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ayton Charles미국 드라마 아이 좀비의 등장 인물. 1989년생 미국의 배우 겸 가수인 앨리 미샬카(Alyson Michalka)가 배역을 맡았다.
주인공 리브 무어의 대학 동기이자[1] 절친이자 룸메이트이다. 의학도가 된 친구와는 달리 자신은 검사가 되었다.
리브가 워싱턴 호 선상 파티에서 구사일생으로 (좀비가 되어) 살아돌아왔지만 계속 방황을 하고 전에 없었던 이상한 행동들[2]을 보여 마음 속으로 상당한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리브가 클라이브와 같이 여러 사건을 맡으면서 성격이 점점 밝아지기 전까지 어둡게 지냈던 자신의 베프를 조용히 지켜봐 준 좋은 친구.
리브의 상관인 라비 차크라바티와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다만 좀비가 되어버린 암살자 세바스티안 메이어에게 습격을 당했다가, 리브가 '풀-온 좀비 모드'가 되어 세바스티안을 칼로 죽이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당황하는 그녀에게 리브는 자신이 좀비가 된 경위와 그동안 왜 어둡게 살았는지 설명을 해주었지만 페이튼은 리브가 소독약을 가지러 간 사이 도망가버리고 말았다.
이후 남자친구인 라비에게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후에 2부 3화에서 재등장. 라비와 인사를 나누고 리브의 생일을 맞아 리브의 룸메이트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해준다. 좀비를 보고 놀라 도망갔지만 여전히 리브를 친구로 생각하는듯.
2부 4화에서 리브와 재회한다.
2. 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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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무어
절친. 리브의 남성 절친이 라비였다면 여자 쪽에서는 페이튼이 있었지만... 세바스티안 습격 사건 이후로 관계가 극도로 냉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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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차크라바티
남자친구. 자신이 어릴 때 친하게 지내고 좋아했던 이웃 남자아이와 닮았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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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릴리화이트
대학동기이자 친구. 리브가 메이저와 파혼하여 관계가 서먹서먹해져도 페이튼은 친구로 남아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메이저가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자 발벗고 달려가 메이저를 빼내주었다.
3. 여담
- 작중 상 상당한 미인. 리브 왈 " 빅토리아 시크릿에 나갈 법한 외모."
- 원래 알렉산드라 크로스니(Alexandra Krosney)라는 배우가 페이튼 찰스를 연기하기로 했다. 그때의 페이튼은 주연으로 설정돼 있던 것 같지만, 이후에 페이튼의 역할이 그냥 조연이 되어버렸고 배우도 알리슨 미샤카로 재섭외되었다.
[1]
같이 여대생 클럽인 '뮤 세타 제타'에 들어갔었다.
[2]
의사를 갑자기 때려치고 검시관을 하게 된 것이라던가, 매달 하는 봉사활동을 취소한 것이라던가, 방안에 틀어박혀서 잘 나오지 않는다던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