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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16:48:20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경기 / 대진 방식
토너먼트
( 싱글 · 더블 · 트리플)
풀리그
(=리그전, 라운드 로빈)
스위스 시스템 플레이오프
(=포스트 시즌)
타이브레이커 ( 승자승 원칙 · 원정 다득점 원칙 · 순위 결정전 · 연장전) · 시드

1. 개요2. 진행3. 장단점4. 5라운드 변형 스위스 시스템 vs. (부분)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5. 이용한 대회

1. 개요

Triple-Elimination Tournament, Triple Knockout

3번 지면 탈락하는 형식의 토너먼트.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까지는 대회에 따라 어느 정도 사용되지만, 해당 방식의 토너먼트는 상당히 드물게 사용되며, 컬링 정도에서만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다.

2. 진행

파일:ESL20_Groupstage_A-.jpg
ESL Pro League 시즌 20 조별리그에서 쓰인 방식. (표준 진행 방식은 아님[1])

전체적인 진행방식은 다른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와 같다. 패배하면 하위 조로 떨어지고, 3패가 누적되면 탈락한다. 무패조(사진의 '상위 브래킷'), 1패조(사진의 '하위 브래킷')에서 패배하면 바로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2패조(사진의 '마지막 기회')로 내려가며, 해당 조에서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무패조, 1패조, 2패조를 컬링에서는 A Event, B Event, C Event로 부른다.

현실에서는 최종 결승전까지 풀 트리플 엘리미네이션을 사용하는 대회는 거의 없다. 보통 일정 인원수가 남게 될 때(보통 8개팀), 살아남은 8팀끼리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필요 시[2] 상위 시드에게 선택권 어드밴티지(예를 들어 컬링에서 해머 권한)를 줄 수 있다.

3. 장단점

4. 5라운드 변형 스위스 시스템 vs. (부분)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3번 지면 탈락"이라는 가장 대표적인 특징을 공유하기 때문에, 트리플 엘리미네이션이 5라운드 변형 스위스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실제로, 라운드 로빈(풀리그) 성격이 큰 일반적인 스위스 시스템과는 달리, 5라운드 변형 스위스 시스템도 엘리미네이션 성격이 크다는 유사점이 있다. 하지만 세부적인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둘은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5. 이용한 대회




[1] 1패조 2라운드(LBSF) 패자와 1패조 1라운드(LBQF) 패자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2패조 1라운드(LCQF)에서 대결하고, 승자 2팀이 2패조 2라운드(LCSF) 대결을 거쳐, 그 승자가 1패조 3라운드(LB Final) 패자와 2패조 3라운드(LC Final)에서 대결하는 것이 표준 대진이다. 즉, 표준적으로는 LB Final 패자는 2패조(LC)에서 LCSF가 아니라 LC Final로 직행해야 한다. [2] 더 적은 패배로 올라온 상위조 팀이 하위조 팀과 대결하는 경기 등 [3] 16번째 경기인 무패조 결승의 경우 순위 결정전으로, 진출/탈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기다. [4] 1패조 준준결승(LBQF)에서 패배하여 1패조에서 "광탈"했던 팀이다. [5] 대부분 직전 라운드(해당 대회의 경우 준결승)를 거친 팀을 상대하지, 두 라운드 이전(해당 대회의 경우 준준결승, 또는 그 이하) 팀을 상대하지 않는다. 특히 해당 대회의 경우 "1패조에서 광탈했던 팀"과 "1패조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았던 팀"이 직접 대결하는 형태다. [6] 부전승 등 [7] 승자조 부전승 등이 있을 때, 승자조 1라운드 패자 vs 승자조 2라운드 패자 [8] 다른 라이브 팀 누구와도 어느 시점에든 경기 횟수가 2판 이상 차이가 나면 안되며, 라운드 종료 시점에는 모든 라이브 팀의 경기 횟수가 같아야 한다. 즉, 라운드가 완전히 종료되고 다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9] 라운드마다 추첨으로 진행하지 않고, 다른 기준에 의해 다음 라운드 상대가 라운드 중에 이미 확정된 경우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10] 라운드 로빈을 기초로 한 스위스 시스템의 기본 전제로, 변형 시스템에서도 예외 없다. [11] 직전 라운드에서 이겼는지 졌는지 등 [12] 대회에 따라 라운드마다 타이브레이커 요소(부흐홀츠 점수 등)를 적용하여 추첨을 대신하여 매칭하기도 한다. [13] 다만 토너먼트 시작 전 계획 단계부터 순서가 극단적인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회 중간에 돌발적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규정으로 경우를 제한한다. [14] 현실적으로는 일정 분배를 위해 이렇게까지 진행하지는 않는다. 아래처럼 구조적인 차이로 인한 것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경기 순서는 변형 스위스 시스템과 유사하게, 각 조마다 고르게 진행된다. [15] 직전 경기 상위조 패배팀인지, 같은조 승리팀인지 등 [16] 시드(최근 성적), 추첨 등 [17] 단, 2021-22시즌부터는 Triple Knockout 대회도 결과지를 까 보면 이상하게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경기로 표시된다. 2020-21시즌까지 대회는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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