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Friendship is Magic의 등장 포니에 대한 내용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일회성 캐릭터/시즌 2 문서 참고하십시오.
The Fancy Pants Adventures | |
[1] | |
개발 | Brad Borne |
유통 |
Brad Borne 일레트로닉 아츠 오버 더 탑 게임즈 |
플랫폼 | PlayStation 3 | Xbox 360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
출시판 | DL 전용 |
플레이 인원 | 콘솔:1~4인(온라인:2~4인),PC/모바일:1인 |
엔진 | 어도비 플래시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
한국어 | 미지원[2]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링크 | http://www.bornega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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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려한 액션의 플래시 게임. 과거 국내 플래시 게임 사이트에는 " 노란 바지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서 이 제목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현재까지 4개 시리즈로 나왔으며 스토리는 3편이 완성된 시점에서 어느 정도 정립되었다.
플래시 게임 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타 플래시 게임에 비해 모션이 부드럽다. 주인공이 연필로 대충 그린 것처럼 보여도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파쿠르 동작을 보여준다. 게임성이 슈퍼 마리오 혹은 소닉하고 흡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빠른 속도와 지형적 특성을 살려 관성, 원심력, 탄성 등 물리적 움직임을 활용해 장애물을 넘고, 스테이지에 깔린 골뱅이들을 먹어가며, 다음 스테이지까지 달려나가는 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유사하며, 소닉이 핀볼 같은 빠른 공의 움직임이라면, 팬시 팬츠는 스프링처럼 탄력적으로 통통 튀는 독특한 파쿠르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는 슈퍼 마리오보단 소닉하고 더 가까운 게임성을 보여준다.
스토리는 셔츠 없이 노란색[3] 큰 바지만 입은 팬시 팬츠가 스퀴 글 빌에서 여정을 시작하여 모험을 떠나는 것이 주 스토리다.
맵에 널린 골벵이는 먹으면 체력을 회복하며, 100개를 모으면 목숨 한 개를 얻는다.
2. 인물
이 항목에서 적이나 도전 과제에 관련된 인물은 제외했다.2.1. 팬시 팬츠/FANCY PANTS
연필로 대충 그린듯한 바지 입은 졸라맨 비슷한 형태의 모히칸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크고 헐렁한 노란색(혹은 귤색) 바지를 입은 주인공. 나이는 10대 중반으로 추정.달리고, 점프하고, 몸을 날리고, 적을 짓밟거나 태클을 걸어 쓰러트리는 전형적인 롤플레잉 액션 캐릭터이며 파쿠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3편에서는 해적선에 돌입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연필을 무기로 사용하며, 힘을 모아서 적을 치거나 연달아 찌르는 밀리언 스텝을 사용할 수 있다.
슈퍼 편에선 펜을 얻으며 날아다니고, 잉크를 사격하고, 빠르게 돌진 공격을 할 수 있다.
2.2. 큐티 팬츠
팬시 팬츠의 여동생이다. 팬시 팬츠보다 몸집이 작고 트윈테일 머리를 했으며 자주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모습을 보면 해적들이 자신을 납치해와서 새 선장으로 추대해주니까 오히려 공주놀이 하듯이 천진난만하게 좋아한다던지, 오빠 팬시 팬츠에게 구해달라는 편지를 남기고 갔을 때 help를 halp라고 서툴게 쓴 것 등 나이는 아마 많아봤자 유치원생 나이의 어린 여자아이로 보인다.3탄에서 등장했는데 3탄 데모 버전에서 팬시 팬츠에게 엉덩이가 까인다.
3탄에서는 해적두목을 발로 차서 한 방에 쓰러트리고 해적들
하지만 해적단 두목 자리를 되찾기 위해 해적두목이 닌자를 고용해서 공격해오자 당해내지 못한 큐티 팬츠가 해적두목 감투를 포기하고 오빠에게 헬프를 쳤고, 결국 팬시 팬츠가 해적두목을 다시 쓰러트린 뒤 팬시 팬츠에게 업혀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슈퍼에선 팬시 팬츠에게 매달려 있는 고양이를 구조해 달라고 한다. 이후 어떤 여자에게 화산 폭발에 대비해 피난 가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텐트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이후에 나온 월드 1의 리마스터 버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 [해금법] 팬시 팬츠랑 달리 슬라이딩이 없고 빠르지도 않다. 적을 밟으면 올라탄다. 대신 공중에서 점프를 누르면 그래플 훅[6]이 나온다.
