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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2:07:43

토쿠멘 국제공항

토쿠멘 국제공항
Tocumen International Airport
Aeropuerto Internacional de Tocu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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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코드
IATA PTY
ICAO MPTO
위치
개항
1947년 6월 1일 ([age(1947-06-01)]주년)
분류
중추공항
활주로
제1활주로
03L/21R ( 3,400m × 60m )
제2활주로
03R/21L ( 3,300m × 60m )
운영 기관
Tocumen S.A.
관련 사이트 및 앱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취항사4. 주요 취항지5. 전체 취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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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토쿠멘 국제공항 전경.jpg
코파 항공의 본거지이자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근교에 있는 국제공항이며 중국국제항공 상하이에서 휴스턴을 경유해서 취항하며 터키항공 이스탄불에서 직항편을 날리는 중이다.

늘어나는 항공 수요로 인해 2터미널을 지었으나 2024년 기준 신축이라 그런지 부대시설은 전부 1터미널에 있다. 다만 환승으로 유명한 곳이라 탑승동에서는 1/2터미널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셔틀을 타야 한다.

파나마가 원체 작은 국가라서 다비드로 가는 노선 외에는 국내선이 없다.[1] 그 국내선도 별도 구역에서 탑승수속을 하며, 국내선 터미널은 사천공항처럼 바로타 구조이다.[2] 그래서 국제선끼리 환승할 경우 바로 면세구역으로 나오게 되며, 공항 밖으로 나가려면 무조건 입국심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1시간 환승이 가능한 것이다.

파나마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서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를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스타얼라이언스 기준 코파항공 라운지가 있는데, 먹을 것이 꽤 부실하다. 빵, 샐러드, 샌드위치 정도가 전부. 그래도 음료와 술은 꽤 다양하며 자리도 많아서 쉬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2. 역사

토쿠멘 국제공항은 당시 대통령 이였던 엔키레 아돌포 히메네스 브린 대통령에 의해서 1947년 6월 1일날에 공식적으로 개항되었습니다. 터미널은 7.2평방 키로미터로 지금과는 많이 차이가 있지만 파나마에 첫 국제공항으로써의 의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군사 공항으로 사용되었으며, 민간 항공편도 점진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공항의 개항은 파나마의 국제 항공 교통을 개척하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1970년대에 기존의 터미널의 수용능력은 초과되어 확장하려는 움직임 있었으나, 실질적인 확장공사는 1971년에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터미널은 1978년 8월 15일날 개장을 하였다.

3. 취항사

취항하는 항공사는 아래와 같으며 코파 항공을 제외한 항공사는 영어 알파벳 순으로 정열되어 있다.

4. 주요 취항지

5. 전체 취항지

이 공항은 특이하게도 베네수엘라 가는 노선이 정말 많다.[3] 단 외교적 문제로 2024년 8월부터 베네수엘라행 노선은 운행이 중단되었다. 기한은 1개월이지만 이미 두 번이나 연장되어 현재는 3개월 간 중단되어 있으며, 외교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이런 식으로 한동안 1개월씩 더 운행 중단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곳의 특이할 만 점은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노선이 있어 중남미의 허브가 된 공항이다.[4]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코파항공 파일:파나마 국기.svg 국내선
파일:파나마 국기.svg 다비드
중앙아메리카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산호세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마나과, San Andrés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산살바도르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Comayagua, San Pedro Sula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시티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시티
남아메리카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칼리, Medellín, 보고타, Armenia, Pereira, Bucaramanga, Cúcuta, Cartagena, Barranquilla, Santa Marta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Maracaibo, Barquisimeto, 발렌시아(남아메리카), 카리카스, 바르셀로나(남아메리카)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조지타운
파일:수리남 국기.svg Paramaribo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Santa Cruz de la Sierra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아순시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몬테비데오
파일:칠레 국기.svg 산타아고데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부에노스아이리스, Rosario, Córdoba, Mendoza
파일:페루 국기.svg 리마, Chiclayo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만타, 과야킬, 키토
카리브해
파일:쿠바 국기.svg 아바나, Santa Clara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몬테고베이, 킹스턴
파일:바하마 국기.svg 나사우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Santiago de los Caballer, 산토도밍고, 푼타카나
파일:신트마르턴 기.svg 신트마르턴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브리지타운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포트오브스페인
파일:아루바 기.svg 아루바
파일:보네르 기.svg 보네르
멕시코+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칸쿤,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산타루치아)
파일:캐나다 국기.svg 토론토, 몬트리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애미, 포트로더네일, 탬파, 올랜도, 오스틴, 애틀렌타, 로스엔젤리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덴버, 시카고, 워싱턴, 볼티모어워싱턴, 보스턴, 뉴욕(JFK), 산후안
Aviator Airlines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발렌시아(베네수엘라)
Aerolíneas Estelar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카리카스
LASER Airlines 항공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카리카스
RUTACA Airlines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카리카스
Venezolana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카리카스, Barquisimeto, Maracaibo
아메리칸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애미
델타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애틀렌타
유나이티드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휴스턴, 뉴어크
에어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토론토
에어 유로파 파일:스페인 국기.svg 마드리드
에어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샤르드골)
아비앙카 항공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보고타
케이맨 항공 파일:케이맨 제도 기.svg 그랜드케이맨
이베리아 항공 파일:스페인 국기.svg 마드리드
KLM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암스테르담
Sunshine Always 파일:아이티 국기.svg 포르투프랭스
터키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보고타, 이스탄불[5]


[1] 토쿠멘 공항에 없다는 것이다. 토쿠멘 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끝까지 가면 나오는 알브룩 공항에서 국내선을 운행하며 노선이 10개가 넘는다.(개중에는 초단거리라 이륙에서 착륙까지 30분밖에 안 걸리는 노선도 있다.) 코파 항공은 이곳에 취항하지 않고 주로 에어 파나마가 운행을 전담하며, 알브룩 공항에도 콜롬비아 등 가까운 나라로 가는 국제선이 있긴 있다. [2] 그렇다고 완전한 바로타 구조는 아니고, 버스를 타고 탑승 게이트로 가게 된다. 탑승교를 이용하더라도 버스로 해당 게이트까지 이동한 후 별도 통로를 통해 탑승교로 가게 된다. [3] 정작 코파항공의 베네수엘라행 노선은 마일리지 표가 거의 안 풀린다. 베네수엘라행 노선을 마일리지로 타려면 터키항공 이스탄불- 카라카스 직항편 혹은 아비앙카 항공의 산호세-카라카스 직항편을 타야 한다. 그나마도 에어캐나다 유나이티드 항공 마일리지로는 표가 안 뜬다. 웃기게도 아시아나항공으로는 뜨는 게 함정. [4]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노선이 3개가 모두 있는 나라는 파나마를 포함해서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페루, 콜롬비아 총 7개 나라가 있다. [5] 보고타 경유및 비경유 노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