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0일 3주년 생방송에서 흑룡계사 티폰과 함께 등장한 악마들이다. 특별히 원전이 없는 퍼즐앤드래곤의 오리지널 몬스터들이며, 용계사와 대립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갖고 있다.
공통적으로 갓페스 한정으로 나오는 만큼, 능력치와 각성 스킬은 우수하다. 그리고 리더 스킬은 리더 스킬은 자신의 주속성-주속성-부속성 및 주속성-부속성-부속성 콤보로 드롭을 지울 시 공격력 3.5배에 주속성-주속성-부속성-부속성 콤보로 드롭을 지울 경우 공격력 6배로, 창정의 화룡 스털링과 작동 메커니즘이 같다. 6배수를 내기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충분히 강력하다.
액티브 스킬은 코슈마루와 동일하나 받는 대미지 감소가 빠졌으며, 그래서 코슈마루보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3턴 더 짧은 9턴이다. 하지만 보험용으로 코슈마루와 병행도 가능하니, 회복력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코슈마루를 서브로 투입하는 것도 좋다. 당연히 아스타로트나 드래곤 좀비, 게티아와의 연계 또한 가능하다. 그래서 평가가 좋다. 각성 메이메이 등장 이후엔 각메이와 류엘과 연계하여 시스템을 만들 수 있지만 둘 다 즈오와는 다른 목주속/암부속이라 사실상 목속 취급받기 일쑤. 궁진을 통해 스봉과 횡강을 받아서 더 강력해졌으며 각판도라나 각로키 등을 서브로 두고 어둠 횡강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토리를 반영해 드래곤 킬러도 받았다.
12.1버전에선 망토와 도끼 세트가 따로 어시스트 전용 몬스터로 등장한다. 각성도 계승이 가능.
스토리 상으로는 티폰과 대적 관계인데, 츠바키/스미레/카에데를 봉인한 장본인으로 추정 중이다.문제는 그 관리권을 껍질만 멋있는 부하에게 넘겨줬다가 말아먹었다는 거지만 부하가 한 차례 말아먹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상당한 강자다. 안 그래도 야성미가 폭발하는 일러스트였지만 궁진 일러스트는 스토리 보스의 위엄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다. 설정상으로는 그게 즈오의 진짜 모습이라고. 이 모습으로 사리아가 보낸 마키나들을 가볍게 처치한 뒤 이르무에게 넘겨서, 사리아가 용계사를 배신하게 만들었다.
No.3787
옥안의 흑환마 즈오
獄眼の黒幻魔・ズオー
어둠
악마
공격
경험치 테이블 : 500만
코스트 : 60
7성
스탯
Lv.max
+99
체력
4595
5585
공격력
2321
2816
회복력
90
387
각성 스킬
액티브 스킬
카오틱 콜
모든 드롭을 불/나무/어둠으로 변환한다.
Lv.1 → Lv.7
턴 : 14 → 8
리더 스킬
나락의 요동
나무/나무/어둠 또는 나무/어둠/어둠의 3콤보시 공격력이 6배가 되고 7콤보 이상일시 공격력과 회복력이 2배가 된다.
진화
흑수마 즈오
어둠의 파수꾼, 무지개 파수꾼, 신성한 보라 가면, 더블 에메릿, 더블 미스릿
↓
분격의 흑환마 즈오
어둠의 파수꾼, 숲의 파수꾼, 무지개 파수꾼, 데빌릿X2
어둠의 파수꾼, 더블 애미릿, 무지개 파수꾼, 데빌릿X2
↕
↕
척안의 옥환마 즈오
옥안의 흑환마 즈오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이토 요이치
성별
수컷
겅호 페스티벌 2017에서 드디어 등장한 즈오의 분기궁진. 스토리 상 로미아와 단탈리온의 힘으로 파워업했다는 설정이지만 법규상 가챠몹을 못 먹기 때문에 다른 재료를 사용한다.
불/빛/빛 또는 불/불/빛 3콤보시 공격력이 3.5배, 불/불/빛/빛의 4콤보 이상일시 6배가 된다.