2.3. 시장/MAYOR
스퀴클빌의 시장이다. 2편에 등장하며 팬시 팬츠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지만 토끼가 뺏어갔다.3편에선 자고 있는 팬시 팬츠를 깨우며 인사를 한다.
슈퍼에선 왕과 말다툼을 하고 있다가 팬시 팬츠가 잉크 괴물을 때려잡는걸 보고 화산으로 가서 잉크 괴물의 근원을 없애달라 요청한다.
3. 몬스터
- 거미
- 생쥐
- 까마귀
- 펭귄
- 달팽이
- 토끼
- 게
-
개구리
3편의 정글에서 나온다. 점프를 한다. 개구리를 밟으면 점프해서 먹을 수 없는 코인을 먹을 수 있다. S(점프)키를 눌러 서너 번 밟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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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날고 있으며 아무 행동도 안한다. 죽이면 좀 있다 다시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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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오리
3편에서 등장.
얌전한데 팬시팬츠가 보이면 갑자기 화를 내면서 박치기를 날려온다. 연필로 죽이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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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3에서 나온다. 팬시 팬츠 주변에 거미를 떨어뜨리다가 화면 밖으로 간 뒤에 칼을 빼들고 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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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팬시 팬츠처럼 스틱맨처럼 생겼지만 크기가 큐티 팬츠보다도 훨씬 작다. 칼을 들고 빠르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은근 짜증나는 적 중 하나다. 두르고 있는 머리띠 색깔은 다양하나 색깔 당 차이는 없다. 연필 없이 또는 결정타 없는 평타로만 죽이긴 매우 힘들며 [7] A(연필 공격)키를 꾹 눌러서 발동되는 결정타를 이용하여 죽일 수 있다. 죽은 다음에는 칼이 그 자리에 남지만 팬시 팬츠가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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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3에서 나온다. 칼을 들고 있는데 A(연필 공격)키를 오래 눌러 칼을 날리면 쉽게 죽일 수 있다. 결정타 없어도 여러번 밟거나 평타로 오래치다보면 칼을 날려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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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캡틴/선장
3편의 최종 보스이다. 초반부터 자기 부하선원들한테 그렇게 신용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큐티 팬츠에게 선장 자리를 빼앗기곤 갑판 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후에는 닌자들을 고용해서 배를 되찾은 듯하다. 수염을 뻗어서 공격을 한다. 수염 공격은 아래키나 S(점프)키로 피하면 되고, 하늘 높이 솟았다가 떨어지는 패턴에선 수염의 충격파(?)를 조심해서 피해야 한다. 그런데 이때에는 닌자나 거미까지 끌고 내려와서 꽤 귀찮다. 공격하다가 갑자기 기절했을 때 공격하면 된다. 이 패턴을 서너 번 반복하면 쓰러진다. 그런데 정면에서 때리면 배치기를 맞는다. 뒤에서 치자.
슈퍼에선 날아다니는 배를 만들려다 화산이 폭발해서 잉크 괴물들과 싸우다 팬시팬츠가 잉크가 나오는 관을 부숴주며 도움을 받게 되고, 이후에는 팬시 팬츠가 잉크 괴물에게 붙잡힌 해적단을 구해준 뒤에 화산으로 가기 위해 팬시 팬츠에게 배를 태워 주는 조력자로 나온다. 이 때 잉크괴물들로부터 자신과 부하선원들을 구해준 것에 대해 보답하면서도 '딱히 널 도와줄려고 그런 건 아니거든!' 하면서 완벽한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백미.
현재까지 역대 최종보스들 중 유일하게 후편에서도 재등장하고 주인공의 조력자로 갱생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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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리믹스의 최종 보스.
