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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1CF36,#002D00><colcolor=#002D00,#A1CF36> 이름 | 페로 |
성별 | 여성 |
종족 | 히노모토 아메비토 |
좋아하는 것 | 물 |
싫어하는 것 | 물이 없는 곳 |
소중한 것 | 수분, 컵이랑 물탱크 |
취미 | 틈새에 들어가는 거 |
특기 | 분실물 찾기, 면봉에서 솜 늘리기 |
비고 | '''실은 핵을 중심으로 한 극소생물의 군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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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로 오서굴의 한 가게에서 기생으로 일하고 있다. 히노모토 아메비토라 불리는 종족으로 사실은 극소생물이지만 이것이 모이고 모여서 지금의 모습이 된것이다. 정황상 가슴 한가운데 비춰지는것이 코어로 추측된다. 이러한 특성과 동시에 물만 있으면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겉보기에는 어렴풋이 인간의 모습을 띄고이는 슬라임같은 외모를 하고있다.다만 페로 역시 기생으로 일하고 있는것을 보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엿볼수 있다.[1]
2. 성격
별다른 대사도 없이 무표정으로 컵에 든 음료수를 마시는 장면만 나오는걸 보면 주위 상황에 무감각하며 별다른 감정 표현은 안하는 조용한 성격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생들과 엮이는 장면이 없는편이다. 기껏해야 옆에 가만히 서서 같이 등장했던 정도.3. 작중 행적
3.1. 언젠가의 늑대
오서굴의 기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아인계 잡종 시이나 |
수계 잡종 타비라코 |
누레온나 아종 아지바인 |
대륙마인 야에노 츠유쿠사 |
히노모토 하케미도리 테노 |
히노모토 하케미도리 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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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케이 |
우미노타츠비토 아종 라에치 |
히노모토 아메비토 페로 |
히노모토 타츠비토 쿠노데 |
인외종 잡종 야마부키 |
츠쿠모가미 아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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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2화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쿠노데, 테노, 케이와 함께 가게의 점장과 대화를 마치고 나온 가오를 보게된다. 별다른 대사 없이 음료수만 마시고 무심한 표정으로 가오를 바라보는게 등장씬의 전부지만 특유의 상당히 눈에 띄는 외모(...)때문에 확실한 인상을 남긴다.
이후 추가적인 등장은 없지만 페로가 일하던 가게의 점장이 알고보니 마카츠히였고 증거인멸을 위해서 고객과 종업원들을 전부 살해하라고 지시한걸 보면 페로 역시 살해당할 위기였으나 아즈마 리코 덕분에 구해진것으로 보인다.
그후 언급에 의하면 페로가 일하던 가게는 사라졌고 다른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각랑회에게 보호 받게 된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마부키의 언급에 의하면 각랑회 측에서 점장이 마카츠히였던것에 대해서는 입단속을 시킨것으로 보인다. 또한 야마부키는 시이나만 어느새 사라졌다고 한걸 보면 페로를 비롯한 다른 기생들은 끝까지 현장에 남아있던것으로 보인다.
4. 기타
- 오서굴의 가게에서 일하는 별다른 사연은 공개되지 않았기에 가오의 언급처럼 시모야시마 사변으로 인해서 기존에 있던 곳에서 쫓겨나 오서굴로 흘러온것으로 추측된다.
- 극소생물의 집합체라는 점과 물에 닿으면 얼마든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 스탠드인 푸 파이터즈와 유사점이 많다. 페로 역시 선역은 맞지만 비중이 없는 수준에 가까운 병풍이기에 둘의 취급은 크게 갈리는 편.
[1]
다만 꼭 인간 손님만 오는것은 아닌듯하며 작중에서는 인외종 손님들도 자주 찾아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