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펜티나 에스더 골드스틴 Porpentina Esther Gold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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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1bcc><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fff,#000> 1901년 8월 19일[1] ([age(1901-08-19)]세)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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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 | 혼혈[2] | ||
기숙사 | 썬더버드 ( 일버르모니) | ||
경력 | MACUSA 오러 본부 본부장 | ||
MACUSA 오러 | |||
MACUSA 지팡이 관리부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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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1bcc><colcolor=#fff> 배우자 | <colbgcolor=#ffffff,#000><colcolor=#000,#fff> 뉴트 스캐맨더 | |
자녀 | 아들 불명[3] | ||
형제자매 | 여동생 퀴니 골드스틴 | ||
친인척 | 아주버니 테세우스 스캐맨더 | ||
제부 제이콥 코왈스키 | |||
손자 롤프 스캐맨더 손자며느리 루나 러브굿 증손자 로컨 스캐맨더 증손자 라이샌더 스캐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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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 | 이선 | ||
일본판 성우 | 이토 시즈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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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여주인공.[4] 풀네임은 '포펜티나 에스더 골드스틴(Porpentina Esther Goldstein)'[5]으로 주로 애칭인 '티나' 라고 불리며, 여동생 퀴니는 언니를 '티니'라고도 부른다.
미국 마법의회 MACUSA에서 오러로 근무했지만 현재는 강등당해 한직인 지팡이 관리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상당히 원칙적이고 곧은 성격으로 보이지만 마음이 여리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한다. 여동생 퀴니와 각별한 사이이며 제2의 세일럼회 시위장을 감시하다 마법동물학자인 뉴트 스캐맨더를 처음 만나게 된다. 주로 발로 뛰는, 적극적인 오러다. 혼자서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면서 탐문 수사를 펼친다. 여러모로 오러보단 탐정같은 느낌. 하지만 사고도 많이 치고, 왈가닥 기질이 있어 마법부 내에선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물론 상사가 이 분이여서 그렇기도 하다.[6]
2. 작중 행적
2.1. 신비한 동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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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으로 여동생 퀴니와 함께 일버르모니 마법학교를 졸업했으며, 기숙사는 썬더버드였다. 오러로 근무했으며 굉장히 뛰어난 실력[7][8]으로 높은 검거율을 자랑했지만 노마지[9] 앞에서 마법을 사용한 대가로[10] 한직인 지팡이 관리부서로 강등당했다. 제2의 세일럼회에서 메리 루를 감시하다 거대한 여행가방을 든 수상쩍은 영국인을 만나게 된다.
하필 어떤 사건[11]으로 뉴욕이 시끄러울 때 가방 속 동물 몇 마리를 놓치고 노마지인 제이콥의 기억도 지우지 않은 뉴트를 체포하려 하지만 정상적인 보고체계를 지키지 않아[12] 상관들이 제대로 듣지 않았다.
이후 가방이 바뀐 뉴트와 동행하게 되며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녀는 머트랩에 부상 당한 제이콥을 외면하지 못하고 뉴트와 함께 본인과 그녀의 동생인 퀴니 골드스틴이 살고 있는 집으로 데려오나, 그들이 신비한 동물을 되찾으러 몰래 빠져나간 걸 발견한 즉시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뉴트와 제이콥이 에럼펀트를 회수한 이후 뉴트의 가방에 들어간 틈을 타 그 가방을 피쿼리 대통령에게 가져가 그가 마법 생물들을 뉴욕에 들여온걸 보고한다. 하지만 최근 쇼가 죽은 사건 때문에 왜 더 일찍 말하지 않았냐며 피쿼리에게 질책을 듣는다. 결국 티나, 뉴트 그리고 제이콥 3명 전부 수감되자 뉴트에게 사과한다.[13] 결국 상황이 악화되고 죄까지 뒤집어 쓰면서 사형선고를 받아 죽을 뻔한다.
죽음의 방으로 뉴트와 함께 끌려갔을 때 자신을 이송한 마법사에게 기억을 추출당하여, 죽음의 방의 거대한 펜시브[14]에서 좋은 기억들이 떠올라 들어가려하지만, 이후 학대당하던 크레던스와 관련된 기억을 볼 때쯤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이 위기 상황이라는 걸 인지한다. 그리고 뉴트의 도움을 받아 그곳에서 탈출하고, 도주하던 중 퀴니 & 제이콥과 만난다. 그 후 뉴트, 제이콥과 함께 뉴트의 가방에 들어가 숨고, 퀴니가 그들을 빼돌려 밖으로 데리고 간다.
