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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48:24

파울루 세르지우 루이스 지 소자

파일:파울루 세르지우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png
{{{#fff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No. 18}}}
파울루 세르지우
Paulo Sérgio
<colbgcolor=#000000> 본명 파울루 세르지우 루이스 지소자
Paulo Sérgio Luiz de Souza
K리그 등록명 파울로
출생 1989년 6월 11일 ([age(1989-06-11)]세)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1cm, 체중 7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유스 CR 플라멩구 (2006~2008)
선수 CR 플라멩구 (2007~2010)
피게이렌시 FC (2009 / 임대)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2010~2011 / 임대)
나우치쿠 카피바리비 (2011 / 임대)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2013~2014)
파라나 클루비 (2012~2013 / 임대)
아바이 FC (2014 / 임대)
두바이 CSC (2015)
크리시우마 EC (2015)
대구 FC (2016)
성남 FC (2017)
포르탈레자 EC (2017~2018)
알 카디시야 FC (2018)
EC 주벤투지 (2019)
FC 카스카벨 (2020)
ABC FC (2020)
CS 알라고아누 (2020)
AA 폰치 프레타 (2020~2021)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2021~ )

1. 소개2. 경력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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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울루 세르지우 (Paulo Sérgio, 1989년 6월 11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2. 경력

2.1. K리그 이전

브라질 전국리그의 명문 플라멩구 유소년 출신으로 2007년 본격적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데뷔 후 피게이렌시로 임대를 떠나 브라질 세리 B에서 16경기에 출전하여서 3골을 넣었고, 2010년 플라멩구로 복귀했을때 7월 보타포구와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결승 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파울로는 브라질 전국리그에서 데뷔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으나, 플라멩구에서 전력 외로 판정나 버렸고, 포르투갈 2부의 GD 이스토릴 프라이아와 브라질 세리 B의 나우치쿠로 재차 임대를 떠나기도 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 원소속팀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임대를 떠나는 곳에서도 두각을 보이지 못하자 2013년 1월 파라나 주의 축구팀인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로 이적하게 되면서 플라멩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말았다. 오페라리우로 이적한 파울로는 파라나 주리그에서 12경기 8골을 넣는 깜짝 활약으로 다시 브라질 전국리그의 팀들과 연결되었는데, 임대로 파라냐 클루비, 아바이 FC를 거쳤다. 이후 아랍에미리트의 2부리그 팀인 두바이 CSC에 입단하였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5년 3월 브라질로 돌아와 크리시우마 EC로 이적하였지만 17경기에 1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2.2. 대구 FC

크리시우마에서 한 시즌 동안 단 1득점에 그치던 파울로는 당연하게도 자유계약 대상자로 방출되고 말았고, 2016년 1월에 행선지를 한국으로 옮겨 K리그 챌린지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대구에 입단한 파울로는 전 시즌 K리그 챌린지 득점왕 조나탄을 대신할 선수의 자격이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부터 선발 출전을 할 수 있었다. 파울로는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큰 기대를 받았고, 시즌 초반부터 득점 부분 선두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며 대구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득점을 올리는 것과 대조적으로 평가는 생각보다 좋지 못한데, 경기 운영 능력이 떨어져 필요 없는 반칙으로 경고를 수집해 출전 정지를 당하거나 슈팅 난사 기질로 팀플레이를 망치는 주범으로 지목된 것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도 팀에서 가장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라 이영진 감독은 파울로를 중용하기도 하였다. 이후 손현준 감독 대행 체재에서도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점차 안정적인 모습으로 시즌이 끝나가는 무렵에 17골로 득점 상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10월 1일 아산 무궁화와 경기를 끝으로 이런 득점 행진은 끝났지만, 10월 30일 대전 시티즌과 다이렉트 승격이 달린 리그 최종전에서 세징야의 결승골을 도와 3년 만의 대구의 클래식 복귀를 주역이 되었다. 그러나 시즌 종료와 함께 대구와 계약이 만료되어 퇴단하고 말았다.

2.3. 성남 FC

브라질로 돌아가지 않고, K리그 챌린지 강등으로 새 판을 짜는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대구에서의 맹활약과 달리 성남에서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여름 이적 시장이 진행된 뒤 성남을 떠나게 되었다.

2.4. K리그 이후

이후 브라질의 포르탈레자 EC에 입단하면서 고국으로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슈팅 능력은 좋지만 이른바 영점이 맞지 않은 유형이다. 파울로 스스로가 가진 재능에 비해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 많아 보이는 것이 아쉽다는 평을 받기도 했는데, 이는 침투 타이밍이나 패스 타이밍 등이 좋지 않아 이렇게 불렸다. 그러나 파울로는 위치 선정이 좋기에 득점 상황을 많이 만들고 있으며, 첫 데뷔 시즌인 2016년에 17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