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기간한정으로 발표된 산토리 괴작 펩시 중 하나.
펩시 블루와 비슷한 파란색이지만 일본에서 빙수에 잘 뿌리는 블루 하와이 시럽(칵테일에 쓰이는 블루 하와이가 아니다!)을 첨가한 제품으로, 포장지에는 파인애플+ 레몬 맛이 난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시식자들의 소감은 환타 파인맛에 진저에일 조금 섞은맛. 그래도 하나같이 이야기하기를 오이맛 펩시보다는 훨씬 낫다고 한다.
펩시 블루하와이 샤베트 색상은 파란색이나 펩시 블루와 달리 밝다. 그래서인지 컵에 따르다 보면 하늘빛을 띄는 것을 볼 수 있고 얼음을 만들면 하늘색 얼음이 완성된다고. 잘만 하면 샤베트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니시오 이신도 마셔봤는지, 상처 이야기에서 언급했다.
하네카와 츠바사: 하지만 색깔은 블루 하와이. 아라라기 코요미: 그건 콜라가 아ㅋ니ㅋ야ㅋ!!! |
그냥 콜라를 섞으면 그린 콜라가 된다. 여기까지 오면 파인애플맛과 콜라맛이 서로 멱살 잡고 싸우는 것 같은 맛이 된다고….
2ch의 어떤 유저는 이걸로 '블루 팥밥'과 '블루 마파'를 만들어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