진화
백수마 이르무
빛의 파수꾼, 무지개 파수꾼, 신비의 노란 가면, 더블 루비릿, 더블 미스릿
↓
창서의 백환마 이르무
빛의 파수꾼, 황금의 파수꾼, 신비의 가면, 더블 루비릿, 엔젤릿
황금의 파수꾼X2, 신비의 가면, 더블 미스릿, 엔젤릿
↕
↕
마탐구의 광환마 이르무
인세의 요환마 이르무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이케야
성별
여성
액티브 스킬은 모든 드롭을 빛 + 불 드롭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용환사
소니아
자매의 빛/불 속성 버전이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같다! 따라서 서브로서의 지위는 매우 확고하다. 특히 분기 궁극진화를 시킨 아마테라스나, 빛 마도서 알스 노바와는 최상위의 궁합을 보여준다. 액티브가 이미 소환진 계열이라는 점에서 평가를 매우 크게 먹고 들어간다. 리더로 써도 좋은데, 우선 액티브도 매우 좋을 뿐더러 슈퍼맨/바알/오공 등 스부+횡강+드롭변환 요원과도 궁합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이르무 자신도 이르무 파티의 훌륭한 서브. 문제가 있다면 0.2%의 확률을 뚫어야 한다는 것 뿐(...). 빛속성 말고 불속성에도 각성 레이란, 츠바키, 발키리 팜 등 훌륭한 서브가 많다. 2015년 7월 방송을 통해 소니아 자매나
아발론 드레이크처럼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13턴으로 줄어들어 더욱 쓸만해졌다. 이후 업데이트로 소니아들과 마찬가지로 만레벨 스킬턴이 12턴으로 줄어들었다.
2016년 10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궁진을 받았는데 칸나와 함께 한정신 최초의 분기궁진을 달성했다. 리더형 궁진은 리더스킬이 완화됨과 동시에 배수가 높아져 최대 10배가 됐고 3타입으로 체력을 받았다. 또한 스토리를 반영해 드래곤 킬러가 추가됐다. 반면 서브형은 부타입이 없어진 대신 4웨이 3횡강으로 무장해 우시오나 루츠, 파이몬 등등의 파티에서 활약할 수 있다.
'창서'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으로 미루어 마도서들과의 연관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원전이 없는 퍼즐앤드래곤 오리지널 몬스터지만 마도서들의 모티브가
솔로몬의 열쇠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솔로몬을 어느 정도 참조했을 가능성이 있다.
스토리 상으로는 가디우스와 대적 관계이며, 용환사 칸나/사츠키를 봉인해 두고 있었으나 가디우스와의 결전 끝에 패배하여 결국 둘을 봉인에서 풀어주었다고 한다. 부하인 인디고를 통해 안 차례 가디우스를 막으려 했지만 부질없는 짓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 사리아가 부활시킨 마키나들을 즈오가 파괴하자 이를 회수하여 관리하고 있는 중이고, 마키나를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사리아를 회유하여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위업을 달성해 괜히 환마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칸나와 동시에 분기궁진을 받은 이유는 추후 공개될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할 듯 보인다.
어서오게.(선제 플레이어의 체력 100% 회복) 너도 내 쪽으로 오너라.(대미지 + 맨 왼쪽 세로 1열을 나무 드롭으로, 맨 오른쪽 세로 1열을 어둠 드롭으로 변화) 이건 어때?(2회 연속공격) 내 얼굴에 상처가….(체력 50% 이하 2턴 동안 공격력 2배) 역시 난 얘들이 좋아.(체력 50~20% 사이, 2회 연속공격) 끈질긴 녀석은 미움을 받아요.(체력 20% 이하 발악패턴)
4월 10일 발표된 강림 몬스터.
설정 상으로는 수인들에게 인기가 상당한 반인반수인 듯, 일러스트에서 대지의 빛 카벙클과 달빛 카벙클을 하렘 멤버로 부리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던전 내에서는 두 카벙클들이 힘을 합쳐서 스킬을 세 번씩이나 쓴다. 그리고 리더 스킬도 파티 내에 대지의 빛 카벙클과 달빛 카벙클이 모두 존재할 때 공격력 5배다. 카벙클들은 던전 내의 잡몹이라 워낙 간단하게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카벙클들이 스킬을 공유하는지라 카벙클들의 스킬업 난이도도 매우 낮으며, 이에 따라 리더 스킬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 쉽고 보정 배수도 높지만, 카벙클들의 능력치나 스킬이 형편없어 그 높은 화력을 제대로 살리기 힘들 뿐만 아니라 두 칸의 서브가 강제된다는 점 때문에 서브 구성이 크게 제한된다는 점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리더 스킬에 대한 평가는 크게 갈리는 편이다. 궁진하면 궁진 즈오를 요구하는 것으로 바뀐다. 대신 배수가 3배로 줄어들지만 체력 1.5배 증가가 추가로 붙는다.
