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그저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파괴공작을 일삼았지만,
니르밧슈가 시크릿을 처리하는 광경을 보고서 무언가를 깨닫는다.
이후 단신으로 게네라시온 블루에 침입해왔다. 아오가
에우레카의 아들인것을 알고 있으며, 그의 목적은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라고 한다. 게네라시온 블루에서는 그의 목적이 아오와의 접촉인 것을 알아채고 아오를 긴급발진 시키나 이미 니르밧슈 앞에 모습을 보인 트루스는 아오와 접촉한 후 행방을 감춘다. 아오와 접촉 후에는 오키나와에서 나루와 만난 후 나루와 함께 사라졌다. 이후는 나카무라를 포섭하여 이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등의 음모를 꾸민다.
요한슨 박사의 양자였으며, 요한슨 박사가 언급한 이 세계의 잘못에 대해 신경쓰는듯한 태도를 보인다.
13화에서 팔을 시크릿과 유사한 형태로 변형시켜 싸우는데,
그 운용형태가 10년전 에우레카가 싸웠던 시크릿의 것과 닮았다. 혹시 그때의 시크릿이 현재의 트루스?
19화에서 확실히 인간형 시크릿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20화에서는 아키타입과 융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2화에서 그에 대해 나왔는데,트루스는 10년전 에우레카와 싸운 시크릿으로서, 에우레카가 쿼츠랑 같이 사라지면서 쿼츠를 소멸해야하는 목적을 잃자 날뛰려는 것을 스카브 버스트 와중에 스카브 코랄이 융합하여 살아남은, 간단히 말하면 시크릿+스카브 코랄인 존재였다.그리고 그 버스트 동안에 나루를 막아낸 바다생물도 융합된 트루스라는게 밝혀졌다.
이후 완결편에서 스카브의 아군으로 받아들이려는 나루를 거부, 아오에게서 쿼츠 건을 빼앗은 뒤 스스로에게 발사하였다.
쿼츠 건을 발사한 이후의 세계에서는 니르밧슈 네오의 아키타입으로 존재하여 아오를 서포트, 마지막에는 세상을 다 보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아오와 헤어진후 시공간을 이동한다.