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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23

페터 뮐러

최후의 티거 전차의 주인공
페터 뮐러
Peter Müller
파일:Muller.webp
본명 페터 마티아스 뮐러(Peter Mathias Müller)
성별 남성
직업 장교, 전차장
등장 작품 배틀필드 V
성우 우르스 레몬트(Urs Remond)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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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필드 V 캠페인 최후의 티거 전차의 주인공. 프롤로그의 리비아에서 처음 등장한다. 캠페인 중 유일한 독일군 주인공이자 장교이며, 운전병인 케르츠와 친구 관계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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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전역에서부터 영국군을 상대한 237호 티거 '슈테판'의 베테랑 전차장이다.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대원들의 단합을 강조한다. 공격기의 공습을 막기 위해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대공포를 탈취하여 공격기를 격추시키는 것은 물론, 미군에게 점령당한 아군 진영에 단신으로 잠입해 기밀 문서를 빼내는 과감한 행동도 취하는 용기를 가졌다. 다양한 인간군상의 독일군 사이에서 묵묵히 명령받은 대로 싸워나가는 일반적인 독일군을 상징하는 인물.

3. 어록

4. 여담

뮐러의 최후에 관해서는 대부분이 '생존했다'로 추정하고 있다. 근거로는 인트로에서 "난 그곳에 있었다" 라는 말이 전후 군사 재판에서 진술을 하는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의 총성이 미군의 것으로 들려, 슈뢰더는 총에 맞아 죽고 항복한 뮐러는 포로로 잡혀갔다는 추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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