이후 마법으로 옷을 드레스로 변신시킨 채로 오러였던 시절 자신의 정보원이었던 고블린 갱 날라크를 찾아간다. 뉴트가 그의 보우트러클을 넘기는 대가로 데미가이즈에 대한 정보를 얻긴 하나 날라크는 이미 그들을 밀고한 상태였고, 티나는 나머지 셋과 함께 다시 도주하는 몸이 된다.
날라크에게 얻은 정보로 쇼핑센터에 뉴트, 제이콥, 퀴니와 함께 신비한 생물 데미가이즈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데미가이즈를 쫓는 과정에서 뉴트가 실수로 셈하지 않았던 오캐미를 발견하게 되고,[15] 뉴트의 지시에 따라 바퀴벌레와 찻주전자를 찾아서 오캐미를 주전자 안으로 유인해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회수한 동물들을 살필 겸 퀴니, 제이콥와 함께 뉴트의 가방 속에 들어가고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퀴니가 뉴트의 생각을 읽고 레타 레스트레인지에 관해 조언해주고 있을 때 다가와 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묻지만 학교 이야기를 하고있다는 대답만 듣고 출신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천둥새인 프랭크가 이상행동을 보이자 뉴트에게 위험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듣고, 모두 함께 옵스큐러스가 있는 곳 근처로 떠난다.
옵스큐러스를 발견한 뉴트가 티나에게 신비한 동물들이 든 가방과 돌보는 데 필요한 설명이 적혀있는 책자를 건네며 후일을 부탁하고 순간이동으로 떠나자, 다시 그것을 퀴니에게 부탁하고는 순간이동으로 뉴트를 쫓아 떠난다.
옵스큐리얼이 크레덴스였다는 사실을 듣고 뉴트에게 "그 애를 구해요!"라 소리치고 상관이었던 그레이브스에게 주문을 날린다. 옵스큐러스에게 온 정신이 팔려있던 그레이브스는 "티나, 넌 항상 필요없을 때 나타나는군."하며 자동차를 소환해 티나에게 날려버리고 그 틈에 다시 크레덴스를 쫓아가 버린다. 티나는 다시 그를 쫓고 오러들이 지하철 근처에 방어막을 완전히 치기 직전 몸을 날려 그 안으로 뛰어들어간다.
지하철역으로 이동한 크레덴스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 크레덴스에게 말을 거는데, 크레덴스에게 그날 이후로 늘 자신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크레덴스를 거의 설득했다고 생각했을 무렵 오러들의 공격으로 크레덴스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소리지르며 슬퍼한다. 오러들을 공격하는 그레이브스를 막기 위해 뉴트가 그레이브를 뒤치기 하자 아씨오로 그레이브스의 지팡이를 회수한다. 정체를 드러낸 그레이브스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뉴트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머글들의 기억력 제거에 성공한 후, 대통령의 명에 따라 비를 맞으려는 제이콥을 지켜보며 슬퍼한다.
뉴트를 떠나보내는 부두에서 뉴트 덕분에 오러직에 복직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보낸다. 뉴트의 책을 기대하는 말을 하며 뉴트가 책을 보내주겠다고 하자 좋다고 이야기한다. 혹시 레타 레스트레인지도 책을 좋아했냐고 묻기도 하자 이에 뉴트는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뉴트는 배에 올라타기 전 티나의 머리를 만지며 시선을 마주한다. 하지만 서로 많은 표현은 하지 못한 채, 뉴트는 배에 오르고 티나는 그의 뒷모습을 가만히 쳐다본다. 그러다 뉴트가 다시 돌아와서 혹시 직접 책을 전달해주러 와도 되겠느냐고 묻자 활짝 웃으면서[16] 좋다고 이야기한다. 비록 혼자이지만 뉴트가 떠난 뒤 항구를 벗어나는 발걸음이 즐겁다.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으며 여동생 퀴니와 굉장히 가깝다. 성격은 다르지만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각별하다. 퀴니와 함께 뉴욕에 있는 엄격해보이는 집주인의 집에서 세 들어 살고 있다. 사형 위기에 처했을 때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보아 항상 생각하는 듯.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동생과 같이 레질리먼시 사용자일 가능성이 있다. 뉴트가 영국으로 떠나는 배를 타기 전 뉴트와 퀴니 골드스틴이 했던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에서 가끔 감정선을 읽거나 뉴트가 탈출했던 가방의 위치를 찾아내는 등 의심이 가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퀴니가 동생으로서 언니에게 조언을 해주었을 수 있다. 앞으로 영화에서 분명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레질리먼시를 사용한다고 해도 동생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능력이다. 만약 사용할 수 있다면 집안 내력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해리 포터와 동갑 친구이자 덤블도어의 군대 원년 멤버인 래번클로의 반장이었던 앤서니 골드스틴과 성이 같다. 먼 친척으로 추정된다.[17]
2.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크레덴스와 예언의 관계성에 주목한 뉴트와 티나는 제이콥을 내버려두고 프랑스의 마법부로 향한다. 그들의 목적은 마법부에 숨겨진 레스트레인지 가의 종이를 찾는 것. 뉴트는 폴리주스를 마셔 그의 형인 테세우스 스캐맨더로 변장하지만, 우연히 마법부에 와있던 테세우스에게 발각되고, 그에게 쫓긴다. 테세우스는 지팡이로 도망치는 두 사람을 제압하려 하지만, 오히려 티나에게 제압당하고,[19] 두 사람은 어찌 기록보관소에 잠입하는데 성공하지만, 같은 기록을 찾으러 온 레타 레스트레인지에게 발각된다. 그 때, 기록보관소의 관리인이 마법 고양이들을 데리고 체포하러 오자, 뉴트와 티나는 레타를 데리고 조우우를 통해 도주한다.