쓰러뜨리면 무기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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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괴물(Inking)
슈퍼에서 화산이 폭발한 뒤에 등장한다. 바닥에 있는 잉크 자국에서 쏟아지거나 굳은 잉크 블럭을 파괴하면 나타난다. 몸이 닿으면 무조건 데미지를 입으므로 밟거나 슬라이드로 잡을 수 없고 연필이나 펜으로 때려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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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돌아다니면서 팬시 팬츠가 접근하면 점프해서 공격한다. 팬시 팬츠가 근처에 없을 땐 몸을 웅크리고 있다. -
잉크 거인
4편의 첫번째 중간 보스. 손으로 위에서 내려치고 옆에서 때리는 패턴이 있다. 손이 날아올 땐 공격할 수 없고 피한 뒤 때리거나 공격하지 않는 손을 공격해야 한다. 어느 정도 공격하면 아파하며 손바닥으로 치는데 이 때 바닥이 튀어나오며 이 바닥을 밟고 올라가서 위에 있는 검은 돌을 부수면 돌이 떨어져서 보스를 잡는다. 잡고 나서 잉크 샘에 잉크를 채우면 잉크 총을 쏠 수 있게 된다. -
새
잉크 총을 쏠 수 있게 된 뒤 등장하며 날아다니면서 잉크를 발사한다. 접근하기 힘드므로 보통 잉크 총으로 처리한다.[8] 발사한 잉크는 잉크 총으로 지우거나 근접공격으로 튕겨낼 수 있으며,, 타이밍을 잘 맞춰서 치면 새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꽤 귀엽게 생겼다. -
촉수
4편의 2번째 중간 보스로 캡틴의 배를 타고 날아갈 때 나타나 배를 붙잡는다. 공격해서 떼면 다시 나타나 가운데에 묶이며 잉크 맹수들을 쏟아낸다. 다 잡으면 잉크 샘이 생겨 흡수하면 잉크 대쉬를 쓸 수 있다. -
헬리콥터
머리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 날고 있으며 아무 행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 박쥐와 같은 역할. -
구체
얼굴이 달려있으며 굴러다닌다. 달팽이 껍질처럼 팀킬도 한다. 구체끼리 부딫히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튕겨나간다. -
악마
4편의 3번째 중간 보스.
팬시팬츠에게 느리게 날아오며 공격을 받지 않는다. 구체를 날려 3번 맞추면 죽일 수 있다. 그냥 구체에 닿기만 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잉크인간
4편의 최종 보스로 화산의 색이 벗겨저 노트가 드러난 곳 절벽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팬시 팬츠를 뒤에서 쳐서 떨어뜨린후 노트 밖 현실세계의 책상에서 싸움을 걸어온다. 외형은 팬시 팬츠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잉크인간답게 바지는 까만색이며, 머리카락이 위로 솟아있는 팬시팬츠와는 달리 축 쳐져 있어서 더욱 음침한 느낌을 준다. 멀리 있으면 잉크를 쏘고 중거리면 잉크 주먹 및 점프해서 공격해 온다.
패턴이 단순한 편이지만 역대 팬시 팬츠 시리즈 보스들 중에서 한 대도 안 맞고 깨는게 가장 어려운 보스이다. 특히나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패턴을 예측해서(!) 공격하기도 한다. 잉크 주먹을 점프해서 피한다 해도 이때 점프를 한다는걸 바로 예측하여 점프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한번 정도 맞고 깨는걸 알게되고 볼 수 있다. 죽이면 잉크 뭉치가 된 뒤 접근해서 촉수로 팬시 팬츠를 붙잡아 바닥으로 내던진다. 내던져진 팬시 팬츠는 다른 노트로 들어간다.
3.1. 3편 베타 버전에서만 나온 몬스터
- 초록 블럭
- 블랙 메이지
- 먼지
- 개미
- 광선검 든 스틱맨
- 햄버거
- 로봇
4. 조작법
1~2편에선 화살표키와 S밖에 쓰지 않는다. 3편에서는 연필을 쓰기 때문에 A키를 사용한다.→:오른쪽으로 가기.
←:왼쪽으로 가기.
↑:문 열기 등 특별한 액션 수행.
↓:웅크리기, 슬라이드, 구르기.[9]
S: 점프.[10]
A:
연필로 휘두르기 공격. (FPA World 3 한정 찌르기공격)[11]
A(오래 누르기):
Power Attack
A를 꾹 누를 때 자세를 잡고 떼면 앞으로 약간 돌진하며 휘두르는 방식이다. 오래 누르고 공격하면 대미지가 더 높게 들어간다. 그렇기에 타이밍을 잘만 맞춘다면 최대 대미지를 줄 수 있다.[12][13] 이 기술로 모자쓴 거미의 모자를 날릴 수 있다.
