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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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𝗧𝗥𝗜𝗣𝗟𝗘 𝗗𝗢𝗪𝗡
트리플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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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36917><colcolor=#ffffff> 이름 | 트리플다운 (TRIPLE DOWN) |
| 개장일 | 2008년 6월 21일 |
| 위치 | 캘리포니아 비치 익스트림 |
| 낙하 횟수 | 라인당 1회 |
| 라인 개수 | 3개 |
| 탑승인원 | 슬라이드 하나당 1명 |
| 최고 속도 | 70km/h |
| 실내 구간 |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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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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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2.1. 1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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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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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맨몸으로 번지점프를 하듯 고공 급하강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맨몸으로 짜릿하게 떨어지는 워터 슬라이드!
하늘에서 고공 번지점프를 하는 느낌!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급하강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하늘에서 고공 번지점프를 하는 느낌!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급하강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출발하자마자 바로 수직낙하하는 슬라이드로 캘리포니아비치 내에서 더블익스트림 다음으로 스릴 강도가 높은 높은 슬라이드이다.
높이가 높은 축에 속하고, 90도로 수직 낙하하는 더블익스트림 다음으로 낙하 각도가 가파르며, 무엇보다 뚜껑이 없어 밖으로 튕겨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을 유발시켜 일단 외간적으로는 더블익스트림보다도 무서워 보인다. 낙하하기 전 긴장감은 더블익스트림, 드라켄에 맞먹는데, 이유는 드라켄처럼 시야가 뚤혀있어 주변 풍경이 전부 보이기에 높이가 체감되고, 본인이 낙하할 코스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외간에 걸맞게 탑승장은 거의 수평에 가깝다 할 정도로 완만하지만 그런 완만한 구간 바로 뒤에 낙하 구간이 이어져 훅 떨어지는 느낌이 강하다. 이 때문에 더블익스트림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가장 강한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이다
그러나 수직 루프, 여러번의 낙하 구간 등, 짧은 코스에도 다양한 요소를 넣어 재미를 선사하는 더블익스트림과 달리 트리플다운은 그냥 미끄럼틀의 형태로 한번 낙하가 끝이고, 트랙 길이도 짧기 때문에 탑승시간이 10초도 못 넘겨 맨처음에 강한 에어타임에 당황하며 본격적으로 스릴을 느끼려고 하다가 정신차리면 슬라이드가 끝나있기 때문에 타고나면 '이게 끝이야?'라는 감상평이 많다.
2.2. 2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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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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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일정 시간 동안 스퍼트를 올린 후 고공 급하강 시 몸이 살짝 뜨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일정 시간 스퍼트를 올린 후 출발!
고공 급하강 할 때 몸이 살짝 뜨며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고공 급하강 할 때 몸이 살짝 뜨며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캘리포니아비치 내에서 더블익스트림, 트리플다운 1번 라인 다음으로 스릴 강도가 높은 높은 슬라이드이다.
1번 라인보다 낙하각도가 완만해 1번 라인보다는 스릴 강도가 낮지만 이는 1번 라인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에는 2번 라인도 가파른 편에 속하며, 높이도 1번 라인과 똑같이 높고 속도는 1번 라인보다 더 빠르다. 또한 1번 라인과의 차이점으로는 출발 지점에 뚜껑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뒤에 펼쳐질 가파른 낙하 구간을 보지 못한 채 방심하고 있다가, 초반에 1번 라인처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갑자기 뚜껑이 사라지며 가파른 낙하 구간에 진입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느끼는 놀람은 더 크며, 이 효과가 크게 작용해 1번 라인과 비슷한 정도의 훅 내려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가파른 낙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며 일직선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지면으로 갈수록 각도가 낮아지는 1번 라인과 달리 2번 라인은 거의 끝까지 각도를 유지하기에 1번 라인은 낙하 각도로 오는 어마어마한 에어타임을 순간적으로 느낄 수 있고, 2번 라인은 낙하 각도 때문에 에어타임은 덜하지만 미세한 차이로 에어타임을 1번 라인보다 길게 느낄 수 있다.
2.3. 3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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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맨몸으로 터널 안을 고속의 스피드로 급커브 코스들을 질주하는 슬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슬라이드와 터널을 둘 다 즐기는 스릴!
맨몸으로 터널 안을 질주하며
급커브 코스를 즐기는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맨몸으로 터널 안을 질주하며
급커브 코스를 즐기는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계속 뚜껑이 닫혀있는 슬라이드로, 안에 작은 불빛이 있다. 나머지 2개의 슬라이드보다 느린 편이고 각도가 완만해 스릴 강도가 둘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현저히 낮다. 터보 트위스트 상위호환 정도. 그럼에도 오히려 저 두개의 슬라이드보다 더 높은 대기시간을 자랑하기도 하는데, 사유는 저 두개의 슬라이드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기 때문. 이는 최고의 스릴 슬라이드 더블익스트림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커브로 구성된 코스가 특징이다. 출발하자마자 어두운 터널로 진입하는데, 터널로 진입하는 구간에서 경사가 있고 있어서 출발하자마자 시작하는 갑작스러운 낙하에 당황할 수 있다. 이후 보트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왼쪽 방향으로 커브를 돈다. 이 때 내부가 상당히 어두워서 코스를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이 거친 물살에 의한 스릴이 더 높아진다. 이후 보트는 짧은 일자 구간을 지난 뒤 긴 긴 좌회전 커브를 돌고 랜딩풀에 도착하는 코스. 마지막에 긴 좌회전 커브에서 속도가 붙으며 초반 구간만 보고 별로 안 무섭다 생각하다가 마지막 부분의 갑작스러운 속도 변화로 놀라기도 한다.
스릴 강도는 낮지만 세 슬라이드 중에서는 코스가 가장 길다.
공식 채널에 유일하게 탑승 영상이 없는 슬라이드이다. 사유는 불명이지만 아마 그냥 깜빡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며, 혹은 저 두개의 슬라이드보다 임팩트가 적고 상술했듯 이미 터보트위스트라는 유사기종의 탑승 영상이 있기에 쵤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3. 이용 안내
신장 120cm 이상 200cm 이하만 탑승이 가능하다. 음주가 있는 경우나 노약자, 임산부와 같은 신체 부적합자는 탑승이 제한된다.1인용 바디 슬라이드이기에 튜브는 이용이 불가하다.[1]
수질보호를 위하여 선크림 및 선오일 사용자는 간단한 샤워를 한 후 이용을 해야하며, 입수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한 후 이용해야 한다.
가슴 중앙에 손을 모으는 전형적인 바디 슬라이드 자세로 탑승해야 한다. 구명 재킷을 입고 있는 경우 벗은 뒤 가슴에 안고 이용이 가능하다.
안경, 선글라스 등 사고 유발성 액세서리는 착용을 금지한다.
4. 여담
- 유일하게 한 시리즈의 슬라이드들이 각각 하나의 슬라이드로 구분된 경우이다.[2] 그러나 이는 공식 사이트에서만 구분하고 대기줄을 제외하면 세 슬라이드 모두 트리플다운으로 통용된다.
- 1번 라인과 2번 라인은 각각 분홍색과 주황색으로 단색으로 되어 있고, 3번 라인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되어 있다. 각각 다른 색의 트랙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지대 하나는 모두 민트색으로 통일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