이들이 조우우를 통해 도착한 곳은 레스트레인지 가의 묘지였고,[20] 그 곳에서 레타 레스트레인지에 얽힌 비극적인 이야기를 들은 티나는 그린델왈드의 집회현장으로 향한다. 뉴트와 티나는 집회 자체가 거대한 덫임을 눈치채고, 티나는 그 곳에서 퀴니와 제이콥을 데리고 도주하려 하지만, 티나의 수상함을 눈치챈 두 마법사가 그녀를 막는다. 이후 오러들이 도착하여 그린델왈드와 교전하고, 그녀는 퀴니가 그린델왈드의 편으로 돌아서는 것을 목격한다. 그린델왈드는 프로테고 디아볼라카[21]라는 마법으로 파리 전역을 초토화시킬 계획이었지만, 때마침 등장한 니콜라 플라멜을 중심으로 주연들과 오러들이 강력한 불의 방어진을 펼쳐 디아볼라카 마법을 제압한다.[22] 이후 뉴트, 티나, 테세우스, 유서프, 내기니, 제이콥은 호그와트로 가 덤블도어에게 레타의 죽음을 알리고,[23] 덤블도어가 피의 맹세를 깨기로 작정하는 것을 본다.
뉴트와는 처음에 파리에서 유서프 카마에 의해 감금된 상태에서 잠깐 뉴트라고 부르고 그 뒤로는 줄곧 "스캐맨더 씨(Mr. Scamander)" 라고 부르는데, 1편 이후로 서로 펜팔을 하다가 뉴트의 말실수[24]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고, 이후 뉴트가 레타 레스트레인지와 결혼한다는 오보를 듣고서 일부러 더 거리를 두려고 한 듯. 이후 파리의 기록 보관소에서 기사 발표가 오보였다는 것과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25] 다시 화해한다.[26] 이후로는 다시 뉴트라고 부른다.
2.3.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제이콥과 퀴니의 결혼식에서 재회한 티나와 뉴트 |
본편에선 카메오로 등장한다. 초반부에는 뉴트가 들고다니는 가방 뚜껑에 붙은 사진으로만 등장. 초반부에서의 뉴트의 언급에 의하면 MACUSA 오러 본부장까지 승진하였고 더 바빠져서 오지 못했다고 한다. 중후반부쯤 부탄 왕국에서 마법 세계의 지도자를 뽑을 선거가 진행될 때 MACUSA에서 그린델왈드의 부정 선거가 폭로되는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 마지막에는 제이콥의 빵집에서 제이콥과 퀴니가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때 퀴니의 들러리를 서 주러 왔다. 여전히 뉴트와 친밀한 건 덤. 퀴니가 그린델왈드의 편에 넘어가서 악당이 되었음에도 들러리까지 서 주러 온 것을 보면 퀴니의 과오를 용서해서 잘 넘어간 것으로 보이고[27] 제이콥과 퀴니의 관계를 인정한 듯.[28] 여담으로 이 때 모습은 머릿결이 예전에 비해 윤기가 나는 모습이다. 뉴트가 머리에 뭐 했냐는 질문에 살짝 좀 했다고 대답한다.[29]
이번 편에서의 티나 팬들의 평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이다. 티나의 분량을 대폭 삭제한 탓에 동생의 행방조차 관심을 두지 않고 일에만 몰두하는 비정해보이는 이미지로 만든 것. 그러나 1편에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두 자매가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살았다는 언급을 넣었음에도 2편에서 퀴니가 그린델왈드의 진영을 택하는 동안 언니인 티나와 한 컷에 잡힌 적도 없고 대화조차 없었던 것에 대해 비판이 있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시리즈 내에 여러 이야기와 소재, 인물 간의 관계를 한꺼번에 넣다시피하면서 캐릭터성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명목상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의 여주인공이자 뉴트의 미래 배우자이기도 한데,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의 사실상 마지막 편에서 분량이 없었기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3. 어록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6e80f; font-size: 0.75em"
뉴트}}} “No, I'm here to... You know, your eyes really are...”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b1bcc; font-size: 0.75em"
티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b1bcc; font-size: 0.75em"