리믹스부터는 가로로 휘두르는 모션이 없어지고 A, 또는A(오래누르기)+↑를 입력하면 골프 치듯이 적을 위로 날려버린다.
A(오래 누르기)+S / 공중에서 A(오래 누르기):
Air Attack
공중에서 휘두르며 공격한다. 이 또한 연필로 휘두르기 처럼 오래 눌렀다가 떼면 대미지가 더 높게 들어간다.[14] A(오래 누르기)를 쓸 때 연필이 아래쪽에 있는 경우도 있고 위쪽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위쪽에 있을 때는 연필이 세로로 돌면서 날아가지만, 아래쪽에 있을 때는 연필이 가로로 돌면서 날아간다. 전자를 시전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만 후자의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 게임의 기술 중 가장 화려하다.
이후 출시된 FPA1 리믹스와 FPA1 리마스터에서는 없어졌지만 SFPA에서는 골뱅이로 상점에서 스킬을 사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중에서만 시전할 수 있다.
공중에서 A (FPA World 3 한정): 공중에서 찌르기 평타. 버그성 기술로[15], 가장 강력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다른 기술들은 타이밍이 잘 맞아야 최대 대미지를 주지만, 이 기술은 항상 45 대미지가 들어간다. 잡몹들을 한방에 처치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해적은 3방, 닌자는 한방에 처치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스피드런에서 많이 사용된다.
SFPA에선 펜을 얻으며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해당 기술은 특정 구간에서 유용하게 쓰이거나 잉크를 소모하며 소모된 잉크는 잉크 괴물을 때리거나 잉크 샘에 가서 채울 수 있다.
S: 잉크 보딩
펜을 얻으면 처음으로 쓸 수 있는 능력으로, 특정 구간에 들어가서 S키를 누르면 펜을 스케이트보드처럼 타고 다닐 수 있다. 이 때 방향은 방향키로 조종하는데, 이동할 때 관성이 있는 데다 방향 전환이 어려운 편이라 숙달이 필요한 기술이다.
D: 잉크 총
첫 보스를 잡은 뒤 잉크 샘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멀리서 적을 사격할 수 있으며 빈 네모를 잉크로 채울 수 있다.
Shift: 잉크 돌진
잉크를 소모해 적을 베며 지나간다. 적을 베면 더 멀리 이동하며 S를 누르면서 쓰면 벤 뒤 위로 뛰어오른다.
5. 시리즈
5.1. The Fancy Pants Adventure : World 1
2006년에 제작되었다. 게임의 BGM과 그림체도 그렇고 뭔가 조용하면서도 추억이 돋는 게임이다.첫 작품이라 그런지 주인공하고 여러 잡몹들이 새로운 후속 작에선 그림 모션이 조금 더 세밀하게 변경 되었다.
그리고 3 시리즈가 다 만들어진 후, 2014년에 이 버전을 리부트 한 리믹스 버전이 출시됐다. 추후 제작할 World 4(아래의 SFPA)의 그림 모션과 기능들 몇몇을 가지고 있다.
2019년, 모바일로 기존의 게임을 리마스터한 것과 리믹스를 합본으로 출시하여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C 버전은 itch 사이트에서 2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이 작품에서 시리즈 최초로 큐티팬츠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 캐릭터인 팬시 팬츠보다 능력치는 낮지만, 이 캐릭터만의 스킬을 쓸 수 있다.[16]
5.1.1. 도전과제
- 스탠드 : 군인의 모습을 한 슈팅 플래시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인데 제작자는 동일인. 특별 출연 시킨 듯 하다.
- 더 키즈 : 눈싸움을 날리는 게임의 주인공인데 이쪽도 제작자가 동일인이다.
- Rocky Pinnicle
- Erik the Juiceman : 뉴그라운즈에 어떤 유저가 만든 플래시 동영상 시리즈인데 제작자가 즐겨 봐서 추가한 듯. 근데 등급이 M이니 보고 싶다면 주의 바란다.
