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는 한국어 개사 버전으로도 많이 불리는데, 한국어 개사 버전은 크게 두 가지 갈래로 나눌 수 있다.
'리사이터' 개사 버전
#. "날 좋아해줄래? 좀 더!"로 시작한다.
쁘띠허브가 사용한 버전으로, 이후
하나나,
강지 등도 이 버전으로 불렀다.
'리례' 개사 버전
#. "좋아하게 돼서, 좀 더!"로 시작한다. 리례 본인의 커버곡에 사용되었고, 이후
고세구도 사용한 버전이다.
아래 수록된 커버곡들, 또는 아래 수록되지 않은 커버곡들도 한국어 개사 버전은 보통은 위의 두 갈래 중 한 가지를 사용하는 편이다.[1] 팬서비스를 커버하게 된 계기가 어느 쪽에 더 영향을 크게 받았는지에 따라 개사 버전 선택도 달라지는 편. 물론 자체적으로 개사하거나, 일본어 원어 버전으로 부른 커버곡도 다수 있다.
[1]
물론 부르는 사람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가사를 조금씩 바꾸기도 한다.
[2]
이로 인해 1000만 기념 스페셜 MV가 새로 제작되었다.
[3]
트위치+애국가의 합성어로 고세구가 본인의 트위치 방송국에 직접 '트국가부른애'라는 태그를 남겼다. 오피셜(?)로 인정되기 전에는 버국가로도 불렸다.
[4]
이전에 아프리카로 먼저 넘어온 버츄얼 방송인들이 팬서비스를 많이 부르면서 그 여파로 팬서비스가 아프리카 내에서 크게 유행함과 동시에 아프리카tv 특유의 유동 문화가 겹치며 추임새인 '좀더'에서 따와 이름하야 좀더 유동이 생겼는데 이 유동들은 누가 팬서비스를 부른다는 입소문이 들리면 그 즉시 그 방송으로 달려와 ㅈㄷ(좀더)를 도배하고 팬서비스가 끝나면 그 즉시 나간다. 참고로 고세구도 예외가 아니다.
[5]
https://www.youtube.com/live/f9pVyjGXNDk?si=npSB6XvJppIAFNpT (팬서비스 좀더 유동이 여기서도 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