“Are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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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6e80f; font-size: 0.75em"
“I'm not supposed to say. I got this picture of you from the paper, but it's interesting because your eyes in newsprint. See, in reality they have this effect in them, Tina. It's like fire in water, in dark water. I've only ever seen that... I've only ever seen that in...”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b1bcc; font-size: 0.75em"
티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b1bcc; font-size: 0.75em"
[1]
해리 포터 위키아에 따르면,
일본에서 열린 신비한 동물사전 소품 전시회 티나의 아이디카드에서 드러난다.
[2]
1편의 캐릭터 포스터 속 아이디카드에 혼혈로 표기되어 있다.
[3]
스캐맨더 성의 손자가 있으니 아들이 있는 것은 확실하나 신상 정보는 불명이다. 거기다 현재 신동사 시리즈가 제작 취소 되었으므로 밝혀질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4]
그러나 시리즈의 사실상 마지막 편인
덤블도어의 비밀에서는 카메오로만 등장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참고.
[5]
공식 포스터의 티나 뒤에 나와있는
아이디카드에 풀네임과 현재 일하는 부서가 쓰여있다. 이 아이디 카드는 Case of beasts 책에서도 실제 부록으로 나와있다. 제대로 된 표기는 포펜티나 에스더 골드슈타인
[6]
이만큼 실력이 있음에도 정직이나 징계등을 받은건 왈가닥 기질도 있지만 그린델왈드가 상사로 있을때 제대로 변호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일 수 도 있다. 실력면에서는 특출난 인재고 추리력도 좋기 때문에 때문에 본인의 계획에서 방해물이 될 수 있단 판단 하에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1편에서 사형시키기 일보 직전까지 갔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다.
[7]
그레이브스를 잠깐 막아선 적도 있었는데 물론 일방적으로 밀리긴 했지만(공격은 전부 맥없이 막혔고, 주문이 서로 충돌한 상태에서 버틸 때 그레이브스는 여유로웠지만 티나는 지팡이를 두 손으로 잡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의 진짜 정체가
겔러트 그린델왈드이며 그가 맘먹고 덤비자 오러 한 부대가 일제사격을 했음에도 쉽게 막고 오히려 이들을 하나하나 쓰러뜨렸다는 걸 생각하면 잠깐 버틴 것만으로도 엄청난 것이다. 오러 중엔 최고 수준의 실력자일 듯. 그린델왈드 입장에서도 티나가 생각보다 강했는지 제압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자 뒤를 쓱 보더니 "티나, 넌 항상 필요없을 때 나타나는군."라고 하곤 자동차를 집어던지곤 순간이동으로 빠져나갔다.
[8]
또한 신동사 2편에서는 뉴트의 형이자 실력이 탁월하다고 묘사되는 테세우스 스캐맨더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도 모자라 그의 실력과 성격을 비웃듯이 주문 단 한 방에 완벽하게 제압하는 등 여러모로 굉장히 우수하고 강력한 마녀로 묘사된다. 추가로 3편에서는 율랄리도 티나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언급한다.
[9]
NO-MAJ : 마법 능력이 없는 일반인, 미국판
머글이다.
[10]
양어머니 메리 루에게 학대당하고 있는 크레덴스를 구해준다. 사실 마법 사용 자체는 기억을 지운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하필 제2의 세일럼 회 멤버 앞에서 썼기에 강등당한 듯. 다만 그레이브스가 크레덴스를 이용하려 했던 것, 이미 좌천된 티나를 계속 주시한 것, 빌미를 잡자 마자 즉각 처형해 입을 막으려 든 점, '항상' 필요 없을 때 나타난다고 말한 점 등을 고려하면 방해가 되는 티나를 제거하기 위해 이 일을 빌미삼아 일부러 좌천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11]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건물이나 도로를 마구 파괴하는 등의 짓거리를 저질렀지만, 원인규명이 제대로 안 되고 있었으며 노마지(머글)계도, 마법사계도 이것 때문에 신경이 바짝 곤두서 있었다.