- The Knight (Training)
얻는 영상을 직접 보고 싶다면 이것을 보고 따라하도록 하자. http://www.youtube.com/watch?v=gXvOqq4XhhU
참고로 Rocky Pinnicle의 트로피를 얻을 때 팁을 알려주자면, 거미를 밟아 점프해 갈 때, 거미를 밟고 있을 때에도 점프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서 밟아 가야 된다.
5.2. The Fancy Pants Adventure : World 2
2008년에 제작되어 전 편보다 높은 볼륨으로 더 많은 스테이지들이 추가 되어서 인기를 끈 작품이었다. 전 편과는 달리 고유의 스토리 내용도 생겼는 데,1편의 주인공과 잡몹들의 모션을 잘 살펴보면 2편과는 좀 다르다.[18] 이후에는 3편도 나와서 2편도 수정되었다.
또한, 이 시리즈도 모바일로 리마스터 제작 중이라고 한다.
5.2.1. 도전과제
2편에서는 달팽이를 밟으면 껍데기를 축구 공처럼 발로 차서 날려버릴 수도 있고 혹은 소지할 수 있는 데, 바지 색을 언락하고 싶다면 이 껍데기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소중하게 갖고 있어야 한다. 중간 중간에 바지5.3. The Fancy Pants Adventure : World 3
2011년에 제작되었다. 이때부터 콘솔판 한정으로 Xbox 360의 "XBOX ARCADE"[20]와 PS3에서 출시되었다.[21] 여기서부터 게, 개구리, 해적 등등 여러 적들이 많이 생기고 스테이지도 개성적이다. BGM도 많이 생기고 정글이나 모래 해적선 등등⋯. 일단 시작하면 팬시팬츠가 자고있는데 창문에 2편에 나온 시장이 나와 뭐라 말하는데 해적이 주인공의 여동생인 큐티팬츠를 납치해간 것 같다. 그외에도 해적이 나타났다는 뜻도 있고 말이다.드디어 이 시리즈 부터 무기가 생겼는데 연필. 밟기 공격이 안통하는 적 등에 많이 쓰인다. 다만 결정타로 모든 적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한번 얻고나면 밟기는 잘 안쓰인다. 또한 연필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인상이 깊게 남아서 팬아트나 본편 외 대중매체에 출연할때 팬시팬츠와 같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팬시팬츠의 무기와 제대로 된 스토리 등을 정립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며, 스테이지와 즐길거리도 많아서 모든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다.
5.3.1. 본편 도전과제
여기는 달팽이 껍데기 같은 거 필요 없다.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캐릭터가 있고 그 옆에 파란 문이 있는데, 그 문에 들어가서 하라는 대로 하면 바지 색을 언락할 수 있다.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바지의 수는 8개로, 미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 번째 미션: 스테이지 1에 존재. 120초 동안 여러 가지 동작들을 취하면서 500000점 이상 획득하기. 성공하면 청록색 바지를 준다.
- 두 번째 미션: 스테이지 3에 존재. 120초 안에 목표 지점까지 도착하기. 성공하면 보라색 바지를 준다.
- 세 번째 미션: 스테이지 4에 존재. 120초 안에 달팽이 껍질이나 자신을 이용해서 박쥐 모두 잡기. 성공하면 초록색 바지[22]를 준다.
- 네 번째 미션: 스테이지 5에 존재. 스테이지 내에 존재하는 모래성 10개를 모두 부수기. 성공하면 분홍색 바지를 준다. 일곱 번째 미션과 함께 파란 문 안에서 미션을 수행하지 않는 미션이다.
- 다섯 번째 미션: 스테이지 5의 히든 스테이지에 존재. 두 번째 미션과 동일하며, 성공하면 검은색 바지를 준다.
- 여섯 번째 미션: 스테이지 6의 히든 스테이지에 존재. 120초 안에 달팽이 껍질을 목표 지점까지 넣기. 성공하면 갈색 바지를 준다.
- 일곱 번째 미션: 스테이지 7에 존재.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미러볼 모으기 스테이지에서 미러볼 조각 3개를 모두 모으기. 성공하면 흰색 바지를 준다. 네 번째 미션과 함께 파란 문 안에서 미션을 수행하지 않는 미션이다.
