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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2:09:51

파이(베이블레이드 버스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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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1.1. 데드 그랑 이전

파일:운석에서 내려온 맛있는 지파이.jpg
파일:Char_Phi.png

13화에서 첫 등장. 운석이 떨어져 타오르는 러시아의 숲에서[1] 유유히 빠져나온다. 이후 타이틀 매치에서 시스코 칼라일을 이긴 아오이 바루토 앞에 나타나 놀러 왔다고 말한다. 이에 바루토는 너와도 싸우고 싶다고 응답하며 둘이 마주보는 것으로 끝난다.

15화에선 롱기누스 컵에서 아카바 아이가 시라사기죠 루이를 이기는 것을 지켜보고, 자신이 아닌 피닉스가 불러냈다면서 아이가와의 배틀을 신청해 버스트 피니시로 승리한다. 이 때문에 아이가는 이후 오랜 기간 파이에게 상당한 적개심을 드러낸다.

16화의 배틀 크루즈 쉽에서 열린 경기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며, 오 호이, 키야마 란지로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다.

18화에서는 다른 배틀 크루즈 쉽의 참가자들과 함께 유령선에서 열린 배틀에 참가해 카일 하킴, 아이가와 함께 최종 결전까지 살아남지만 마지막에 기권하고 카일과 아이가의 경기를 감상한다.

19화에서는 베이 애슬론이 열리자 첫 번째 미션인 슛 1000번 하기에서 참가자 중 가장 먼저 1000번 슛을 성공시켰으며,[2] 이후 카일 하킴의 뒤를 이어 베이로 물을 건너게 하는 종목에 임한다. 이때 슛 한번으로 물을 가르고 골인 지점까지 피닉스를 날리며, 심지어 골인 지점에 있던 케르베우스까지 날려버린다. 이후 "피닉스에게 불가능은 없으니 이 이상은 됐다"고 말하며 또 기권한다.

20화의 배틀 로열에서 경기 시작 전에 모든 베이를 파괴하겠다고 말하며 다른 블레이더들을 도발하고, 경기 시작 후 초반에 역안 없이 블랙 피닉스 상태로 아킬레스와 포르네우스를 제외한 모든 베이[3]들을 순식간에 버스트 시키고, 남아 있던 아킬레스와 포르네우스까지 버스트시키면서 배틀 로열의 승자가 된다.

22화에서 카일 하킴, 키야마 란지로와 대결. 배틀 도중 카일이 자신에게 치근덕대자 "꺼져라. 개자식아."[4]라는 아동 애니 치고는 수위가 매우 높은 욕설을 날리고, 해저드 케르베우스를 버스트 피니쉬 시킨 다음 리바이브 피닉스를 일부러 카일 쪽으로 날려서 카일의 정보 단말기를 부서지게 하고, 자의로 오버 피니시 되어 키야마 란지로에게 승리를 내준다.[5]

파일:파이 역안.gif

24화에서 라반과 배틀 직전 라반이 점술로 파이를 꿰뚫어 보았을 때 피닉스의 몸통에 없던 눈과 파이의 안면 및 전신에 가득한 검은 기운이 감지되었다. 바이스 레오파드의 필살기를 직빵으로 맞았는데 레오파드의 하울링 바이트에 끼었을때 엄청나게 빠르게 회전하여 레오파드를 튕겨내고, 코믹스처럼 역안을 드러내[6] 파이의 블랙 피닉스로 레오파드를 버스트 하다 못해 초제트 최초로 반토막을 내버린다. 이 행적을 보여준 이후로 레드아이처럼 파괴신의 이미지가 남아버렸다.

26화에서 신 필살기 리바이브 아머 프레스[7]로 쟝 보가드를 꺾는다. 다만 쟝 보가드가 본인에게 있어 파괴할 가치가 없는 대상이었는지 파괴하지는 않는다.[8]

최종 스타가 3개로 최다개수로 인해[9] 파이가 아오이 바루토와 배틀을 먼저 할 수 있게 됐지만 아카바 아이가가 먼저 배틀을 하고 싶다고 해서 선택권이 있으므로 아카바 아이가에게 선배틀의 기회를 준다. 이때, 아이가에게 "바루토와 너 중, 더 파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베이가 누군지 보겠다."라고 한다.

