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gcolor=#2A7089><color=#fff> 틸
TILL ||
TILL ||
|
|
<colbgcolor=#2A7089><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2d2f34> 틸 |
로마자 표기 | Till |
일본어 표기 | ティル |
대결상대 |
아콘(ROUND 2) 이반(ROUND 6) 루카(FINAL) |
나이 | 21세[1] |
키 | 178cm |
몸무게 | 71kg |
좋아하는 것 | 미지, 작곡, 낙서 |
싫어하는 것 |
우락을 포함한 모든 세계인 |
개인기 | 플라워아트 |
생일 | 6월 21일[2] |
혈액형 | RH+A |
이름문신위치 | 목의 왼쪽 측면 |
고유번호 | 010525 |
보컬 | 악월 (AKUGETSU) |
[clearfix]
1. 개요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등장인물.
2. 특징
2.1. 외모
회색의 뻗친 머리카락을 가진 미소년. 감자 포지션이지만 에이스테 참가자들 모두가 평균 이상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묻힐 뿐이지 어릴 적엔 틸을 좋아하는 여학우들도 있었다.
확신의 고양이상 눈매에 삼백안, 속쌍꺼풀의 청록안.[3]
다크서클이 있으며 왼쪽 목에 이름으로 된 문신이 새겨져있다. 그리고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목걸이에 줄이 달려있고, 이를 항상 착용한다. 참가자들 중에서도 제일 반항이 심한 그를 통제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
R O U N D 2 |
|
R O U N D 3 |
|
T O P 3 |
|
R O U N D 6 |
|
F I N A L |
2.2. 성격
참가자들 중 제일 섬세하고 겁이 많은 성격. 그래서인지 반항기가 아주 세다. 인간관계 특히 애정관계에 서툴 뿐 손재주도 좋고 예술적 재능을 두루 갖춘 천재.흔한 츳코미 속성 캐릭터.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목걸이를 벗고 끼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며, 얇은 줄 형태의 목걸이를 상시 착용하고 다닌다. 일정 나이가 지나면 감정의 기복에 따라 유동적으로 착용하고 벗을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나, 틸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예민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 보호 차원에서 해둔 듯. 동기들의 과거 사진[4][5]을 살펴보면 목걸이를 착용하지 않은 적도 있지만, 틸[6]만 유일하게 한 장도 빠짐없이 착용중이다. 또한 틸이 심하게 난동을 부릴 때는 팔을 묶거나 입을 틀어막는 구속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ROUND 2에서 세계인 살해 퍼포먼스 이후에도 바로 구속구가 채워졌다.
무대 도중 벌이는 퍼포먼스 또한 과격한 편. 아낙트 가든 노래 대회에서 헤드뱅잉을 하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진 적도 있을 만큼 어렸을 적 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ROUND 2 당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기타 족 세계인인 '프레디'[7]를 살해하는 등 잔인한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당시 ROUND 2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에서는 그를 이단아라 평가하기도 했으며, 세계인을 살해한 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8][9]
다소 반항기가 센 성격임에도 아낙트 가든 재학 당시에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낙트 가든 졸업 기념 받은 롤링페이퍼에서 무려 10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적어줬다.[10]
한 번 몰입하면 주위가 잘 안 보이는 스타일.
2.3. 무대
타 참가자와 달리 기타를 연주하며 무대에 서고, 악기를 연주하느라 손이 자유롭지 않기에 이어 마이크를 착용하였다. 틸을 제외한 대부분의 참가자는 핸드 마이크나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한다.[11]맨발에 스프레이 뿌려진 흰 티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선다. 타 참가자들의 화려한 의상에 비해 무대의상이 굉장히 단출한 편이다.
다른 남자 참가자들이 상대적으로 미성을 선보이는 데에 반해 틸의 목소리는 비교적 더 거칠고 허스키한 편이다.[12]
무대에 몰입해 세계인을 살해하는 등 과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광적인 괴짜 아티스트의 면모를 잘 보여준 사례이다.
