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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3대 스웨덴 총리를 지낸 페르 알빈 한손의 생애에 대해 서술한 문서.2. 생애
2.1. 어린시절
페르 알빈 한손은 쿨라달(現 말뫼)에서 벽돌공 칼 한손(Carl Hansson)과 하녀 셰르스티 페르스도테르(Kjersti Persdotter)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그들의 집 전체는 두 개의 작은 방과 작은 부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 달에 5크로나의 임대료를 받았다. 그에게는 세 명의 형제가 있었는데, 큰형 요한 한손, 한 살 연상의 시그프리드 한손, 그리고 어린 닐스 에드빈 한손이다. 그는 스타테나 학교에서 그의 교육을 시작했고 좋은 학생이었다고 알려진다. 초등학교 4년을 마친 후, 그는 12세의 어린 나이부터 배달부 소년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협동조합 팬에서 가게 조수로 일했다.어릴때 그는 집에서 페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던 어느날 말뫼의 성 파울리 교회에서 견진성사[1]를 받을 당시, 한손과 함께 견진를 받는 또다른 신자의 이름 역시도 페르 한손이었다. 이에 당시 도시 위원이었던 올슨이 이 둘을 구별하기 원했고 그들 중에 한 명이 추가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이때 "저는 페르 알빈 세례를 받았습니다"라고 페르 알빈 한손이 말했다. "그러면 당신은 페르 알빈이라고 불릴 것입니다"라고 그 신부가 대답했다. 그 이후로부터 모두가 그를 페르 알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