하지만 액티브 스킬은 체력 4000 회복과 동시에 바인드 4턴 회복으로 쓸만하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8턴이라 대행자 메타트론이나 각성 세레스보다 길기는 해도 충분히 쓸만하며, 사탄 파티에서는 벨제부브와 함께 회복도 책임질 수 있다. 각성 스킬까지 바인드 면역으로 매우 우수하지만 스킬 봉인 면역까지 갖고있는 할로윈 아르나우네의 등장으로 밀릴 위기에 처했지만 대신 궁진을 통해 횡강을 받으면서 차별화를 둘 수 있게 됐다.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보스전에서 대지의 빛 카벙클이 선제로 2턴 간 50만 이상 공격력 흡수를 쓰는 것만 제외하면 귀찮은 형태의 스킬이 자주 날아올 뿐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므로, 보스전에서 2턴 버틴 뒤에 세 번째 턴에 마무리하면 끝. 따라서 일정 체력 이상에서 배수를 얻는 파티보다는 버티기형 파티를 쓰는 것이 좀 더 공략하기 쉽다.
설정 상 즈오가 창조한 부하이며, 실제로도 상관인 즈오를 자신의 파티 서브로 쓰거나 즈오 파티에 서브로 투입하면 높은 시너지를 보인다. 이와 별개로 카벙클들이 스즈키 카오리가 그린 것보다 훨씬 요염해졌다면서[2](…) 환호하는 유저들이 있는가 하면 카벙클 하렘을 꾸리고 있다는 것 때문에
솔로부대들에게 은근히 미움받고 있다.진화 안시키면 솔로부대로 입대한다. 앞에서 언급하였듯 츠바키/스미레/카에데의 봉인을 관리하고 있었으나 티폰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그녀들을 풀어준다. 이후 가디우스의 폭주로 즈오가 어디론가 사라진 후 즈오를 찾기 위해서 자신의 하렘 멤버들을 제물로 삼아서[3] 각성. 즈오를 찾던 중 실비와 마주친다.
덮밥룡 던전에서 난입으로 등장하며 쓰러뜨리면 확정 드랍한다. 리더 스킬은 속성 사방신이나 젤리 엔젤즈처럼 특정 3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2.5배로 그저 그렇지만 코스트 및 레어도 대비 능력치가 회복력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으며, 액티브 스킬은 갑옷기사와 동일하다. 8.6 버전부터는 베이스 상태에서도 스킬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진화시키지 않고 바로 먹일 수 있다. 능력치가 좋음에도 하필 스킬과 타입이 불일치하는지라 서브로 쓰기가 매우 애매한 게 문제.
원래 표기가 '정마(丼魔)'여서 '덮밥 악마'로 표기하는 것이 좀 더 원본에 가까울 듯한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국 서비스에서는 덮밥몬으로 표기하였다.
고양이룡 던전에 등장하는 잡몹. 화룡 이후 여느 특수룡 던전의 소형 잡몹들이 그러하듯 능력치가 형편없으므로 스킬업 소재로만 가치가 있는데, 전부 이집트 2차 신의 스킬업 소재이다. 때문에 누트와 오시리스가 그 구하기 힘든 고대의 가면을 써가면서까지 스킬업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어머나, 모험가이신가요?(1차전/선제 2턴 간 10만 이하 공격력 무효화[4]) 무슨 일이신가요?(1차전/첫 턴에 파티 전체의 스킬 대기 턴수 2턴 증가) 갑니다아앗!(1차전/체력 절반 이상일 때 스킬 대기 턴수 증가 후 999턴 간 공격력 2배) 어라, 주문이 틀렸네요….(방해 드롭 만드는 패턴 사용 직후) 가, 강하네요! 그럼 '이 아이'를 소환하지요.'(1차전에서 체력이 0이 되었을 시,이후 진화하여 2차전으로 돌입한다.) 자, 준비 완료네요.(2차전/시작 시 999 턴 간 상태이상 해제 및 면역) 잠깐 기다려 주세요.(2차전/체력 절반 이하일 때 리더와 친구 리더 1턴 바인드)
악마 타입 최초의 로그라이크 보스. 레전드 던전 발표 때에도 공개되지 않은 유닛이다.
