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을 부여한 후 3초간 직업 능력의 기본 충전 속도가 300% 증가한다. 갱신할 수는 없다. 소각을 부여하기 쉽고 직업 능력의 의존도가 높은 헌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조각. 예외로 로렐라이의 영예 투구를 장착한 타이탄의 경우, 회복의 너프와 방어구 개조부품의 개변으로 인해 고난도 활동에서 이 상을 채용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자비의 불씨 회복 또는 치료, 광채를 아군에게 부여하면 잠시 동안 수류탄, 근접 공격, 직업 능력 재생 속도가 증가합니다.
의지 -10
6초(PvP 3초)간 기본 충전 속도가 400% 증가한다. 워록의 경우 치유의 균열로도 발동이 가능하지만, 균열을 계속 밟고 있으면 갱신되지 않고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만 갱신된다.
광선의 불씨 태양 궁극기 투사체의 표적 획득이 강화됩니다.
지능 +10
표적 획득이 무기에 있는 조준 보정과 비슷한 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정확힌 유도력을 지닌 투사체들의 유도력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여명과 칼날 장전에만 효과가 있다. 투사체가 아닌 히트스캔류인 황금 총과 유도력이 없는 태양의 망치에는 효과가 없음에 주의.
창공의 불씨 태양 무기 또는 능력으로 결정타를 기록하면 자신에게 부여된 회복 및 광채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생존 -10
처치한 전투원의 등급에 따라 최소 2초, 최대 8초씩 광채와 회복이 연장되며 최대 15초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 PvP에서 상대 수호자는 4초 연장된다. 생존력 패널티가 있음에도 효과가 매우 뛰어나 스탯 여유가 있다면 선호받는 조각. 단 모종의 사유로 광채 및 회복 버프가 15초를 넘었는데 창공의 불씨가 발동하면 버프 타이머가 강제로 15초로 떨어진다.
연소의 불씨 태양 궁극기로 결정타를 기록하면 대상이 점화되며 불의 요정이 생성됩니다.
힘 +10
헌터의 경우 6금총의 탄환 반환을 받으려면 사실상 이 조각이 강제된다. 나머지 직업의 경우에도 PvP에서 활용하기 위해 채용하는 편이다. 특이사항으로 빛샘 워록이 본인의 빛샘 안에서 적을 사격하면 해당 사격은 궁극기 공격으로 판정되는데, 여기서 태양 무기까지 사용하면 태양+궁극기 결정타로 판정되어 해당 조각의 효과가 발동한다.
횃불의 불씨 전투원을 강한 근접 공격으로 공격하면 자신과 주위의 아군이 광채 상태가 됩니다.
의지 -10
자신과 8m 내의 아군에게 8초간 광채를 부여한다. 3직업 모두 근접 능력을 회복하거나 반환받는 효과가 있어 발동이 매우 쉬우면서도 곧바로 25%의 딜증을 받을 수 있는 덕에 직업을 가리지 않고 매우 선호받는 조각이다.
탄화의 불씨 태양 점화가 영향을 받은 대상에게 소각을 퍼뜨립니다.
의지 +10
점화 피해를 입은 적에게 소각을 40 부여한다. 재의 불씨와 함께라면 60을 부여할 수 있으며, 주변 적도 소각을 충분히 받은 상태에서 적을 점화시킬 경우 탄화의 불씨 효과로 연쇄적으로 점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련의 불씨 태양 무기 결정타를 기록하면 잠시 동안 자신과 아군의 회복력이 증가합니다. 3번 중첩됩니다. 단련의 불씨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무기의 공중 효율이 증가합니다. 단련의 불씨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태양 무기 결정타 사용 시 불의 요정이 생성됩니다.
