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4-25 15:02:37

틀:그랑블루 판타지 마키라/토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107000_01.png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107000_02.png 파일:makira fin.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 해방
이름 마키라(マキラ/Makira)
속성 타입 특수
종족 하빈 가입조건 천간지지궁・유지식 입수
호칭 서쪽의 수호신 성우 카도와키 마이
HP Min 220
Max 1260(1770)
ATK Min 1550
Max 8900(10160)
보정무기 악기 / 격투
오의 금아신연: 토속성 데미지(특대) / 아군 전체에게 북소리를 추가 (+5)
조명예지: 토속성 데미지(특대) / 아군 전체에게 북소리를 추가 (+5) / 고무격려(1어빌) 강화 효과를 2턴 연장
어빌리티1
습득 Lv1
고무격려 (사용 간격: 8턴)
효과: 아군 전체를 강화
◆「북소리」는 소거된다
(55레벨에 7턴으로 단축)
(95레벨에 언제나 북소리가 최대효과를 내도록 변하면서 북소리가 소거되지 않게 된다)
어빌리티2
습득 Lv1
운산조물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 / 방어 DOWN / 토속성 방어 DOWN
(75레벨에 6턴으로 단축)
어빌리티3
습득 Lv45
화조풍월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3턴)
효과: 아군 전체의 공격력 UP / 토속성 추격 효과
어빌리티4
습득 Lv100
계왕개래 (사용 간격: 12턴 / 효과 시간: 5턴)
효과: 자신에게 계왕개래 효과
◆배틀 멤버의 북소리가 최대가 되었을 때, 올포션 1개를 생성 / 북소리는 모두 소거
서포트 어빌리티 조신궁의 주인 : 적을 공격한 횟수에 따라 배틀 멤버가 북소리를 얻는다 (최대 10)
◆「북소리」의 수에 따라 고무격려의 효과 UP
(+로 북소리로 인한 고무격려는 무조건 최대로 고정)

나는 것과 같이 : 아군 전체가 각자 가진 「북소리」수에 비해 가하는 데미지 상승 (최대 20000)
◆북소리가 최대일 때, 약체효과를 1회 무효화 (북소리는 사라진다)
플레이버 텍스트 서쪽을 지키는 십이신장의 한 명.
날개를 가진 새 신은 하늘에 애태우며 여행을 떠난다.
그 작은 몸에 서리고 지성과 독창은 이윽고 하늘의 세계의 사람들을 아득한 하늘까지 이끌어.

2017년 정유년 의 해 기념 캐릭터.

십이신장답게 신궁의 주인이다보니 고유한 힘을 지니고 있는데, 발동어가 홍경황고, 광혜항행(紅頚黄鼓、光慧航行)으로 되어있다. 이것을 일본어 음독으로 읽게 되면 코케코코, 코케코코가 되는데, 그냥 닭 울음소리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성능적으로는 어빌 메커니즘상의 난해함 때문에 밸패와 최종상한으로 많은 부분이 수정된 캐릭터에 해당한다. 관련한 이전 평가 내용은 캐릭터 문서 참고.


1어빌 고무격려(鼓舞激励)는 마키라의 아이덴티티 같은 스킬이다. 5턴 간 아군 전체에게 소거불가 강화버프를 거는 성능으로, 마키라의 서폿어빌1로 인해 각 캐릭터에게 쌓이게 되는 "북소리" 스택버프를 소모하도록 설계되었다. 부여되는 버프값은 캐릭터들의 스택버프를 모두 더한 총합에 5단계로 나뉘어 부여되는데 단계는 아래와 같다.
5단계 기준으로 부여되는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최종상한 이전에는 북소리 버프 특성상 1턴 때엔 버프 사용이 불가능했고, 단계마다 나뉘어진 성능 때문에 온갖 혹평을 들었던 버프다.

이런 점을 고려하였는지 다행히도 최종상한 이후 95레벨이 되면 북소리 버프를 소모하지 않는 성능으로 변경되어 상시 5단계 버프값을 부여할 수 있다. 오의 효과를 통해 효과 시간이 2턴씩 연장되는데, 7턴 쿨에 5턴 효과인 점 덕분에 사실상 무한 유지 버프로 봐도 무방하다.



2어빌 운산조물(雲散鳥没)은 상한 38만의 2.0 ~ 2.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주고 180초 간 아래 디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을 지닌다. 최종상한 이후 90레벨이 되면 데미지 배율이 70만 상한에 5.0배율로 변경되고 디버프 성능이 아래와 같이 Upgrade 된다.
성능상 방깎 합이 높다보니 주인공의 미스트 어빌이 강제되지 않는 점이 장점이며, 칼리오스트로의 1어빌과 용도가 유사하다. 굳이 비교하자면 속성 방깎이 5% 높은 정도이다. 다만 DA/TA DOWN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아군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점은 차별점으로 볼 수 있다.


3어빌 화조풍월 (花鳥風月)은 3턴 간 아군 전체에 대해 공인 공업 25%, 토속 추격 20%를 부여하는 깔끔한 성능의 어빌이다. 1어빌과 겹치지 않기 위한 공인 공업인 점을 포인트로 볼 수 있다.