- 여덟 번째 미션: 스테이지 8에 존재. 여섯 번째 미션과 동일하며, 성공하면 노란색[23] 바지를 준다. 여담으로 모든 미션 중에서 미션 스테이지 입구까지 가는 게 제일 어렵다.
또한 맵 곳곳에 별이 숨겨져 있으며 모으면 된다.
5.3.2. 모바일 도전과제
1,2,3편이 한 앱에 모두 있는 모바일에는 기존의 보상은 없고, 모자와 무기, 바지 모두 바꿀 수 있는 보상이 주어지며, 3편과 비슷하게 별 또한 모은다. 1편의 트로피는 그대로 있고 2편의 달팽이 골프는 보상이 별로 변경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가끔 4개의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이 있어 거기서도 얻을 수 있다.5.4. Super Fancy Pants Adventure
스팀 상점 페이지2017년 9월 21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10,500원. 시작하자마자 연필을 사용할 수 있다. 3편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시작하는데 집이 왠 절벽 위에 있다. 아마 별장인 것 같다.
곳곳에 숨겨진 문에 들어가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으며,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진행하다 보면 펜을 얻을 수 있다. 연필처럼 쓸 수 있고 네모난 배경에서 점프키를 누르면 진행 방향으로 펜을 타고 날아다닐 수 있다. 날 때 배경에 펜이 칠해지며, 설명엔 'Ink Boarding'이라 되어 있다.
중간에 화산이 폭발하는데 용암 대신 잉크가 쏟아진다. 잉크로 된 웅덩이 및 적이 등장하며 이 적들은 밟거나 슬라이드로 공격하면 역으로 당하고 반드시 연필이나 펜으로 공격해야 한다. 이후 정황상 마을이 큰 피해를 입고 대피한 듯 텐트를 치고 있는 장면이 있다. 맵에 널린 골뱅이는 화폐로 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장수에게 능력치 및 동작 업그레이드 기능이 있는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다. 보스를 잡고 난 뒤 펜으로 잉크를 흡수하면 잉크 총 및 잉크 대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장의 요청을 받고 화산으로 떠나는데 잉크 인간에게 습격당해 노트 밖 현실세계로 나온 뒤 다른 노트로 이동한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추후 더 업데이트 할 것 같다.
2020년 4월 17일, 파트 3가 올라왔다.
5.4.1. 도전과제
Complete your first challenge: 처음으로 챌린지를 클리어하기You deserve a treat: Bathtub Tower 1층에 있는 아이스크림 상점에서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사기
Untouchable: 잉크 괴물 20마리를 공격당하지 않고 처치하기
Play Ball!: 쥐가 쏜 총탄을 펜으로 쳐내어 쥐를 처치하기
Mouse Bowling: 쥐를 굴려 적을 처치하기
Boss Rush: 첫번째 보스를 45초 이내에 처치하기
Inkinator: 잉크 총으로 잉크 괴물 20마리를 10초 이내에 처치하기
Super Slider: 한번의 슬라이딩으로 적 4마리 처치하기
Floor Is... of an alarming temperature: 땅에 닿지 않고 몬스터 10마리 밟기
Fanciest Fighter: 아이스크림으로 모든 전투 동작 익히기
Fancy Juggling: 스턴이 걸리거나 처치된 몬스터를 공중에서 20번 이상 치기
Basement Complete: Basement Spire 스테이지의 모든 챌린지 클리어하기
Squiggleville Complete: Squiggleville Plains 스테이지의 모든 챌린지 클리어하기
Tree Pirate Valley Complete: Tree Pirate Valley 스테이지의 모든 챌린지 클리어하기
Volcano Approach Complete: Volcano Approach 스테이지의 모든 챌린지 클리어하기
Volcano Complete: Volcano 스테이지의 모든 챌린지 클리어하기
5.5. 멀티플레이
시리즈 최초로 합본작을 통해 최대 4인까지 로컬&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PS3와 Xbox 360만 가능하다.[24] Steam으로 발매된 슈퍼 팬시 팬츠 어드벤처는 싱글만 가능하다 나와있지만 해외에선 어떠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4인까지 대전 플레이를 하는 것을 알수 있다.5.6. 스노우보딩
기존 게임은 아니고 마우스나 터치로 트랙을 만들며 스노우보딩을 하는 게임이다. PC와 IOS에 출시했다. 당연히 키보드 조작은 없다. 트랙을 만들고 있으면 게이지가 떨어져서 다 떨어지면 더이상 그릴 수 없게 되는데, 중간에 골벵이를 먹거나 땅에 있으면 게이지가 회복된다. 눈사람에 부딫히면 멈추고 골벵이가 튀어나오는데, 마우스로 클릭해서 눈사람을 부술 수 있다. 맵 구석진 곳에 상자가 숨겨져 있으며 시간 기록을 잰다.