[12]
작중에서 고블린이 이를 지적하는 장면이 있다.
[13]
의욕이 강하고 법을 중시하나, 결과적으로 그녀가 정의 실현에 기여한 것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본인 말고도 국가, 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오러도 아닌 일반인이 굳이 법을 집행 시킨답시고 민폐만 끼친 것. 그녀의 마음가짐이 잘못 된 것은 아니나 결과적으로 피해를 초래한 것은 사실이다. 현실로 따지면 전직 강력계 형사가 경무과나 청문감사인권관으로 소속이 옮겨진 상황에서 무단으로 범인을 체포하고 절차를 지키지 않고 보고하다가 오류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14]
해리 포터 본편의 펜시브와는 달리 살아있는 죽음의 약의 효능이 그대로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대상을 인식해서 함몰시키기 위해 솟구치기까지(!) 하므로 여러 마법 및 마법약이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
[15]
초반 은행에 갔을 때 오캐미 한 마리가 부화했는데, 이 일 때문에 오캐미 숫자를 헷갈려버린 듯.
[16]
기쁨에 겨워 눈물까지 흘린다.
[17]
조앤.K.롤링 트위터에서 공개.
[18]
니콜라 플라멜의 집.
[19]
티나가 주인공치고 분량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실력 하나는 그린델왈드를 잠시 막아서는 수준의 강자이다. 물론 테세우스도 전쟁 영웅이라고 불린 만큼 강력한 오러이지만, 상대를 잘못 골랐다. 다만 테세우스와 실력차가 그만큼 난다기보다는, 테세우스의 정신은 온통 뉴트에게 쏠려있었기 때문에 이쪽에서 공격이 올 줄 생각도 못하고 있다 맞은 것에 가깝다. 물론 티나가 강력한 오러인 것은 확실하지만 제대로 붙은 것도 아니고 이것 갖고 둘의 우열을 가리긴 어렵다. 또한 영화를 잘 보면 테세우스는 그 상황에서 시간을 잠시 멈춘 뒤 지팡이를 내린다. 애초에 대화로 해결을 보려 했지 공격할 생각은 아예 없었다는 소리다.
[20]
조우우 역시 세스트랄처럼 목적지를 찾는 능력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21]
방어마법인 프로테고의 변형으로 어둠의 마법의 일종이며 롤링 여사에 의하면 적과 아군을 구분하여 적용되는 마법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는 사실상 최초로 영상화된 공방일체 마법이다. 이하 디아볼라카로 칭한다
[22]
이 때, 디아볼라카를 제압하는 불의 모습이 마치 불사조처럼 묘사된다.
[23]
다만 호그와트에 다 같이 갔을 뿐이고, 덤블도어와 이야기한 것은 뉴트뿐이다.
[24]
오러를 "출세에 미친 위정자"라고 불렀다고... 이게 왜 이러냐면 오러는
경찰이기에 범죄자들을 잡아야 진급을 할 수 있다. 오러를 부정적으로 보는 뉴트의 입장에서는 진급의 미쳐서 애꿎은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제압하는 부패한 자들로 보인것.
[25]
뉴트는 티나가 오러로 복귀했다는 기사를 가방 안쪽에 붙이고 다녔고, 티나는 뉴트의 쓴 책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26]
화해하는 장면에서 뉴트는 티나의 눈이 살라맨더를 닮았다고 하려고 했으나 제이콥이 적극적으로 저지했다. 사실 뉴트가 말하는 살라맨더는 불길 속에서 불을 먹으며 사는 전설의 동물
샐러맨더이다. 그래서 티나가 듣고 웃은 것. 제이콥은 노마지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도롱뇽이라고 생각했다.
[27]
무엇보다 티나는 퀴니가 그린델왈드의 편으로 넘어간 걸 그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다. 퀴니한테 실망해서 의절하고도 남을 일이었을 텐데 들러리를 서 주러 온 걸 보면 대인배가 따로없다.
[28]
정작 본인은 제이콥과의 초면에 이 둘의 관계를 허락하지 않았다. 다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피쿼리가 MACUSA 대통령에서 내려오고 새로 부임한 후임 대통령이 미국 마법사 법률을 개정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29]
정황상 머리에 윤기가 나게 하는 마법약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