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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펀치 스튜디오 Facepunch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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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c1c24><colcolor=#ffffff> 기업 유형 | 비상장 기업 |
| 소재지 |
[[영국|]][[틀:국기|]][[틀:국기|]] 버밍엄 |
| 업종 | 비디오 게임 산업 |
| 설립일 |
2004년 6월 2009년 3월 17일(법인화) |
| 설립자 | 게리 뉴먼 |
| 직원 수 | 80명이상[1](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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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리 모드의 제작자 게리 뉴먼이 2009년에 공식적으로 창립한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주의 도시 월솔에 본사가 위치한다.2. 역사
2003년, 게리 뉴먼은 3명의 동료들과 함께 페이스펀치(Facepunch)라는 이름을 내걸고 좀비 슈팅 게임인 페이스운드(Facewound)를 제작하고 있었다.[2] 그러나 2004년에 모종의 이유로 페이스운드의 개발이 취소되었고, 페이스펀치 또한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이후 게리 뉴먼은 페이스운드 제작 당시 틈틈히 제작해 온 게리 모드의 개발에 착수한다. 게리 뉴먼은 소스 엔진으로 제작되던 이 게임을 하프라이프 2의 모드로서 밸브 코퍼레이션에게 퍼블리싱을 맡겨 스팀에 입점시켰고, 이는 초대박을 치게 된다. 그 후 2009년에 공식적으로 페이스펀치 스튜디오(Facepunch Studios)를 창립한다.
2013년 말에는 FPS 서바이벌 게임 러스트를 스팀에 앞서 해보기 시스템을 이용해 출시하여 성공적인 인기를 끌었고, The Forest, 더 스톰핑 랜드 등의 다른 인디 서바이벌 게임들이 만들어지는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15년 현재에는 매우 느린 속도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2014년 9월 24일에는 비포어(Before)라는 서바이벌 게임의 개발에 들어갔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2017년 9월 4일에는 s&box라는 새로운 게임을 발표했다. 게리모드와 비슷한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으로, 원래는 소스 엔진 2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언리얼 엔진 4으로 변경, 이후 2020년 10월 27일 발표로 소스 엔진2 #으로 변경되었다. 게리 뉴먼이 이전에 게리모드의 후속작을 만들 생각이 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정황상 이 게임일 확률이 높다.
2020년 s&box 개발 블로그가 생겼다. 현재 유일하게 밸브와 관련이 없는 소스 엔진 2 게임이고 게리 뉴먼 자신도 해당 작품에 자부심이 강한 편이기에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2021년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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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 모드 | 러스트 | s&box | }}} | }}}}}}}}} | |||
4.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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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정식으로 출시된 게임은 두 개뿐이지만, 그 두 게임 중 하나는 샌드박스 게임의 대명사 게리 모드인데다 다른 하나는 인디 서바이벌 게임 붐을 몰고 온 러스트로 엄청난 거물급 게임들이기에 인디 게임 개발사치고는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 두 게임 모두 페이스펀치가 선구자 역할을 한 인디 장르들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인디 게임 개발사가 신규 장르에 신규 게임을 만들때마다 초대박을 친다.게리 뉴먼이 밸브의 직원이었다가 밸브에게 게리 모드를 강제로 빼앗겼고, 그에 분노하여 밸브를 퇴사한 뒤 따로 스튜디오를 차렸다는 루머가 널리 퍼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게리 모드의 제작사는 엄연히 페이스펀치 스튜디오이며, 밸브는 게리 모드의 퍼블리싱을 담당했을 뿐이다.
2019년에 6월 10일쯤에 게리 뉴먼이 페이스펀치 포럼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2020년에 다시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