3. 작중 행적
3.1. ROUND 2
ROUND 2에서 피크로 기타를 한 번 쳐 흐르던 배경음을 끊고 대결 상대인 아콘을 앞질러 나가 미지를 떠올리며 직접 쓴 곡을 부른다. 악보에 온통 미지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ROUND 2 우승 직후 미지를 바라볼 정도의 순수한 마음을 보여준다.[13]
|
|
<rowcolor=#fff> ROUND 2 전후에 미지를 바라보는 틸 |
|
|
<rowcolor=#fff> 기타 족 세계인을 살해하는 틸 |
ROUND 2 승리 이후 세계인을 살해한 죄로 피를 흘린 채 입가와 몸에 구속구가 채워진다.
|
|
<rowcolor=#fff> 살해 퍼포먼스 직후 구속당한 틸 |
3.2. ROUND 6
|
|
<rowcolor=#fff> 미지의 환상을 보는 틸 |
미지를 향한 마음이 가득 묻어나는 슬픈 멜로디를 부르며 정신이 극한으로 몰려있는 상태에서 무대를 이어가고 상대가 목을 조르는데도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는, 평소의 그답지 않게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인다. ROUND 6 무대 내내 반응이 없었던 그가 유일하게 반응을 보이는 것은 자신에게 키스를 하고 목을 조르던 상대인 이반이 그를 대신해 목숨을 희생하여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장면 뿐이다.[16]
|
|
<rowcolor=#fff> ROUND 6 에서의 틸과 이반 |
3.3. FINAL ROUND
|
|
<rowcolor=#fff> FINAL <Blink Gone>에서의 틸 |
경기 중반, 루카가 미지에게 그랬듯 죽은 이반의 행동을 따라하며 목을 조르고 입술을 누르는 등[18] 트라우마를 자극하자 무대 처음으로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미지와는 다르게 더 힘을 내려 한다. 하지만 붉은 조명으로 뒤덮힌 틸 본인과 배경을 통해 트라우마에 잠식 당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19] 루카는 비웃음에 가까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트라우마가 된 죽어버린 이반을 떠올리며 코피를 흘린다. 완전히 트라우마에 잠식 당해 전광판은 ROUND 5에서 미지가 겪었던 것처럼 이반의 얼굴로 변한다. 이반으로 투영된 루카를 피해 시선을 돌리자 관중석에서 그동안 생사를 몰랐던 미지를 보게 된다. 얼굴에 생기가 돌며 이반에 대한 기억과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환희에 찬 표정으로 홀린 듯 미지에게 다가간다.[20][21]
그러나 미지와 손이 맞닿기 직전, 루카의 승리가 결정나고 틸은 패배하여 총에 맞아 쓰러진다.[22]
|
|
<rowcolor=#fff> 주마등 속 틸과 미지 |
|
|
<rowcolor=#fff> 틸의 최후 |
이후 나오는 대진표 화면에서 천천히 불이 꺼지는 것을 보면 서서히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추측된다.[26]
자세한 내용은 에일리언 스테이지/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인간관계
4.1. 미지
|
|
<rowcolor=#fff> 아낙트 시절 수아와 놀고 있는 미지를 바라보는 틸 |
|
<rowcolor=#fff> 리코더를 쥐고 있는 어린 시절 틸의 사진 |
|
<rowcolor=#fff> 틸의 악보 |
에일리언 스테이지 합격 사실을 알게 되고 바로 미지의 모습을 떠올릴 정도로 미지를 좋아한다. 틸이 부르는 곡은 온통 미지를 향한 것이며, 그가 작곡한 악보에도 미지의 그림이 가득하다.
|
<rowcolor=#fff> 미지를 보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난 틸 |
FINAL ROUND에서는 모습을 비추는 것만으로 틸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틸을 위해 희생하고도 오히려 트라우마가 된 이반과는 정반대.
루카의 수법에 말려들어 무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미지가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틸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무대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틸에게 미지는 '좋아하는 사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4.2. 이반
가장 친하게 지내고 늘 붙어다니는 악우이자 틸의 키스를 앗아간 상대. 이반은 틸을 좋아하지만 틸이 좋아하는 건 미지이기에 이반의 일방적인 짝사랑뿐인 둘의 관계는 이루어지기 힘든 사이이다.에일리언 스테이지 1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곡들 중 이반과 틸이 부른 클레마티스 버전도 있는데, 이 곡의 가사를 들어보면 이반은 미지가 수아를 묘사하는 것처럼 틸을 자신의 신과 우주로 표현하고 있다.[29]
|
<rowcolor=#fff> ROUND 6 에서의 이반과 틸 |
이반은 틸에 대한 애정으로 그를 대신하여 총을 맞고 죽은 것이었으나, 이반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그 대상인 틸에게는 진한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어떻게든 틸의 머릿속에 자리를 잡고 싶어했던 이반은 죽어서 사라진 이후 틸의 트라우마로 남게 되어 그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는 이후 틸의 패배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31]
|
|
<rowcolor=#fff> 틸에게 트라우마가 된 이반 |
4.3. 수아
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연적 관계. 다만, 미지와 수아는 연인 관계라고 해도 무방하며 틸은 미지를 짝사랑하지만, 미지는 틸에게 친구로서의 호감만 느끼기 때문에 연적이라고 칭하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다. 수아가 틸보다 2살 연상이기에 수아는 그를 ‘기타 꼬맹이’라고 부른다. 미지가 틸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수아가 질투한다.미지가 틸에게 생일 선물로 반창고를 선물하자 ‘내 선물도 기대하라’며 수아는 살벌한 표정을 짓고는 틸에게 우주 딱정벌레 표본을 선물했다. #
수아랑 틸 둘만 있을 때는 많이 어색한 것으로 보인다.