리더 스킬은 불 드롭 8개 이상을 이어붙여 지울 경우 공격력이 증가하기 시작해 최대 5배로, 리파이브의 완전한 상위호환이고 야마토 타케루의 조건 및 배수 강화형 버전이다. 타케루와 비교했을 때 발동 난이도가 더 높지만 더 높은 딜을 뽑아내기 때문에, 타케루의 입지까지 위협하고 있다. 액티브 스킬은 무작위로 4개의 불 드롭을 생성하는 동시에 자신 이외의 파티원의 대기 턴수를 1턴 줄여주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7턴으로 충분히 쓸만한 편이다. 각성 스킬까지 우수하며 악마 타입 중에서는 회복력도 좋고, 무엇보다
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와의 궁합은 그야말로 최고.
그러나 이 강력한 성능을 궁극진화 난이도와 던전 난이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 제대로 써먹지 못할 형편이다. 궁극진화 시에 하필 신왕비 헤라 + 각성 헤라 우르즈↑↑ + 데빌릿 + 불의 보옥 + 어둠의 보옥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 시바 드래곤이 그러하듯 기본적으로 보옥 다섯 개에 불의 보옥만 네 개씩을 쓴다는 말이다! 그리고 노르디스까지의 로그라이크 강림 양상으로 미루어 봤을 때 진화 소재가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이 말인즉슨 신왕비 헤라와 각성 헤라 우르즈↑↑가 반드시 중간보스로 등장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신왕비 헤라는 선제공격으로 3만이 넘는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체력을 무식하게 늘려놓은 베르단디/노아 파티가 아니거나(그나마도 스칼렛이 역속성이라 베르단디를 쓰기에는 불리하다.) 이자나미 이상의 감소율을 가진 대미지 감소 요원이 없으면 웬만한 파티는 선제공격으로 무조건 죽으며, 헤라 우르즈는 선제 99턴 간 방해 드롭 출현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략 난이도가 어렵거나 유저들의 심리를 잘 긁기로 유명하다. 다행히 둘 중 하나만 등장한다는 게 다행이긴 하지만 최소 체력이 300만을 넘어가기 때문에 그래도 충분히 위협적인 건 마찬가지.
그리고 던전 난이도는 유저들의 예상 그 이상으로, 첫 턴에 벨리알이 나오고[5] 3층에서 알마델이, 4층에서 크라켄 궁극진화형이 나온다. 벨리알도 체력이 100만을 넘어가고 알마델은 400만에 크라켄도 200만이다! 지옥 데몬 2마리가 나오는 2층을 제외하면 사실상 각 층마다 화력을 총동원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들을 육성이 덜 된 파티로 두들겨 패야 한다고 생각해 보시라. 때문에 유저들은 이 살인적인 난이도에 치를 떨고 있으며 우르즈 궁극진화에 사용하는 보옥 개수만이라도 줄여달라고 불만을 쏟아내는 중이다.
풀스작 스칼렛으로 리더 & 프렌 & 서브를 전부 채우면 매턴마다 스킬을 6번쓰고 드랍을 굴려서 다음층으로 넘어가면 다시 스킬턴에 올라오는 것을 이용해 스칼렛 시스템을 만드는 유저들이 있다. 만들기는 힘들지만 완성하면 매층마다 불드롭 6x4=24개를 확정적으로 확보가 가능해서 불드랍을 터뜨리기만하면 웬만한 던젼은 그냥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저난이도 던젼을 파밍하는 농기계로 이름을 날렸다.
던전에서는 1차전에서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1차 발악기를 쓸 때 한 번 실수를 하는데 의외로 덜렁이인 듯? 하지만 2차전이 되면 이런 실수를 더 이상 하지 않으며, 일러스트의 마수와 힘을 합쳐 스킬을 두 번씩이나 쓴다. 스칼렛 본인은 보조기를 주로 쓰며 부하인 마수가 딜을 하는 식. 때문에 코슈마루나 메제도라가 그러하였듯 부하 마수가 따로 강림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
오랜만에 등장한, 강림 몬스터들 중 순수 악마 타입 몬스터이기도 하다. 설정 상으로는 즈오의 직속 부하.
