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어 Famile
프랑스어로 가족이라는 뜻.2. 해적전대 고카이쟈의 아임 드 파미유
아임 드 파미유 항목 참조.3.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루-에 등장하는 카페
원래 주택가에 있던, 집을 겸하는 '앤티크 풍' 카페였다. 대략 찻잔 하나당 500엔, 벽지는 바위무늬.(앤티크 카페가 아님) 이후 방화범의 화재로 인해 전소.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파미유는 새롭게 개장하는 쇼핑몰 '브릭몰'에 입주해서, 큐리오와 치열한 라이벌전을 치르게 된다.나츠미 리카코가 큐리오의 컨셉을 가져와서 만든 카페로, '앤티크 풍'인 인테리어에, '메이드 풍'인 웨이트리스가 있는 카페. 말 그대로 '틱' 하기만 하기 때문에, 유이 등이 컵이나 접시를 수시로 깨트리는 걸 보며 히토시는 "여기가 큐리오처럼 진짜 앤티크 그릇을 쓰지 않아서 다행이야"라고 안도했다.
말은 카페라고 하지만 게임 내에서 묘사되는걸 보면 거의 빵집이나 다름없는 것 같다. 특히 스기사와 에마의 케이크에 홀려서 단골이 된 사람들이 많은듯 하다. 커피나 음료 등은 물론 간단한 식사류, 케이크, 과자 등등을 다 파는 요즘으로 말하자면 '믹스 앤 베이크'류의 종합 먹거리 점포인듯 하다.
파미유 본점이 불에 타버리기 전에 큐리오의 유우키 다이스케와 세이스케가 가게를 보러 왔었다. 그들은 이 곳의 네이밍 센스와 맛있는 케이크에 대해 높게 평가를 하고, 그 당시부터 계속 이 곳을 눈여겨 보았으며 이윽고는 비밀리에 브릭몰 지점에 파미유가 새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그 목적은 새로이 브릭몰에 자리를 잡을 큐리오 3호점의 라이벌로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타버린 파미유 자체에 대한 아쉬움도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공통 배드 엔딩 루트에서 밝혀진다. 에마, 카스리 루트에서는 브릭몰점에서의 성공으로 본점을 부활시켰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