공통점으로, 라운드에서 패배한 뒤, 둘 다 같은 부위를 총으로 맞고 미지 앞에서 죽게 되었다.
==# 생사 여부 #==
불명. 지금까지의 줄거리와 세계관 특징을 고려한다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틸의 죽음에 관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반과 같이 공식적으로 죽음을 인정하기 전까지는 확인하기 어려울 듯하다.
총알을 몇 번 맞았는지와 사망 사이엔 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반은 옆구리와 같이 급소가 아닌 부위를 맞아 세 번째 총격에 이르러서야 사망하였다. 그러나 수아의 경우에는 커뮤니티에 게시된 만화를 보면 급소인 '목'을 맞아 한 발의 총알로도 사망한 것을 알 수 있다. 수아와 작중 틸의 총격부위는 급소인 목이었으며, 거기다 두 사람은 목 옆 쪽으로 총격을 받았는데 딱 경동맥 위치다.
틸의 보컬 성우는 트위터를 통해 '부디 남은 이야기도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하였다. 틸이 생존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팬들은 작별을 고하며 이반의 죽음에 쐐기를 박았던 이반의 보컬 성우 박병훈과는 다른 반응을 보여준 악월의 태도를 근거로 들고 있다. 물론, 악월이 말한 '남은 이야기' 속에서 틸의 행적이 포함되는 건지, 에일리언 스테이지 스토리 자체만을 일컫는 건지는 불명. 만일 틸이 살아있을지언정, 에일리언 스테이지 시즌50은 막을 내린 데다가 앞으로의 스토리는 반란군과 루카의 대립이 주를 이룰 가능성이 높기에 틸의 비중을 기대하긴 어렵다.
5. 기타
- 동기 4명 중 가장 악필이다.[33]
- 에일리언 스테이지 참가자 중 최연소다. 미지와 이반보다는 한 살 어리고, 수아보다는 두 살 어리다.
- 생방송의 코멘트에 따르면 쓴 것도 잘 먹어서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을 것 같다고 한다.[34]
- 과거 사진[35]과 생일 일러스트에 틸이 가지고 있는 리코더는 미지에게 생일선물으로 받은 것. 자신이 가진 것 중 유일하게 아끼는 게 선물받은 리코더라고 한다.
- 유일하게 핸드마이크가 아닌 이어마이크를 쓴다. 악기를 연주하며 무대에 서는 유일한 참가자였다가 루카도 무대에서 바이올린을 켜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 음식은 뭐든 잘 먹는 편이다.[36]
- 공식의 X(구 트위터)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 되어있는 배우 AU에선 최고 연장자이자 연기경력자 설정. 마이페이스와 시니컬한 인상 때문에 후배 배우들이 그를 어려워 하지만 후배인 이반의 수차례 실수에도 혼내지 않고 조언을 해주는 쿨한 성격의 대인배 선배이다.
- 틸이 매년 생일마다 생일 선물을 받으면 이반이 그 숫자를 다 세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 몰래 전부 훔쳐가는 게 거의 연례행사 수준이었다고 한다. #
- 틸의 테마곡 <Unknown(Till The End…)>는 에이스테 곡 중 최초로 노래방에 수록되었다. 분량은 역대 곡들 중 가장 짧은 2분 6초지만 녹음하는 데 장장 5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6. 참여한 곡
|
Unknown(Till The End...) |
|
MY CLEMATIS(Ivan & Till.ver) |
|
Unknown : Till the end...(Mizi & Till.ver) |
|
CURE |
|
All-in(Till.ver) |
|
Blink Gone |
[1]
전체 참가자 중 최연소
[2]
하지, 세계 음악의 날
[3]
여담으로 '틸 그린'이라는 컬러가 존재하며 이 컬러는
청록색이다.
