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조어 별명
무언가를 파괴하는 행위에 있어서 특출난 자를 일컫는 별명.역사상 가장 오래 전 이 별칭을 갖고 있던 사람은 스코틀랜드 왕국 알반 왕조의 역대 국왕 중 한명인 말 콜룸 2세(Máel Coluim mac Cináeda, 954~1034)로 확인되고 있다. 별칭 또한 파괴왕(Forranach/the Destroyer)이고, 실제로 그의 제위 기간은 오로지 전쟁 뿐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머무는 자리마다 사건사고가 터지거나 망하는 등 박복한 사람들한테 더 많이 붙는 별명이 되었다.[1] 제법 많은 유명인들이 이 별명을 지니고 있다.
파괴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하단 목록을 참고하자.
1.1. 공식 별명이 파괴왕인 경우
1.2. 가상 인물
1.3. 밈으로서의 파괴왕
1.4. 가상 인물
2. 바람의 나라의 등장 보스
일본 지역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