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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6 03:24:03

팬저 밴디트


1. 소개2. 등장인물3. 비기4. 오프닝 가사

1. 소개


パンツァーバンディット / Panzer Bandit

1997년 8월 7일 PS1로 발매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기종은 플레이스테이션. 제작사는 아스카 120%의 필 인 카페, 발매원은 반프레스토.
'카나다인'이라고 불리는 세계. 여기서는 마인 '싱크'와 천공의 배 '아크'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고 하는 싱크. 고대 문명의 유산과 영화가 잠들어 있는 아크. 그 강대한 힘에 눈독을 들인 골든 재단의 골든 경은 강제적으로 조사를 개시한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해서 소년 '코우'의 모험이 시작된다...
세간에는 가디언 히어로즈의 표절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제작사인 필 인 카페는 이미 팬저 밴디트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매드스토커를 제작한 경험이 있다. 물론 라인이동시스템 같은 부분은 가디언 히어로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PS에는 가디언 히어로즈같은 쓸 만한 다인용 액션 게임이 없었기에 PS 유저에게는 이 정도로도 감지덕지. 거기다 BGM도 깔끔해 상당히 듣기 좋다.

엔딩에서는 대놓고 후속작을 예고하고 있으나, 필 인 카페가 망해버리면서 가망이 없어졌다.

가디언 히어로즈와 비교하자면, 3라인이 2라인으로 줄어들었고 적들 배리에이션이 매우 빈곤해 네임드나 보스 외엔 똑같이 생긴 놈만 우루루 나온다. 그렇다고 딱히 지형효과 같은게 있는것도 아니라서 액션 파트 플레이는 지루함을 참는 수행의 장이 된다. 캐릭터 별 스토리의 변화나 개별 엔딩도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한번 정도만 하고 마는 게 좋다.

카운터 등의 다양한 전투시스템과 마법, 레벨링 등 다채로운 재미를 추구한 가디언 히어로즈와는 달리, 매드스토커 때와 마찬가지로 콤보용 기술만을 가득 넣은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짤짤이 중심인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콤보만은 독보적으로 화려하다. 다만 그만큼 적응난이도가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높은 편.

그래도 4인 대전 파트는 스토리와는 달리 지루하지 않은 데다가,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등장 캐릭터가 훨씬 적지만 죄다 보스급이라 그나마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다.(가디언 히어로즈는 극단적으로 밸런스 안맞는것도 재미였지만...) 게다가 필살기 커맨드가 거의 공통 커맨드라 캐릭터 돌려쓸 때 적응하기도 쉬운 편.

테크닉 모음 동영상

이후 스태프 일부는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즈를 만드는데 참여했다.

2. 등장인물

크론 박사의 손녀. 코우의 소꿉친구. 행방불명된 오빠를 찾고 있다. 인술을 사용하며 동물형 싱크 하야부사를 사용한다.

3. 비기

전 캐릭터 선택 : 컨피그 모드에서 SELECT를 누른채 ↑, ↓, →, ←, □, ×, △, ○를 누르면 된다. 혹은 주인공 4 캐릭터로 전부 액션 파트 엔딩을 본 세이브 파일이 있다면 커맨드 입력 없이 처음부터 해금된다.

스테이지 건너뛰기 : 전 캐릭터 선택 비기를 적용하고 나서, 스테이지 진행중에 SELECT를 누른채로 L2를 누른다.

진동 모드 : 스토리 모드의 RECORD에서, START를 누르면서 ←, →, ○, □.

파라드(ファラド) 박사 : START를 누른 채로 선택하면 소형 메카를 타고 나온다.

두번째 초필살기 : 코우(コウ), 진(ジン)은 ↓↓+S 카스미(カスミ), 미우(ミウ), 아인(アイン), 센카(センカ)는 ↓→+약+강.

4. 오프닝 가사


오프닝 테마: 꿈의 날개
空の彼方見つめて
하늘 저편을 바라보는
胸が熱く震えないか
가슴이 뜨겁게 떨리지 않니
羽ばたくよ憧れが
날갯짓 하고 싶은 바램이
地平の向こうを夢見て
차원 저편을 꿈꾸지

始まりの扉を
시작의 문을
開く時は好奇心
열 때는 호기심
見知らない世界を
미지의 세게를
開く時は勇気さ
헤쳐 나가는 건 용기야
いつか君もきっと
언젠가 그대도 분명히
自分の夢を見つけるよ
자신의 꿈을 찾을 테니까
傷つくことを恐れずに
상처 입는 걸 두려워 말고
希望の翼広げて
희망의 날개 활짝 펼쳐

空の彼方見つめて
하늘 처편을 바라보는
胸が熱く震えないか
가슴이 뜨겁게 떨리지 않니
駆けだすよ憧れが
내달리는 바램이
希望の光を目指して
희망의 빛을 항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