[1]
본 일러스트는 2011년에 출시한 팬시 팬츠 어드벤처 1~3편의 합본 리마스터판이다.
[2]
영어판 그대로 발매 되었으나 큰 영향은 없다
[3]
정확히는 귤색에 가깝다.
[4]
사실 게임 초반부부터 보면 이전부터 해적두목이 부하 선원들에게 그렇게 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듯한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부하 선원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웬 꼬마 여자애가 나타나 두목을 쓰러뜨렸기에 옳다구나 하고 새 선장으로 추대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한 듯 하다.
[해금법]
큐티 팬츠를 해금하려면 맵 곳곳에 숨겨진 큐티팬츠의 메시지 다섯장을 찾아야 하다.
[6]
사실 고양이다.
[7]
밟기, 슬라이딩, 평타 등이 누적될 때마다 공격할 시 외형이 심하게 일그러지는데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외형이 일그러진 채로 죽은 적들처럼 땅바닥으로 꺼져버린다.
[8]
실력이 된다면 근접전으로 잡거나 잉크를 튕겨내서 잡을 수 있다.
[9]
앞쪽으로 이동할 때 누르면 슬라이드하고 뒷걸음치거나 경사로를 등지고 있을 때 쓰면 뒤로 구른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슬라이드를 미리 입력하면 빠르게 가속할 수 있다.
[10]
2와 3에서는 대포라는 도구가 등장하는데, 그 안에 팬시 팬츠를 넣어서 이 키를 눌러 발사한다. 슈퍼에서 펜을 얻고 난뒤 네모난 배경에서 누르면 날아다닌다.
[11]
3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3편 한정 적에게 찌르기 공격을 연달아 하면 자동으로 연필로 날리기가 시전된다. FPA World 1 리믹스 이후로는 휘두르기 공격을 한다.
[12]
약 최소 20에서 최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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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미지 기댓값이 타이밍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후술할 기술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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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최소 20~25에서 최대 65
[15]
이 기술을 3편의 스테이지 6 Pirate Cove의 연필 연습 구간에서 파괴 가능한 벽에 시전해보면 한번 찔렀을 때 대미지가 빠르게 연달아 들어가 순식간에 벽이 부서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보아선 평타 대미지가 중첩되어 한번에 큰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16]
공중에서 점프 버튼을 누르면 끈을 달아놓은 고양이를 날려 벽 또는 천장에 매달리고 움직이는 기술이다. 그리고 그 외에 적 위에 올라탈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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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 연필이 3탄에서는 무기 아이템이 되고 아저씨는 3편에서도 나와 주인공을 돕는 네임드 조연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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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편에선 문을 열면 그냥 들어가는데 2편에서는 들어가면 신나게 점프해 들어간다.
[19]
명칭에 골프라고 되어 있다.
[20]
정식 패키지 게임이 아닌 XBOX 내 상점에서만 존재하는 디지털 아케이드 게임이다.(예를 들어 음반을 낼 때 그냥 음반과 디지털 음반이 나오듯이) 즉, 이 게임을 하려면 반드시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
[21]
그리고 몇 년 뒤(2017년 상반기)에 모바일
iOS와
안드로이드로도 출시되었다. 이름은 <팬시 팬츠 어드벤처 3>이 아닌 그냥 시리즈 통합판인 <팬시 팬츠 어드밴처>다.
[22]
기존의 것보다 좀 더 진하다.
[23]
기존의 것보다 좀 더 밝다.
[24]
그러나 지금은 온라인으론 잡히는 사람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