28화에서는 아카바 아이가와 아오이 바루토의 배틀을 지켜본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바루토를 이긴 아이가와 배틀해야 했지만 의심스럽게 뒤돌아 나가고 나중에 바다 근처의 경기장에서 아이가를 따로 불러내고서야 배틀을 시작한다. 파괴할 만한 베이를 부수는 것만이 목표였기 때문.

29화에선 아카바 아이가와 배틀, 아이가와 엄청난 접전을 벌이지만 진심을 다하지 않았고, 아이가의 공명이 배틀 도중 증가해서 아이가에게 버스트로 패배한다.[10] 아이가와의 다음 대결을 하츠에게 맡기고 잠시 잠적한다.

3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아이가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아이가의 배틀 신청을 받아들인 뒤 역안을 드러내고[11], 피닉스의 레이어를 완전히 검은 모습으로 각성시킨다. 그리고 아킬레스의 공격을 전부 여유롭게 받아내면서 아이가의 공명에 즐거워하며, 마지막에 리바이브 아머를 분리시킨 뒤 리바이버 아머 프레스를 사용,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를 보여주며 아킬레스를 버스트 시킨다.[12] 마지막에 아킬레스의 레이어가 갑자기 부서지자 탐탁지못한 듯이 얼굴을 찌푸리며[13][14],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으로 자리를 떠난다.

41화에서 과거 공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우선이었으며 데드 그랑에서 살았고 성 내부의 축구를 하며 놀수있는 잔디 공터에서 하츠와 축구를 하는데 이때 보면 무척 분위기가 좋아서 당시 형제 관계는 좋아보인다. 하츠가 공을 전혀 못 뺏자 차분히 하라는 식으로 충고를 해 주기도 했다. 그 후 생일 선물로 피닉스와 하데스 중 베이를 고르게 되는데 하츠가 하데스를 먼저 고르자 동생인 하츠가 먼저 베이를 고른 것에 분개해 위압감을 내뿜으며 내놓으라고 화를 냈다. 그에 겁 먹었던 하츠가 계속 거절하다 급기야 파이가 싫다고까지 하자 파이도 역시 '나도 네가 싫어..!'라고 맞받아치며 계속 싸우는 모습에 집사가 피닉스도 형제의 아버지가 소중히 쓰던 것이라고 하니 조금 찌푸리다 바로 차분해지며 하데스를 갖는 것을 단념하고 파이는 집사에게 두 베이 이름을 물은후 너로 하겠다며 피닉스를 가졌다.[15][스포일러]

어린 하츠가 전형적인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행동양상을 보인데에 반해, 파이는 차갑고 다소 첨예한 면이 두드러졌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자 화부터 내는 모습 등 마냥 어른스럽다고만 보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츠 문서 참조.

1.2. 데드 그랑 이후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역대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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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리건 레퀴엠. 0. Zt,
파이
, 데드 피닉스. 10.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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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이 슈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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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X 시리즈
베이블레이드X
1장
류우구 크롬 (류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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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 시에루
, 블랙 터틀 4-60D,
2장
-
주인공 · 라이벌 · 히로인 }}}

파일:나는야 먹방의신 모든 파이를 섭취한다.jpg
파일:Char_Phi².png
나는 파괴의 신! 모든 베이를 파괴한다!