여기에 온 걸 후회하게 될 거야.(선제 대미지 + 모든 드롭을 회복 이외의 전 속성/방해/독 드롭으로 변환, 이후 이어서 방해/독 드롭에 변화 면역을 부여한다.) 어머나, 나에게 칼을 들이대다니 배짱 하나는 두둑하네.(모든 파티원의 스킬 쿨타임 1-2턴 증가(파티에 폭진의 마신경 벨리알이 있을 경우 1회)) 그 분[6]이 있는 곳으로는 갈 수 없어.(전체 최대 2턴 바인드(파티에 적룡기사 가디우스가 있을 경우 1회))
이 쪽은 로그라이크 강림은 아니고 최초로 7 X 6칸의 드롭 판이 적용되는 던전이다. 체력은 훨씬 높아지지만 그만큼 맞출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더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 던전 난이도는 벨리알만 주의하면 웬만한 강림과 비슷한 수준이다. 결국 7X6 드롭 판 적응이 문제인 셈. 그래서인지 리더 및 각성 스킬은 스칼렛에 비하면 조금 약한 편.
리더 스킬은 악마 타입의 공격력 상시 3배에 불 속성 이외의 모든 대미지 20% 감소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공격 배수가 조금 심심하긴 하지만
제로그 등이 사용하는 100% 진 일격필살 그라비티나, 신왕비 헤라의 선제공격에 맞아죽을 위험을 크게 줄여주기 때문이다. 불 속성 진 일격필살 그라비티도 잠재 각성을 하나 붙여주면 살아남을 수 있다. 거기에다 물 속성이라 일본 한정 몬스터 헌터 콜라보의 바기네코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능력치와 각성 스킬도 나쁘지는 않은 편.
액티브 스킬은 무작위로 물/어둠 드롭을 각각 3개씩 생성하는 동시에, 해당 속성 드롭들을 '잠근다'. 이 효과는 해당 속성 드롭들을 적과 자신이 발동하는 것 상관없이 드롭 변화 스킬에 면역이 되게 한다! 다시 말해, 마스터링 등의 복원 드롭을 제외한(복원 드롭에 걸리면 면역을 무시하고 바뀐다.) 전체 드롭 변화 스킬, 그리고 강림에서 벨제부브의 전체 독 드롭 변환과 같은 전체 드롭을 맞아도, 해당 드롭들은 변화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사방신(특히 하쿠나 카린 등)이 '통수진'을 만들어도 주 속성 드랍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르다. 충분히 쓸만하지만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편으로, 이는 무작위 드롭 생성 스킬을 가진 몬스터들(카구야히메, 주유, 츠바키/스미레/카에데 등. 예외는 그리폰 라이더 길리엄)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설정 상으로는 이르무의 직속 부하이며, 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르무의 비서 역할을 하는 듯하다. 가디우스가 이르무를 한 차례 누르고 이르무가 만든 '책의 길'로 가는 것을 방해한다는 설정. 그래서인지 실제로 가디우스를 파티에 넣고 해당 강림 던전에 가면 특수한 스킬이 발동되며, 이게 위협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견제. 또한 퍼즐앤드래곤 최초의 조건부 스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토리 상으로는 결국 가디우스가 인디고를 제치고 이르무와 대결해 승리한다. 벨리알과는 지위가 동등한 듯하며, 인디고가 파티에 있을 때 당황하는 벨리알과는 달리 이 쪽은 벨리알이 파티에 있어도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상황대처를 잘 하는 누님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할로윈 에그 2016년판에 등장한 계절가챠 두번째 오리지널 몬스터. 그런데 컨셉과 스탯,속성,타입 등을 보면 로노웨의 모에화 같다는 인상이 남는다.
그래도 다행히 액티브와 리더스킬은 로노웨와 다른데 액티브는 1턴 반감&맨 윗줄을 독드롭으로 변화하는 것이고, 리더스킬은 4콤보 이상에서 공격력 & 회복력 2배*독or맹독 6개 연결로 공격력 3.5배 = 최종 7배이다. 각성 역시 로노웨랑 다르게 충격의 7자회로 무장.
