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비아토피아

1. 개요2. 등장인물

2.1. 티나(Tina)2.2. 본조(Bonzo)2.3. 헥토르(Hector)2.4. 알(Al)2.5. 티토(Tito)2.6. 팝(pop)

3. 에피소드4. 기타

1. 개요

문도로코(Mundoloco)에서 제작한 해외 인기 게임인 트리비아 크랙[1]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이다.

2. 등장인물

2.1. 티나(Tina)

성우: Manuela Origuella(마누엘라 오리게야)
예술 담당으로 상징색은 빨강. 성별은 여성이다. 명량하고 활기차서 트리비아토피아의 에너자이저로 볼 만하다.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발명 등의 창작에도 관심이 있는 모양. 공식이 커플을 엮을 땐 알리슨과 엮인다.

2.2. 본조(Bonzo)

성우: Diego Diniz(디에고 디니스)
스포츠 담당으로 상징색은 주황. 성별은 남성이다. 몸은 좋으나 그 때문인지 머리는 그리 좋지 않은 편. 덕분에 안쓰러운 취급받으며 개그캐의 자리를 맡고 있다. 공식이 커플을 엮을 땐 티토와 엮인다.

2.3. 헥토르(Hector)

성우: Guilherme Marques(계르메 마르케스)
역사 담당으로 상징색은 노랑. 성별은 남성이다. 교류가 꽤 적지만 본조와 잘 투닥이는 관계인 듯. 입이 있는지 의문이 들지만 몇몇 단편과 에피소드에서 입이 비춰진다. 고로 입이 있다. 공식이 커플을 엮을 땐 팝과 엮인다.

2.4. 알(Al)

성우: Aline Penteado(알리네 펜테아도)
과학 담당으로 상징색은 초록. 성별은 여성이다. 풀네임은 알리슨(Alison)으로 보통 설명을 주도하며 본조가 사고를 칠 때마다 No Bonzo!를 외치며 저지한다. 브루니라는 반려 개미를 지니고 있다. 작중 유일하게 무기로 광선총을 소지하고 있는데 12화를 보면 여러면에서 쓸 수 있는 듯. 게임 속 알과는 풀네임이 다르며 게임 공식이 서로 다른 3인칭대명사를 쓴다는 말에 찬성했기에 서로 다른 인물이라는 썰이 팬들 사이에 퍼져있다.

2.5. 티토(Tito)

성우:Bernardo Berro(베르나르도 베로)
지리 담당으로 상징색은 파랑. 성별은 남성이다. 할로윈 에피소드와 단편을 보면 소심하고 겁이 많은 듯. 하지만 화낼 땐 화내는 편이다. 지리학을 내면을 알아보는 종교 정도로 취급한다.

2.6. 팝(pop)

성우: Júlia Gama(훌리아 가마)
엔터테인먼트 담당으로 상징색은 분홍. 성별은 여성이다. 게임 공식 측은 트위터에서 트랜스젠더냐는 얘기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애니메이션 측은 아무런 의견이 없다. 알리슨 문서를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게임 공식이 말을 바꿨기 때문에 정말 트랜스젠더 캐릭터인지는 무지수.

3. 에피소드

1. El desafío de la animación(애니메이션 내기)

본조는 헥토르에게 내기를 걸고,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은 애니메이션의 기원을 찾아나서는 길을 떠난다.

2. El enigma de Mona Lisa(수수께끼 모나리자)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고 모나리자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한다.

3. El goleador del futuro(축구의 챔피언)

축구를 하는 트리비아토피아 일행 중 어딘가 빗나간 헥토르. 그렇게 일행은 시간 여행으로 축구의 규칙을 가르치기로 결정한다.

4. La isla de plástico(플라스틱 섬)

휴가날,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이 유람선을 타고 태평양을 가로질러 간다. 그러면서 독특한 생태계를 만나, 예상치 못한 모험이 시작된다.

5. Viaje al centro de la Tierra(지구 중심을 향한 여행)

자신에 대해 더 알고 싶은 티토에게 지구 중심을 향한 여행을 보내주는 트리비아토피아 일행.

6. La neurona perdida(길 잃은 뉴런)

티나의 미술 수업 도중 심각한 슬럼프로 고통받는 본조.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이 문제를 알아내고 고치기 위해 뇌속을 탐험한다.

7. La batalla de los robots(로봇 배틀)

미래로 향하다 최첨단 인공지능들이 세계를 점령했다는 것을 알게 된 트리비아토피아 일행. 이걸 바로잡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간다.

8. El rescate polar(남극 구조대)

지구온난화에 본조의 아이스하키장이 녹았다. 그 문제를 정확히 알기 위해 남극으로 향한 트리비아토피아 일행과 도움이 절실한 펭귄 가족.

9. Un gran salto para la humanidad(인류의 발걸음)

농구 기록을 깨고 싶어다며 높게 오르려는 본조.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은 걸맞은 장소를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난다.

10. El big bang(빅뱅)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이 우주를 시작시킨 빅뱅을 보러 떠난다.

11. La obra maestra(명작)

티토와 티나가 진정한 예술이라고 부를 그림에 대해 의견 마찰을 겪는다. 예술의 진정성을 깨닫도록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이 돕는다.

12. La carrera salvaje(동물 레이스)

오늘은 큰 삼종 경기가 열리는 날. 바다, 땅, 하늘의 동물들이 모두 경쟁을 뛰게 된다. 그리고 본조마저도.

13. Música hasta en los huesos(락 음악)

트리비아일행이 밴드를 결성했지만... 예상보다 어려웠던 음악.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도움으로 음악 그 자체의 기원을 찾아나선다.

14. El episodio de Halloween(할로윈 해프닝)

어느덧 할로윈이 된 오늘, 티토는 겁에 질려 즐기지 못한다.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은 티토를 고대 켈트족의 축제인 서우인으로 데려가서 할로윈의 기원을 찾는다.

15. El mal misterioso(탄소 발자국의 미스터리)

지구 온난화로 티토가 몸이 나빠졌다. 헥토르는 해결책을 찾기로 결심하고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깨끗한 에너지원을 찾아나선다.

16. Una odisea microscópica(미시세계 탐험기)

알의 반려 개미를 찾기 위해 나선 트리비아토피아 일행. 작고 작게 변해 결국 원자 크기가 돼버린다.

17. El dilema de los dinosaurios(공룡의 딜레마)

공룡들은 정말 깃털이 나는가,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중생대로 떠난다. 이번 여행은 지금까지 가장 위험한 것이 될지도 모른다.

18. Luz, cámara, ¡Hector!(조명, 카메라, 헥토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진을 잘 받는 헥토르와 그것에 호기심이 생긴 팝.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은 사진의 기원을 찾아나선다.

19. La gran aventura submarina(바다 대모험)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이 바다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본조가 길 잃은 아귀를 발견하고 돕기로 한다.

20. El juego de Tito(티토 게임)

오작동한 게임기에 티토가 갇혔다. 다행히 영리한 프로그래머인 팝 덕분에 트리비아토피아 일행이 힘을 다시 합쳐 티토를 돕는다.

4. 기타

[1] 원어로는 프레군타도스(Preguntad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