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도시에 속한 섬이라고 하며 드래곤볼/21회 천하제일무도회 편에서 무천도사가 천하제일무도회를 언급하면서 함께 언급했다. 이름이나 배경을 통해서 추정할 때 하와이 분위기가 나는 남국의 섬으로 어디를 가도 야자수가 있었다.
섬의 크기규모는 대략 작은대륙 하나와 비견될정도의 크기라한다.
주거민에 대해서는 정보를 알 수 없지만 상당히 번화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천하제일무도회가 개최되는 주기에 따라 관광객이 몰리는 것 같다.
드래곤볼/마쥬니어 편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았으나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 천하제일무도회가 다시 개최되면서 이곳도 재등장하였다. 그동안 천하제일무도회가 개최되지 않았다고는 하나, 특별히 쇠락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기후 등을 고려해 볼때 여전히 관광객이 많았을 것이다.
그밖에 무천도사가 달을 파괴하거나, 피콜로가 오공과 운명을 건 혈전을 벌이거나 하는 등 드래곤볼 월드에서는 기념할 만한 사건이 많았다.
도리안 공항이 있다.
상주인원은 알 수 없으나 천하제일무도회를 주최하는 협회에서 상주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