2017년 첫 강림몹.
액티브는 보석공주의 그것인데 조건이 암흑막기 각성 갯수인지라 지강몹으로 통하고 있다. 바뀐 어시스트 시스템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궁진 전 형태로도 계승 가능하지만 만스작시 16턴으로 무겁다.역시 지강의 상징 선글라스
11.2버전에서 환생진화를 받는데 액티브 조건이 신 킬러로 바뀌면서 만스작도 10턴으로 완화,속성이 빛으로 바뀐다. 그 대신 단한챌 10층 보상인 '고대의 삼신면'을 이용해야 한다. 여기에 또 한번 궁진을 할 수 있는데 이번엔 부타입이 신으로 바뀌고 빛 부속성이 추가. 그야말로 궁극전생진화로 부를 수 있는 모습이다.
일러스트와 속성에서 즈오와 유사성이 보이고 궁진 소재로 아미르를 쓰는지라 즈오의 부하로 추정중이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와 별개로
부르잖아요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공통 리더스킬은 체력 100%에서 공격력이 5배,99% 이하에서 2.5배로 아자토스는 각각 6배,3배이다. 그렇기 때문에 곤,티가렉스처럼 체력 관리가 필수.
만스작하면 액티브 턴이 짧지만 스킬업을 30번해야 만스작이어서 몬박에 삐를 쟁여놓지 않았다면 스작에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악몽처럼 오는 자 크툴루
타입
속성
레어도
베이스
체력
공격
회복
성별
최대레벨
악마
물
8
1
?
?
?
남자
드래곤
물
99
4080
2027
453
진화
크툴루 → 악몽처럼 오는 자 크툴루
코스트
150
경험치 테이블
9,999,999
성장 곡선
만성형
일러스트 담당
미도리카와 미호
각성 스킬
바인드 막기
바인드 막기
조작시간 연장
스킬 부스트
스킬봉인 막기
멀티 부스트
무한한 세계의 배타적 개념 + 해저에 잠든 태고의 사신 (선제 사용. 999턴 동안 상태이상 무효 + 맨 아래 가로 1행을 30턴 동안 구름으로 가림) 외계를 침략하는 악몽 (첫 번째 턴에 반드시 사용. 데미지 + 15턴 동안 맹독 드롭이 떨어질 확률 15% 증가)
액티브는 회복,방해,독을 물드롭으로 변환&바인드 3턴 회복,추가배수는 물 6개로 공격력 & 회복력 2배 = 총 10배.
무과금으로 얻을수 있음에도 바인드회복과 드롭변환을 동시에 할 수 있는데다가 스텟도 우수해 물팟 바인드 해제 서브로 쓰면 딱좋지만 삼위일체 클리어 및 진화 & 스작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웬만해서는 추천되지 않는다.
형용할 수 없는 자 니알라토텝
타입
속성
레어도
베이스
체력
공격
회복
성별
최대레벨
악마
나무
8
1
?
?
?
남자
드래곤
나무
99
6530
1324
129
진화
니알라토텝 → 형용할 수 없는 자 니알라토텝
코스트
150
경험치 테이블
9,999,999
성장 곡선
만성형
일러스트 담당
미도리카와 미호
각성 스킬
조작시간 연장
스킬 부스트
스킬봉인 막기
2마리 공격
2마리 공격
멀티 부스트
액티브는 회복,방해,독을 나무드롭으로 변환&1턴밀,추가배수는 나무 2콤보로 공격력 & 회복력 2배 = 총 10배.
형태 없는 자 아자토스
타입
속성
레어도
베이스
체력
공격
회복
성별
최대레벨
악마
어둠
9
1
?
?
?
남자
드래곤
어둠
99
5510
1742
303
진화
아자토스 → 형태 없는 자 아자토스
코스트
200
경험치 테이블
9,999,999
성장 곡선
만성형
일러스트 담당
미도리카와 미호
각성 스킬
바인드 막기
바인드 막기
조작시간 연장
스킬 부스트
스킬봉인 막기
콤보 강화
멀티 부스트
추가배수는 5속 동시공격으로 공격력 & 회복력 2배, 다른 놈들보다 1성 더 높아서인지 최종 공격배수는 12배이며 최초로 코스트 200을 돌파한 몬스터이다.