4어빌 계왕개래(鶏往開来)는 100레벨 때 오픈되는 어빌로써 5턴 간 자신에게 소거불가 자버프 "계왕개래"를 부여하는데, 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른 내용보다 올포션 효과의 내용이 가장 중점이 되는 내용으로, 올포션은 캐릭터의 HP 35%를 회복하는 성능이므로 다른 어떤 힐 스킬보다도 압도적인 힐량을 자랑하는 성능이다. 다만 타이밍을 지정할 수 없고, 4어빌이 쿨인 경우에는 서폿어빌2로 인해 스택 버프가 소모되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발동이 까다로운 면이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애초에 4어빌이 12턴 쿨에 5턴 지속이라는 성능이다보니 타이밍이 엇갈리면 힐이 필요한 캐릭터가 힐을 못받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서 꽤 큰 단점으로 작용하는 편.



오의는 5.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아군 전체에 "북소리" 스택을 5 만큼 부여하는 성능이며, 최종 이후에는 5.5배율로 변경되고 아군에게 부여된 1어빌 효과시간을 2턴 연장하는 성능이 추가된다. 십이신장의 전통대로 오의 배율이 5.0배율로 높은 편이라 딜링에 기여하는 값이 낮지 않다. 또한 최종 이후에 부가 효과로 붙는 1어빌 효과 연장 덕분에 마키라의 아이덴티티 1어빌이 거의 무한 발동이 가능하게 하는 오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오의 명칭 "금아신연"은 발음이 근하신년과 같아 말장난에 해당한다.


서폿어빌1은 조신궁의 주인은 각 캐릭터에게 타수 만큼 "북소리" 스택을 쌓도록 하는 내용이다. "북소리" 스택버프는 최종 전 1어빌에는 영향을 끼치지만 최종 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다소 중요도가 떨어진다. 스택이 최대치 10 이 되면 4어빌이나 서폿어빌2 을 통해 스택이 모두 소모되는 메커니즘으로 동작한다.

서폿어빌2는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서폿어빌1을 통해 쌓는 "북소리" 스택의 수 x 2000 만큼 데미지가 상승되는 성능으로 동작한다. 또한 북소리 스택이 최대가 되는 때에는 버프를 모두 소모하여 약체효과 무효(1회)를 부여하는 기능도 겸비한다. "북소리" 스택버프는 4어빌에서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적용 여부가 다소 복불복인 면이 있다.




마키라의 경우 출시 당시부터 토속성에 필요한 모든 버프를 들고 나와 1티어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 어떤 조합에서도 탑티어로 활약할 수 있는 것. 덕분에 유일한 문제가 안나온다는 점이었는데, 이전 두 십이신장이 1월 등장 후 4월 정도 스킨 출시가 되면서 복각을 했던 것가 비교하여, 마키라는 6월말이 되어서야 복각이 시작되었다보니 마키라 입수를 미룬 기공사들이 가챠정신병에 시달려야 했을 정도다.

최종 상한 이후에 북소리 스택버프에 대한 내용으로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4어빌과 서폿어빌2가 충돌하는 부분이 난감했던 덕분에 발생한 내용이다. 공통적으로 성능상 토속 1티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으나, 아닐라 / 바지라 / 안치라가 거의 만능인 점과 비교하자면 상황에 맞추어 어빌을 사용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말이 많았던 면이 있다. 2021년이 되어서는 바지라 / 쿠비라 / 샤토라처럼 아예 미묘한 경우도 생겼다보니 표준회귀하긴 하였다.



아무래도 포지션이 버퍼&디버퍼이다보니 동일 포지션의 칼리오스트로와 자주 비교되는 편이다. 마키라는 별항 공업 및 북소리 스택에 따른 부여 데미지업 부분을 버프하는데, 따라서 크리 편성이 되지 않은 덱에 채용하기가 난감한 면이 있다. 반대로 최종 칼리오스트로는 배율 30% / 발동율 50% 의 높은 크리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별항 공업의 부재라는 한계가 명확하다. 덕분에 장단점이 확실하다보니 칼리오스트로는 마1 졸업한 초보자용, 마키라는 마2 브로도끼 졸업자 이상의 중상급자용이라는 태그가 붙는 경우가 많다.

힐링 능력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칼리오스트로는 LB와 오의 버프까지 합치면 6400 고정값의 전체 힐이 7턴마다 꼬박꼬박 들어가는데, 거꾸로 말하면 전체 힐이다보니 특정 캐릭터만 HP가 낮은 경우에는 낭비가 심해진다. 마키라의 경우에는 캐릭터 HP에 %로 비례하는 힐 성능상 힐량이 높으면서도 개별 힐링 방식이다보니 필요한 캐릭터에게만 힐 효과가 발동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 상대적으로 낭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효과 시간 안에 발동하지 않으면 마운트 효과로 소모되다보니 타이밍이 꼬이면 힐 쿨이 한없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위 버프 부분처럼 어느쪽이든 장단점이 명확하다보니 고정 힐량이 큰 역할을 하는 초반에 칼리오스트로, 덱 안정성이 높아지는 중반부터는 마키라가 유용하다는 말이 많다.

정리하자면 마키라를 뽑으면 칼리오스트로는 은퇴하게 된다는 평이 주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