과거 회상이 끝나고 데드 그랑에서 하츠 혼자 배틀 연습하고 있던 방에 파이가 들어오자 하츠가 내성에 왜 들어오냐며 으름장을 놓지만 파이는 떠났던 제 집에 온것이라면서 별 신경안쓰고 하츠에게 "너는 남의 것을 가져가고 싶어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 아이가는 내 장난감인 걸 알면서 왜 가지고 노는 거냐. 그래도 넌 내 동생이니 잠시 가지고 노는 것을 내버려 뒀었다.[17] 하지만 이젠 안 된다."고 하자 하츠가 배틀을 걸어온다. 규칙은 버스트 승만 승리로 인정. 배틀 도중 하츠의 공명력을 흡수하면서 7차전에서 데드 하데스를 부숴버리고 이벨에게 융합을 부탁한다. 그리하여 데드 피닉스 탄생. 이리하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42화에서 프리가 연습하고 있던 숲 안의 경기장에 나타나는데 그냥 나타난 게 아니라 프리가 파이의 기척을 감지한 게 프리 뒤쪽[18]이었는데 그곳엔 없고 앞쪽에서 모습을 나타낸다. 그리고 옷이 하츠와 비슷하게 바뀌고 눈매가 조금 날카롭게 변한 채로 와서는 프리에게 배틀신청을 한다.

43화에선 프리와 배틀한다고 한다. 가이스트 파브닐을 파괴해서 바루토와 그 친구들에게 절망을 선사한다고 선전 포고를 하며, 결국 프리의 파브닐 레이어를 네 조각으로 파괴해 버린다.[19] 데드 피닉스는 말 그대로 하데스와 피닉스가 하나가 되어서 만들어진 베이라 파브닐은 사실상 피닉스와 하데스랑 배틀하는 것이었고, 피닉스의 기믹과 하데스의 무게를 동시에 가진 것을 보면 사실상 아머가 분리되기 전까진 피닉스와 하데스의 힘을 동시에 견뎌야 했던 것이었으며, 아머가 분리되어서 데드 아머 프레스가 발동됐을 때는 양쪽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피닉스와 하데스를 막는 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프리로써는 당연히 둘의 힘을 당해 내기도 힘든 와중에 버틴 것이다.

이후 덤비는 바루토에게 역안을 드러내면서 "너는 아직이다. 너는 제일 마지막 먹잇감이다." 라고 말하며 유유히 떠난다. 추후의 목표는 슈의 스프리건, 아이가의 아킬레스를 차례로 파괴하고 마지막에 발키리를 부숴버릴 작정인듯 하다. 작중에서 강하다고 여겨지는 인물일수록 뒤로 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6화에선 쿠레나이 슈와 만나 챌린지 매치를 시작한다. 이 배틀은 47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마도 파이가 이길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첫 판은 슈의 실력을 확인하고, 초Z 각성 해제를 위해 일부러 스프리건의 공격을 받다가 스프리건에게 오버 피니시 당해서 1점을 빼앗긴다. 파이는 상대를 철저히 농락하기 위해 일부러 빈틈을 보일 정도로 교활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번째 배틀에선 슈의 초 카운터 브레이크를 받아내고 스프리건과 동시에 오버피니시 되는 듯 하더니 좀더 늦게 떨어져서 1점을 획득한다. 3번째 배틀에선 스프리건이 좌회전으로 덤비자 정면으로 부딪혔으며,[20] 초Z 각성을 해제시켜 결국 스프리건마저 산산조각내며 승리를 가져간다. 사실 프리와 슈의 실력이 비슷하다는 점과 파이의 최후의 상대는 바루토였음을 상기하면 슈의 패배는 예견된 상황이었지만.

마지막에 아카바 아이가가 초제트 아킬레스를 보여주며 배틀을 신청하자, 좋다는 듯 배틀을 받아들인다. 바루토와의 배틀이 거의 확정되어 있는 와중 갑자기 시작한 이 배틀은 안 그래도 아이가가 이길 확률이 없다시피 했는데,

49화에선 그냥 배틀도 아니고, 아이가와의 버스트 매치를 시작한다. 아이가가 버티기 작전으로 자신에게 맞설 것을 예상한 것. 아이가도 이렇게 대응할 셈이긴 했는데, 아이가에게 유리하지 않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사실 이것은 아이가를 철저하게 농락하기 위한 큰 그림이었다.