액티브는 올 드롭체인지 + 바인드 3턴 회복인데 스작을 완료하면 암칼리와 동일하게 7턴이어서 무과금 암칼리로 주목받고 있다.[8]
11.1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는 한정신들. 부속성이 없으며 액티브는 공통으로 만스작 13턴이다. 다른 5~6성 한정신들의 만렙경험치의 2배에 이르는 경험치를 요구한다. 5성몹인 크투가는 진화전에는 약 140만, 진화후에는 800만 을 먹는다. 6성인 요그 소토스는 진화 전에는 약 170만, 진화 후에는 무려 1000만을 필요로 한다.
모든 면에서 퍼즐 앤 드래곤의 인플레이션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파격적인 신규 6성 한정신.
일단 리더스킬이 사기적이다. 체제한조건 리더이지만 액티브의 힘으로 생각보다 쉽게 조건 만족이 가능하며, 빛2콤만 하면 80퍼 이상에선 324배에 준반감이 딸려온다. 단점은 너무 딜이 세서 소티스는 의외로 빛드롭3개로 딱 1콤만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뒷구, 드강이 터지면 바로 흡수가 되면서 고통을 받게 되고, 비슈누, 노아도라, 헤라도라 등의 근성, 뎀무효, 흡수등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풍신, 우르카등의 흡수무효화류 액티브 계승이 있다면 흡수몹까지는 처리할 수 있지만 뎀무효는 상당히 껄끄러운 편이었으나 뎀무효각성이 등장하며 특유의 부담스러운 낮은 콤보수도 메울 수 있는 요그와 찰떡궁합을 보여주었고 흡수가 연속으로 나오거나 드랍이 마르지 않는 한 던전을 직진하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요그보다 더 센 배수, 더 강력한 경감을 자랑하는 리더는 존재하지만 요그보다 쉽게 고배수를 내는 리더는 없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어지간한 던전은 빛드롭 6개로 모든 층을 패스할 수 있는 화력이 나온다. 같은 6성 갓페스 한정 악마인 궁진이 나오기전이었던 파이몬이 빛드롭 10개+회드롭 5개로 손가락을 열심히 굴려서 3십자를 맞춰내야 비로소 729배와 35%x35%경감이 나왔던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묻어버리기 위해 나왔다고 봐야할 수준.
여기에 리더스킬만 좋았으면 모를까 각성도 사기적이다. 바인드 완전내성, 스킬봉인, 조작, 스부, 멀부라는 꿀각성의 집대성이다. 최상급 리더들의 필수조건인 바인드 완전내성을 깔고 스봉으로 2스봉요원과 바인드 요원을 채용해야하는 부담이 전혀 없다. 거기에 삼위일체 협던에서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멀티부스트까지. 깡패각성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수준. 이 멀티부스트와 적은 드롭 요구수에 어울리지 않는 폭발적인 배수가 맞물리면서 삼위일체의 대표 버스기사에 등극하였다.
리더스킬, 각성만 출중한게 아니라 여기에 불을 붙이는 것같은 폭발적인 환산치도 눈여겨볼만 하다. 꽤 오랜 기간동안 퍼드 환산치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올파리온을 제치고 빛속 1위를 찍었는데 환산치가 무려 1100이나 된다. 노쁠작 기준으로 체력이 6258, 공격력이 1985나 되니 각잡고 파티를 짜면 이것이 진짜 체배수도 안받는 리더가 맞나 싶을 정도.
화룡점정을 찍는 액티브도 리더스킬과 마찬가지로 밸런스 논란에 불을 질렀는데 퍼드내에 존재하지 않던 빛/회복 2색진을 따져봐도 임팩트가 강력한데 체력 40퍼+바인드 4턴 회복까지 고작 13턴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었냐면 1턴감이 붙어있지만 체력 40퍼+4턴 바인드 회복만 붙어있는 각성 아마테라스의 액티브가 8턴이다. 거기에 스탠다드한 2색진의 대표주자인 소니아&이르무의 2색진은 12턴이다. 2색진+체회복+바인드회복이라는 3가지의 기능이 딸려있는 액티브가 고작 13턴이라는 것이 도저히 말이 되는 밸런스인가에 대한 논란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다. 결국 요그 소토스는 등장하자마자 사기 리더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고 인플레에 대한 토론을 화제에 또 한번 올리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무효화 무효와 악마킬러가 달린 도트 클라우드에 악마킬러잠각 세개를 장착하고, 요그+회복드롭을 빛드롭으로 바꾸고 빛드롭강화가 붙는 아머 아나발키리+회드롭6개이상을 확보하는 몹으로 확실하게 아자토스를 원킬[9]을 내는 삼위일체 캐리팟이 유행하고 있다.
