "스카이 블루!"
큐어 프리즘: "프리즘 화이트!"
"프리큐어!"
"업드래프트 샤이닝!"
큐어 스카이: "스카이 블루!"
큐어 프리즘: "프리즘 화이트!"
"프리큐어!"
"업드래프트 샤이닝!"
3.2. 프리큐어 타이타닉 레인보우 어택
큐어 윙과 큐어 버터플라이의 합동 필살기. 19화에서 첫 등장했다. 합동 필살기이지만 팔레트를 사용해 필살기 시전과 주문을 말하는 건 버터플라이가 맡고 있다.
엘짱이 탄생시킨 [ruby(W, ruby=더블)]플라잉 스카이톤과 컬러풀 액션 믹스 팔레트를 사용한다. 버터플라이가 불새 형태로 변한 윙을 타고 날아가고, 무지갯빛의 거대한 푸니버드로 다시 변하여 람보그를 깔아뭉개 정화한다. 각자의 개인 기술을 섞어 만든 듯한 구도가 특징이다.[2]
작화는 1인 원화 나가타 노부히로. 작화감독 사이토 아츠시.
대사
"모든 색을 하나로!"
"믹스 팔레트!"
"레드!"
"옐로우!"
"블루!"
"화이트!"
"섞어섞어 컬러 차지!"
(팔레트의 원형 틀을 세 번 돌린다)
"프리큐어!"
"타이타닉 레인보우!"
"어택!"
"모든 색을 하나로!"
"믹스 팔레트!"
"레드!"
"옐로우!"
"블루!"
"화이트!"
"섞어섞어 컬러 차지!"
(팔레트의 원형 틀을 세 번 돌린다)
"프리큐어!"
"타이타닉 레인보우!"
"어택!"
3.3. 프리큐어 마제스틱 할레이션
5인 전원 합동 필살기. 33화에서 첫 등장했다. 큐어 마제스티의 전용 무기인 마제스티 쿠루니쿠룬을 사용한 기술이다. 합동 필살기지만 마제스티 전용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필살기인 만큼 마제스티의 역할이 강조된다.
대사
"마제스티 쿠루니쿠룬!"
"펼쳐지는 세계로 테이크 오프!"
"프리큐어!"
"마제스틱 할레이션!"
"마제스티 쿠루니쿠룬!"
"펼쳐지는 세계로 테이크 오프!"
"프리큐어!"
"마제스틱 할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