회복 -10
자신과 12.5m 내의 아군에게 8초간 회복력 +10 버프를 부여한다. 해당 버프가 있는 동안에는 공중 효율이 20 증가한다. 이 조각 자체로 이미 회복력을 -10 깎았기 때문에 최종 회복력 이득도 최대 +20 뿐이고 이마저도 킬을 제대로 못하면 손해만 본다. 단 버프 활성화 시 태양 무기 처치만으로 불의 요정을 생성한다는 이점을 간혹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열변형의 불씨 태양 점화로 대상을 처치하면 수류탄 에너지를 얻습니다.
점화 효과로 처치한 적의 등급에 따라 수류탄 에너지를 얻는다. 회복되는 수류탄 에너지는 최소 8%에서 최대 25%. PvP에선 20.75% 회복된다. 여러 적을 처치할 경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보통 3직업 모두 조각칸 부족 탓에 선호받지는 않는다. 헌터는 화약 도박과 연계하여 수류탄의 순환 속도를 올릴 수 있어 선택하기도 한다.
위안의 불씨 자신에게 부여된 광채 및 회복 효과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회복과 광채의 지속 시간이 50% 증가한다. 심플하면서도 증가폭이 매우 커 직업을 가리지 않고 선호받는다.
분출의 불씨 태양 점화의 효과 범위가 증가합니다.
힘 +10
태양 점화의 범위가 대략 20% 증가한다. 점화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면 채용해볼만한 조각이다.
재의 불씨 대상에게 부여하는 소각 중첩이 증가합니다.
소각 중첩이 '대략적으로' 50% 증가한다. 대부분은 50% 증가 효과를 받지만 그렇지 않고 50%보다 증가폭이 낮거나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보통 점화를 일으키려면 이 조각이 빠질 수가 없으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선호받는다. 다만 점화를 이용할 생각이 없거나 고난도 활동에서는 빼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경이의 불씨 태양 점화로 빠르게 다수의 대상을 처치하면 힘의 보주를 생성합니다.
생존 +10
둘 이상의 적을 빠르게 점화로 처치하면 힘의 보주가 생성되며, 해당 보주는 2.5%의 궁극기 에너지를 회복시켜준다. 발동 후 10초의 쿨다운이 적용된다.
강열의 불씨 소각 상태의 대상을 처치하면 근접 공격 에너지를 획득하고 불의 요정이 생성됩니다.
회복 +10
소각이 부여된 적을 처치할 때 적의 등급에 따라 근접 능력 에너지를 얻는다. 회복하는 근접 능력 에너지는 최소 8%에서 최대 25%. PvP에선 20% 회복된다. 자신이 건 소각으로 타죽거나 소각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잡은 적에게서도 발동한다.
불의 요정 자체에 수류탄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나온 요정을 결국에는 줍는다고 가정하면 근접 능력과 수류탄 쿨을 모두 돌려주고 겸사겸사 회복력도 올려주는 다유용성 조각이 된다. 불의 요정 생성 조각으로서도 조건이 간단한 편이다. 불 지를 일이 많은 로드아웃에선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결국 처치시 발동 효과에다 불의 요정을 줍는 것도 전투중엔 쉬운 일이 아니라 필수 조각 정도는 아니다.
자비의 불씨[1] 아군을 부활시키면 자신과 주위 아군이 회복됩니다. 불의 요정을 획득하면 회복됩니다.
생존 +10
아군 부활 및 불의 요정 획득 시 회복 1스택 버프를 얻는다. 불의 요정 획득시 회복 버프는 2초. 모종의 사유로 광채 및 회복 버프가 15초를 넘었는데 자비의 불씨가 발동하면 버프 타이머가 강제로 15초로 떨어진다.
결의의 불씨 태양 수류탄 결정타가 플레이어를 치료합니다.
치료 1스택 버프가 부여된다.
[1]
이미 존재하는 조각과 번역이 겹쳤다. 원래 있던 자비의 불씨는 'Benevolence', 해당 불씨는 'Mercy'다. 만약 겹치지 않게 한다면 Benevloence를 '자애로움'으로 적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