리더에서 밀려난후 창고만 지키는
호루스와 바인드 해제 용으로 잘쓰이는
이시스 예만봐도 알 수 있지만 퍼드에서 리더 스킬만 좋은 몬스터는 더 좋은 리더스킬을 가지는 몬스터가 나오면 창고지기행이 된다. 하지만 우수한 스텟과 액티브 스킬을 가진 몬스터는 서브로 전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더에서 밀려나도 서브로 장기간 쓸 수 있다. 우수한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 요그 소토스는 퍼드의 인플레로 리더에서 밀려나도 빛속 서브 몬스터중 하나의 자리를 꿰찰게 분명하다.
네이의 등장으로 한층 더 강력한 리더가 되었다. 체배수가 깨지더라도 1800오버의 깡공, 4웨이, 7콤각성 2개로 부족할 수 있는 딜링을 보완해주며 바인드 면역을 들고있는데 액티브가 판갈이인걸로도 모자라 회복까지 붙어있는 네이는 요그와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주며 요그의 파워에 불을 질렀다.
출시된 이후에도 겅호가 지속적으로, 그리고 대놓고 요그를 밀어주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정 수치 이상 데미지를 무효화 하는 각성은 3×3으로 정사각형을 맞춰야 하는데 현재 대세인 콤보리더들이 쓰기에는 많이 껄끄럽다. 게다가 노엘 드래곤을 파밍할 수 있는 타임어택 던전들은 적은 드롭 수로도 고화력을 낼 수 있고 콤보 수를 많이 내지 않아도 되는 요그의 장점들을 노린 듯한 구성, 시간제한 등의 조건으로 내놓았다. 곡예사도 이후 몇달도 안 되어 견제하려는 행보를 보였는데 요그는 파격적인 성능으로 출시 된 이후 3달이 넘었는데도 이렇다할 견제는 커녕 푸쉬를 받는다는 점 때문에 카미무스비와 함께 인플레와 과금운영, 밸런스무시의 아이콘이 되었다.
[1]
디자인은 중성적이지만 이케야 본인이 여성형이라고 인증. 분기궁진을 하면 아예 인간 여성의 모습이 된다.
[2]
퍼리,
케모노
[3]
궁극진화 일러스트를 보면 하렘 멤버들이었던 카벙클들이 의식불명이 된 상태이다.
[4]
이거 중요하다. 흡수가 아니기 때문에, 주속성 딜이 10만을 넘어가도 10만 이하의 부속성 딜 대미지는 그대로 박힌다. 따라서 두 턴 동안 그냥 공격해도 상관없다는 뜻이다!
[5]
3턴 내로 해치워야 한다.
[6]
상관인 이르무를 의미한다.
[7]
리더스킬이 구린것은 아니지만 삼위일체 초파멸급을 깨서 획득하는 사람은 인벤에 더좋은 리더스킬을 가진 몬스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아자토스가 암칼리보다 액티브 & 스텟이 더 뛰어나지만 지옥같은 진화 & 스작난이도에다가 현재 다속팟의 정점인 라도라 팟의 올스텟 1.5배수를 받을 수 없는 단점이 있어 암칼리의 상위호환은 아니다.
[9]
물론 아자토스 외에 등장하는 니알라토텝과 크툴루 역시 원킬이 가능하다.(단, 크툴루는 후속타 각성 서브를 하나 포함시켜야 한다.) 회드롭 6개 이상을 찾는 이유는 서브의 도트 클라우드의 데미지 무효 무시 각성을 활용하기 위함이고, 이 회드롭은 니알라토텝에서 리더스킬 발동 2콤을 내거나 크툴루를 상대로 근성 해제 추가타를 발동하는 용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