1세트에서는 초제트 아킬레스를 오버 피니쉬 시키고, 2세트에서 아킬레스를 스핀 피니쉬 시키는데 경기장에 멈춰 있는 아킬레스를 피닉스로 튕겨내 아이가를 맞추려고 한다. 3세트에서 피닉스가 아킬레스에게 오버 피니쉬 당하지만, 오히려 재밌어하며 카오게이를 보인다.
유대감, 그거 좋은 말이군! 크흐흐흐흐흐.. 아하하하하하하하!!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50화에서 배틀 속행. 4번째 배틀 시작 전, 아이가가 유대감에 대한 멋진 말을 하자, 빈정대더니 정신이 나간 듯 광기를 발산하여 지켜보고 있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파일:똘망파이.png
4번째 배틀에서 데드 스팅어 프레스로 아킬레스를 끝장을 내려 하지만, 아킬레스가 드라이버의 키를 높인 상태였기에, 아킬레스가 추진력을 얻고 탈출하여 오버 피니쉬 되어 버스트를 내지 못한다.
파일:보내는파이.png
5번째 배틀에서 더블 데드 스팅어로 아킬레스를 공중으로 띄운 다음, 피닉스 본체와 아머를 로켓처럼 솟구치게 하여 공중에서 공격하는 필살기인 다이빙 데드 스팅어 프레스로 끝내려 하지만,[21] 초제츠 실드에 막히고 아머가 장외로 떨어진다.
파일:영혼을 건 아이파이.png
으아아아아아아! 아카바 아이가/서아진ㅡ!

최후의 발악으로 리바이브 임팩트의 강화판인 파이널 데드 임팩트를 쓰며 달 떨구기를 하는 연출과 함께 일격을 날리나, 아킬레스가 공격을 피한 다음 초제츠 소드를 직격시켜 결국 데드 피닉스가 초제트 아킬레스한테 버스트로 패배한다. 패배하면서 피닉스가 버스트되는 연출과 함께 파이의 정신이 파괴된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배틀이 끝난 후 아이가가 피닉스를 건네주고 즐거웠다고 말하며, 돌아가는 아이가를 잠시 쳐다보고 가 버린다. 또, 하츠에게 팩트폭력을 듣고도 자신이 왜 졌는지 알지 못한다.

(원판)
파이, 아이가와의 대결에서 패하고 숙소에 돌아와서까지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런 파이를 보는 하츠, 등장하면서 한소리 한다.
하츠: 꼴 좋군.
파이: 비웃는 건가?
하츠: 헹, 너무 한심해서 비웃을 기분도 아냐.
파이: (발끈하며)뭐라고?!
하츠: 자기가 지고 베이에게 응석을 부리다니, 유치한 녀석이구만! 너 이 녀석, 네 자신이 진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냐?!
파이: 너하고는 상관 없잖아!!
하츠: 상관 있거든!!
파이, 하츠의 일갈을 듣고 약간 정신을 차린다.
하츠: 데드 피닉스에는, 하데스의 일부가 들어있으니까.
파이: (아직도 이해 못함)너는 알고 있는 거야? 내가 진 이유를....
하츠: 헹! 스스로 생각해.

(더빙)
파이, 서아진과의 대결에서 패하고 숙소에 돌아와서까지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런 파이를 보는 하츠, 등장하면서 한소리 한다.
하츠: 꼴 좋게 됐네.
파이:비웃으러 온 거냐?
하츠: 헹, 너무 한심해서 비웃을 맘도 안 생긴다고.
파이:뭐야?!
하츠: 자기가 지고 베이에게 분풀이라니 너무 치사한거 아니야?! 말해 봐, 너 아직 네가 왜 졌는지 모르는 거 아니야?!
파이: 너하곤 상관 없잖아!!
하츠: 상관이 왜 없어!!
파이, 하츠의 일갈을 듣고 약간 정신을 차린다.
하츠: 데드 피닉스에는, 내 하데스의 일부가 들어가 있는데!
파이: 그럼 넌 알아...? 내가 진 이유....
하츠: 헹!! 답은 직접 찾으라구.

