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 아르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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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1] |
성별 | 여성 |
종족 | 드래곤 (마계) |
직업 |
페타 영주 제3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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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아르티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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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인공이 빌런임의 히로인. 루시우스의 세 번째 부인. '아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2. 작중
본래 에인션트 드래곤 '데오르곤'의 아내였으나, 그가 정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또라이[3]라서 결국 루시우스와 눈이 맞았다. 엄연히 따지자면 루시우스가 데오르곤을 상대로 그녀를 네토리한 셈인데, 그가 아티의 힘을 빼앗아 레어에 짱박아놓곤 3천년에 한번있는 가임기에만 슥 돌아와 찍 싸고 돌아가는 행위를 영원에 가깝게 반복한 것을 보면 네토라레를 당했어도 변명할 여지도 없긴 했다.이 사이 루시우스와의 사이에서 딸 '아루스'를 낳았으며, 레어에서 그녀를 키우는 한편, 일이 막힐때마다 찾아오는 루시우스에게 마법적 조언과 지원을 아낌없이 베푸는 도라에몽같은 포지션으로 그를 지탱해왔다. 외로움을 잊기 위해 손댄 오만가지 취미와 공부가 최종적으론 도움이 됐으니 잘 됐을지도.[8]
훗날 밝혀지기론, 미미르, 다곤, 시오테르와 함께 마계에서 흘러들어온 마룡이며 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마계로 이어지는 통로를 막고 있는 존재였다. 마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마계가 얼마나 개판인지 잘 알고 있어 쌩 초면임에도 이쪽 세계를 가여이 여거 스스로를 희생하고 있던 것. 그래서 봉인진이 설치된 레어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9]였지만, 에반젤린의 제안에 동참해 마계와 인간계의 경계를 완전히 단절한 덕에 다시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1]
적어도 수만살은 살았다.
[2]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
[3]
자세한 사항은 '기타 인물'의 '데오르곤' 참고.
[4]
첫 관계를 가지자마자 루시우스가 냅다 프로포즈를 갈겨버렸고, 아티가 이를 받아들였다.
[5]
데오르곤을 공격하면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다.
[6]
첫등장이 114화였다.
[7]
아티가 데오르곤이 먹는 음식에 독을 타 디버프를 먹이고 전투 전에 필살기급 기술을 두 번이나 쓰게 하여 체력을 반쯤 빼놓고 시작했는데도 장비 떡칠을 한 루시우스가 겨우 죽였다.
[8]
참고로 그녀가 만든 드래고니안도 그녀가 외로움을 잊기 위해 만든 취미의 일부였다.
[9]
이는 다른 세 명 쪽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