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프로 복싱 선수. 전 WBO 슈퍼웰터급 챔피언 이자. 전 세계 챔피언 코스챠 추의 장남이기도 하다.
2022년 3월 기준 슈퍼 웰터급에서 챔피언은 카스타뇨와 찰로의 뒤를 잇는 3위급 컨덴더이며 다음 타이틀 샷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손꼽힌다.
2023년 1월 저말 찰로와의 통합 타이틀전이 확정되었으나 찰로의
부상으로 연기되었다.
2023년 3월 12일 공석이된 WBO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고향인 호주의 시드니 쿠도스뱅크 아레나에서 WBO 잠정챔피언인 토니 해리슨과 붙는다. 결과는 9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는 드디어 첫 세계 타이틀을 얻었다.
2024년 3월 30일 키스 서먼과의 경기가 예정되었으나 서먼의 이두근 부상으로 아웃되고 공석이였던 WBC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슈퍼웰터급에서 상당한 신장과 리치[1]를 가진 세바스찬 푼도라와 날짜의 변경없이 붙었다. 결과는 스플릿디시 판정패로 타이틀 상실했다.
동생인 니키타 추도 프로 복서이다.
[1]
키가 198cm, 리치가 203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