51화에서 자신이 진 이유를 조금이나마 깨닫고 완전히 갱생된다. 진 이유는 정확히 나온 바 없지만 아마 베이를 진심으로 즐긴다는 게 무엇인지 서아진과 강산의 대결을 보며 깨달은 듯.

(원판)
하츠: 핫하! 제법 하잖아?
파이: 어.
하츠: 우리가 틀렸던 걸지도..
파이: 그럴지도.

(더빙)
하츠: 헤헹! 저 녀석, 좀 하는데!
파이: 그래.
하츠: 어쩌면 우리가 틀렸는지도 모르겠는데.
파이: 어쩌면.

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코믹스에서는 등장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피닉스는 후에 DB 시즌에서 다른 인물과 함께 등장한다.

[1] 13화 첫부분에서 운석이 러시아로 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고 나무도 러시아에 있는것과 일치한다. [2] 참고로 2위는 오 호이, 3위는 쟝 보가드 아카바 아이가. [3] 헬 샐러맨더, 아처 헤라클레스, 바이스 레오파드, 크래쉬 라그나로크, 버스터 엑스칼리버, 해저드 케르베우스 [4] 이때 매우 차분한 목소리로 말해서인지 심히 충공깽스러우며, 북미판 성우인 그레그 천이 맡은 키부츠지 무잔 십이귀월 하현 숙청이나 심영물의 의사양반 혹은 나레이션 양반을 연상시킨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꺼져라, 하룻강아지."라는 비교적 순화된 표현을 사용했다. [5] 작중 첫 패배. [6] 심지어 목소리까지 괴상하게 변했다. [7] 리바이브 아머가 분리된 상태일 때만 가능한 필살기로, 베이 본체와 리바이브 아머 둘이서 상대의 베이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 [8] 애시당초 둘의 실력차를 생각해보면 당연한거다. 라반의 경우엔 점술로 자신을 꿰뚫어봤으니 굳이 그럴 필요 없는데 파괴 한 것이고. [9] 아카바 아이가는 최종적으로 2개였다. [10] 이때 처음으로 1:1 배틀에서 패배, 버스트패된다. [11] 코믹스는 데드 그랑 이전 아이가와의 배틀에서 각성하고 역안 드러낸다. [12] 파이 본인에 의하면 29화까지의 파이 본인은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13] 불쾌한 표정과 함께 "왜 부숴진거냐"고 말한다. 실망이 컸는지 "너와의 놀이는 끝났다."하고 가버린다. [14] 피닉스의 공격이 아킬레스 레이어 파괴에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주요 원흉은 아이가의 아킬레스의 의사를 무시한 공명이다. 즉 자신이 파괴한 것이 아닌 스스로 자멸했다는 것에 실망감을 드러낸 것. [15] 이런 모습을 보면 파이는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어떤 감정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스포일러] 파이는 하데스를 단념한 것이 아니라, 추후에 하츠에게서 하데스마저도 빼앗아올 계획을 빌드업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17] 그래도 하츠를 동생으로 보고 있는듯. [18] 프리는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의 기척이었는지, 아니면 파이의 기척을 뒤늦게, 갑자기 느껴서인지 카일 때와는 다르게 여유로운 모습은 없고 재빠르게 뒤를 돌아본다. [19] 다만 프리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기에 오버피니쉬를 당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데드 아머 프레스를 견뎌내기도 하는 등 프리가 상당히 선전했다. 만약, 리바이브 피닉스로 프리에게 배틀을 신청했었다면 파이 본인이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20] 이때 데드 스팅어를 데드 그라비티와 같은 연속 공격으로 사용한다. [21] 이때 아동 애니라고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흉악한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