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파라마운트 픽처스/작품
1. 주요 배급 작품별 성과
2018년의 상황은 그나마 나아졌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은 북미만 배급하며, 넷플릭스가 해외 배급을 맡은 덕분에 제작비인 4000만 달러만 건져도 선방한 것으로, 제작비는 건졌다. 셜록 놈즈가 5800만 달러로 9000만 달러밖에 벌지 못하면서 망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1700만 달러라는 저예산에도 3억 4000만 달러를 넘게 벌면서 2018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평가는 그저 그랬지만, 북클럽이 워낙 저예산인 1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000만 달러 가까이 벌면서 성공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좋은 예상을 넘어 호평을 받아 1억 7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억 9000만 달러를 벌면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대 흥행작을 만들었다. 이 정도면 2016년과 2017년에 비해 나은 걸 넘어서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월은 타일러 페리의 신작 노바디스 풀과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은 오버로드 그리고 마크 월버그가 제작 겸 주연을 맡은 가족 영화 인스턴트 패밀리 등 세 작품이 연달아 나왔다. 하지만 노바디스 풀과 오버로드는 흥행 실패가 확정적이며, 평이라도 좋은 오버로드와 다르게 노바디스 풀은 평가가 최악이다. 흥행도 1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겨우 2000만 달러를 넘겼을 정도로 폭망했다. 인스턴트 패밀리는 4800만 달러를 들였는데, 관객과 평단에게 모두 호평받으면서 북미에서는 제작비 이상 수익을 거두었고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 개봉하면서 1억 2000만 달러로 마무리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다. 사실상 이번 해의 관건은 범블비의 흥행 여부인데 1억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억 2000만 달러를 벌며 마무리했다.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은 친 수준.파라마운트 제작 영화들을 넷플릭스가 배급하기로 했다. 몇 편인지는 불분명하다. #
실제로 파라마운트가 판권을 가졌던 작품들 몇개가 이 시기에 넷플릭스로 넘어갔다. 아이리쉬맨[1], 6 언더그라운드, 트리플 프런티어 등.
2. 작품 목록
<rowcolor=#fff> 제목 | 미국 상영 | 대한민국 상영 | |||||
<rowcolor=#fff> 개봉일 | 배급사 | 제공사 | 제작사 | 개봉일 | 수입사 | 배급사 | |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
2018.2.4 [NETFLIX] |
넷플릭스 | 배드 로봇 프로덕션 | ||||
파라마운트 픽처스 |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2018.7.27 | 파라마운트 픽처스 | 톰 크루즈 프로덕션 | 2018.7.25 | 롯데엔터테인먼트 | ||
스카이댄스 미디어 | 배드 로봇 프로덕션 | ||||||
범블비 | 2018.12.21 | 파라마운트 픽처스 | 2018.12.25 | 롯데엔터테인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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