[4]
[5]
[6]
[7]
그의 기타는 프레디라는 이름의 세계인이었다.
[8]
일각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그에 대한 하차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으나, 방송국 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9]
방송국의 대응에 논란이 커지자 틸의 주인인 가디언 '우락'이 '이것도 예술의 일부이며, 프레디 씨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10]
가장 적은 롤링페이퍼를 받은 동기는
수아로 4개, 평균이 6.75개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많이 받은 편.
[11]
FINAL ROUND 전까지 무대에서 악기와 이어 마이크를 사용한 것은 틸이 유일했지만,
루카가 이어마이크를 착용하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더이상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
[12]
인간 일렉기타 같다는 평이 있다
[13]
다만 이때 미지는 수아를 잃고 비탄에 잠겨있는 상태라 그를 인지하지 못했다.
[14]
ROUND 6에서 한 세계인이 경연 패배 후 실종된 미지에 대해 조롱하자 이에 화가 난 틸이 그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틸은 그 세계인에게
어떤 일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처절히 무너진 와중에 제게 손을 내미는 미지의 환상을 보게 된다.
[15]
이반이 무대 중에 마이크를 던지고 틸에게 다가간 돌발 행동도 여기서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16]
이때 이반의 손이 떨리는 점과 틸의 목에 손자국이 없는 점을 봤을 때 목을 조르는 "척" 했을 뿐 힘을 거의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7]
일렉기타는 루카의 바이올린과 마찬가지로 홀로그램 내지는 증강현실 기기로 보인다. 틸이 기타 외계인을 살해한 영향인 듯.
[18]
루카가 틸에게 무언가를 속삭인다. 정황상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말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 속삭임을 트리거로 틸이 트라우마에 잠식된다.
[19]
목걸이 대용으로 쓰이는 듯한 인이어의 LED가 붉은 색이다. 반면 루카는 초록색.
[20]
유튜브 커뮤니티와 X에 올라온 컷 일러스트에서 이반이 '넌 날 별로 안 그리워 할거니 내가 수아보다 처지가 낫다'라는 요지의 생각을 한 것이 맞아 떨어진다. 이반은 틸이 자신보다 미지를 택할 것을 알았음에도 죽음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1]
틸의 인이어 LED가 초록색으로 변한다. 루카의 LED색은 구도상 보이지는 않지만 표정으로 보아 당황한듯.
[22]
정확히 머리를 겨냥한 것으로 보아 얼마 가지 않아 죽은 것으로 보인다.
[23]
이 장면에서 세계관의 어두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미지와 틸이 숨어있는 공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용액들과 링거들이 널부러져 있다. 아마도 생체 실험에 쓰이는 것일 듯.
[24]
다른 사망한
참가
자들과 달리 웃지 않는 것으로 보아 죽고 싶지 않았던 듯.
[25]
이때 틸의 입 모양을 보면 "사랑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26]
사망한 것이 명확하지 않아 살아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설이 있는데 그건 공식 입장이 나와야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죽은 수아와 비슷한 위치에 총을 맞았기에 그 가능성은 확연히 적은 듯.
[27]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틸을 짝사랑하던 이반이 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의 리코더를 몰래 훔쳤을 정도이다.
[28]
black sorrow를 직역하면 흑심을 뜻한다. 이반이 틸에게 가지는 감정을 아주 잘 표현한 단어.
[29]
이때 기겁하는 틸의 반응이 제법 웃프다. 헤테로와 게이
[30]
이후 ROUND 6에서 이반이 죽을 때서야 그를 마주보게 된다.
[31]
또한 틸은
미지를 보고
그 트라우마를 극복해 이반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려 더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32]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수혈을 받고 있으며 대화를 나누는 누군가의 피부색이 유독 짙어 현아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지만, 두 사람은 지금껏 접점이 없었으며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미지의 실종, 이반의 죽음 등으로 인해 정신이 유약해진 틸의 특성상 반란군에게 구출된 이후 바로 활짝 웃기에는 개연성이 부족하다.
[33]
트위터에 올라온 틸의 성우 악월도 이와 비슷한 글씨체를 가지고 있어 소소한 화제가 되었고, 현재 삭제되었다.
[34]
이반과는 정 반대의 입맛.
[35]
[36]
이때문에 선택장애가 생긴 듯하다.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